울산 태화강대공원 나들이 '태화강 십리대밭' 대나무밭길을 걸으며

'Review & Opinion'

 

울산 태화강대공원 나들이

'태화강 십리대밭'

대나무밭길을 걸으며...

 

 

 

 

 

 

2015. 09. 18

 

 

 

 

 

이날은 '현장체험학습'의 날로

오전에는 남구 달동에 위치한 '울산문화예술회관'에 방문하였었고

'점심 식사' 및 '오후 일정'으로

중구 태화동의 '울산 태화강대공원'을 들러보았다. ^^

 

 

 

 

 

<2015. 07. 25 친구들과 함께한 '울산 태화강대공원' 소풍 나들이 이야기

'Adam's Note - Review & Opinion'에서 다시 볼 수 있겠다.>

 

 

 

 

지난 7월, 친구들과 한 차례 울산 태화강변 '태화강대공원'으로

소풍을 간 적이 있는데...

.

.

.

 

 

당시엔 친구 중 한 명이 가져온 '돗자리'를 유용히 사용하였다면

이번 '소풍 : 현장체험학습'에서는

주변 '편의점'에서 '돗자리 / 가격 : 약 5,000원(?)'를 2개나 구매했더랬다. :P

 

 

 

 

(이뿐만 아니라 '배달 음식'까지 척척 배달되어

천막 아래, 돗자리 위에 앉아  '탕수육'과 더불어 '치킨'까지 맛있게 먹었다며... ^^)

 

  

 

 

 

<울산 중구 태화동 '태화강대공원'에 조성된 '태화강 십리대밭' 대나무밭길>

 

 

 

 

'점심 식사'를 마친 뒤

몇몇 아이들과 함께 이곳 '태화강대공원'에 마련된 '자전거 대여소'를 방문하여

총 4대의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놀았었는데...

.

.

.

 

 

그와 관련된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한 번 다루도록 하겠다. ;)

 

 

 

 

어쨌든, 그리고 나서 들른 곳이 바로

'울산 태화강대공원'의 자랑거리 '태화강 십리대밭 - 십리대나무밭길'인데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뜨거운 햇살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길고 긴 '대나무'가 빼곡히 자리잡은 아름다운 '대나무밭길'이 펼쳐지겠다.

 

 

 

 

 

<울산 중구 태화동 '태화강대공원'에 조성된 '태화강 십리대밭' 대나무밭길에서 한 컷>

 

 

 

 

이날 가을의 따사로운 햇살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태화강대공원'을 찾아왔었는데

우리 외에 몇몇 '유치원'에서도 야외 소풍으로 이곳을 찾은 모습이었다. ^^ 

 

 

 

 

마치 '바톤 터치'를 하듯 꼬꼬마 아이들이 떠난

'태화강 십리대밭 - 대나무밭길'로 들어서자 기다란 '대나무' 사이로 

선선한 바람과 더불어 자연적인 '차양막'이 너무 좋았다. :)

 

 

 

 

기분 좋은 가을 햇살이지만 잠시 피해 가기 위해 '십리대밭'으로 온 사람들도 많았고

'대나무밭길'을 산책로 삼아 걸으며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 또한 많더라. :P

 

 

 

 

 

<2015. 09. 18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TAL Fashion Daily St'에서 다시 볼 수 있겠다.>

 

 

 

 

이날 선보인 캐주얼 '스포티룩'은

'TAL Fashion Daily St - 2015. 09. 18'에서 다시 볼 수 있다며... :) 

 

 

 

 

이렇게 아이들과 '태화강 십리대밭길'을 걸으면서 너무 좋았는데 

단 한가지 단점이 있어다면

그것은 바로 '대나무밭길' 사이에 숨어있던 '모기 !'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몸 구석구석을 '모기'에 물리는 바람에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이 금방 '십리대밭'을 나와야 했다. :(

 

 

 

 

 

<울산 태화동 '태화강대공원' 어딘가에서 셀카 한 컷>

 

 

 

 

'태화강 십리대밭'을 나와 '태화강대공원'의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걸어다녔는데

정말 '현장체험학습' 및 '소풍' 외에도

울산의 자랑거리로 손색없을 만큼 잘 만들어진 '공원'이란 생각이 들었다. :O

 

 

 

 

'울산 태화강대공원'이

'울산'에서 괜히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되지 않는구나 싶더라며... ^^ 

 

 

 

 

참고로, 예전에 '태화강 십리대밭'을 저녁에도 걸어보았는데

안 그래도 어두침침한 저녁에 '대나무'로 빽빽히 둘러싸여 꽤나 무섭더라. :P

(위험할 수도 있으니 혼자 다니진 않도록 하자.)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