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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 등의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치실 사용' CJ LION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 2015. 09. 01 본문
치주염 등의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치실 사용' CJ LION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 2015. 09. 01
Adam's Tal 2015. 9. 9. 09:26'Health Info'
치주염 등의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치실 사용'
CJ LION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2015. 09. 01
작년 2014년도 이맘때쯤
치석 제거를 위해 '스케일링'을 받으러 치과에 들렀을 때였다.
난 개인적으로 16살 때 '치아 교정'을 했었기에
그때부터 '양치질'은 한 번도 거른적이 없었고 나름(?) 열심히 닦아왔다고 자부했지만
늘 치과에 검진을 받으러 갔을 땐 '이 잘 닦아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더랬다. :(
그곳에서 가르쳐준 '칫솔질'도 따라 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스케일링'도 받았지만
종종 양치 중 잇몸에 '피'가 나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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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점이 부각되었던지, 작년에 갔던 치과에선
나에게 잇몸 곳곳에 끼는 '치석 제거' 및 '잇몸질환 예방'을 위해
'치실 사용'을 권하였었다. ^^
<대형마트 '치아/건강' 품목에서 구매한 CJ LION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그 길로 집에 오는 길에 집 근처 '대형 마트'에 들렀고
치과에서 권고한대로 '왁스 Waxed'가 첨가된 '치실'중 위 'CJ LION'에서 만든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을 구매하게 되었다.
(참고로, 작년에 제일 처음 샀던 제품은 이미 다 사용하여 버렸고
사진 속 '치실'은 두 번째로 재구매한 제품이 되겠다.)
<CJ LION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디테일 컷>
CJ LION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을 보면 '왁스첨가' 치실이
위와 같이 돌돌 말려있으면서 조금씩 끊어 사용하게끔 편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위 치실이 입 속의 '침'을 만나면 스펀지 형태로 부풀어나겠다. :P
(지금은 사용한 지 거의 1년이 다되어가지만 처음에는 무지 신기했다며...^^;)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의 사용방법은
포장 뒷면에 상세히 설명되어져 있지만 아래 내가 준비한 사진과 함께 보도록 하자. :O
<CJ LION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사용방법 소개>
<치실 사용법>
먼저 앞서 말했듯 '치실'을 적당한 길이 만큼 당겨 빼 끊은 다음
좌우 손가락의 '중지'에 돌돌 감아주면 '치실 사용'의 준비는 끝난 셈이다. :)
(이미 한 차례 '치실'을 사용했던 터라 내 '중지'에 피가 안 통해 조금 부어보인다며... ^^;)
어쨌든 이렇게 준비된 '치실'을 다른 손가락(엄지 및 검지)을 이용하여
팽팽하게 당겨 잡은 뒤 '치아' 사이로 가져가 왔다갔다 하며 밀어 넣어 '잇몸' 속까지 닦아주면 되겠다.
...
약간 '혐오 사진 : 혐짤'이지만
내가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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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에 참고하기 바란다. :P
<치주염 등의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치실 사용' - 치실 사용법 설명>
앞서 말했듯 위 사진과 같이 양 손가락으로 팽팡하게 당긴 '치실'을
치아 사이로 가져가면 '치아'에 부딪히는데 '치실'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밀어 넣으면
'치아' 사이로 쏙 들어간 '치실'을 느낄 수 있겠다. ^^
처음엔 아프기도 하고 느낌도 이상하고 잘 안되고
치실도 금세 '스펀지 형태'로 변하지만 하다보면 그 실력이 점점 는다며... :)
치아 사이로 들어간 '치실'은
'잇몸' 구석구석을 위 아래로 움직이거나 앞 뒤로 움직여 닦아주면 되는데
가끔 잇몸에 끼어있던 '치석'이 닦여져 나올 때면 정말 기쁠 것이다.
...
왜 여태 '치실'을 사용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잇몸이 속 시원하게 닦였던 '치실 사용'이었고 사용한 뒤엔 찬물로 입을 헹궈도
아프거나 시리지 않는 경험을 겪을 수 있겠다. :P
'임플란트' 치료도 '잇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고 하듯이
치아 건강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지탱해주고 받쳐주는
우리의 '잇몸'을 잘 관리하는 것 또한 동등하게 중요하단 것을 인지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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