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남동 X-파일 오락실 오래방 : 동전 노래연습장 X-File Arcade

'Review & Opinion'

 

울산 성남동 X-파일

오락실 오래방 : 동전 노래연습장

'X-File Arcade'

 

 

 

 

 

 

 

 

2015. 08. 27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날도 친구와 영화를 한 편 보고자 하여

울산 시내 '성남동'으로 향해보았다.

 

 

 

 

성남동의 한 골목길에 위치한 '엘리펀트 Elephant'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한 뒤 

지난번처럼 시간이 많이 남았길래 'K락 볼링장'에서 '볼링?'을 칠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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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오랜만에 '노래'나 부르자 하며

영화를 예매했던 '롯데시네마 울산성남점 앞'에 위치한 '오락실 노래방 : 오래방'인

'X-파일 : X-File 오락실 동전 노래연습장'을 가보았다. ^^

 

 

 

 

 

<울산 중구 성남동 롯데시네마 앞 맞은편에 위치한 'X-파일 오락실 : 오래방'

X-파일 동전 노래연습장 입구 모습> 

 

 

 

 

'X-파일 오락실'이 원래는 1층도 있었는데

장사가 잘 안됐던지 '1층'은 벌써 다른 의류 매장으로 바뀌었더라. ^^;

 

 

 

 

어쨌든 'X-파일 오락실'의 '오락실 노래방 : 오래방'

즉 '동전 노래방'을 가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지하' 또는 '2층' 어느곳을 가도 되겠다. :)

 

 

 

 

 

<울산 성남동 'X-파일 오락실' 지하에 위치한 '오락실 노래방 : 오래방 = 동전 노래연습장' 모습>

 

 

 

 

나와 내 친구는 어느때와 같이 'X-파일 오락실'의 '지하'로 내려가보았는데

'2층'은 전문 '동전 노래연습장'이지만

지하는 본래 '오락실'로써 여러 '오락게임' 또한 즐길 수 있겠다. ^^

 

 

 

 

'X-파일 오락실'의 '지하'로 내려가면 위와 같이 '창구'가 마련돼 있어

'생수'도 살 수 있고 '마이크 커버'뿐만 아니라 '휴대폰 무료 충전'까지 가능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울산 성남동 'X-파일 오락실' 지하에 위치한 '오락실 노래방 : 오래방 = 동전 노래연습장' 모습>

 

 

 

 

'생수(500ml)' 한 병당 '500원'으로

여느 '생수물' 보다 가격이 저렴한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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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전 노래연습장'을 가보면 '자판기'를 이용해 '생수물'을 팔면서

'700 ~ 800원'을 받아 괜히 동전이 남아 불편했었기에

물론, 그만큼 저렴한 '생수물'이지만 500원 / 1,000원 이렇게 딱 떨어져 좋았다. ^^

 

 

 

 

빈 '오래방 = 동전 노래연습장'에 들어가 보니 1,000원에 '3곡'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지폐만 사용가능하며, 당연한 상식이지만 이곳에서 '흡연'은 금물이겠다.)

 

 

 

 

 

<앞서 창구에서 무료로 받아온 '마이크 커버' & 마이크에 커버 덮개를 씌운 모습>

 

 

 

 

앞서 'X-파일 오락실 창구'에서 무료로 받아온 '마이크 커버'를 보면서

포장에 '위생 마이크 카바'라고 되어있는 모습이 웃겼더랬다. :P

 

 

 

 

'물'도 준비됐겠다

 '위생 커버' 덮개를 마이크에 씌웠다면

'노래' 부를 준비 끝 !

 

 

 

 

 

<울산 성남동 'X-파일 오락실 오래방 : 동전 노래연습장'에서 본

2015년 'KY 금영' 9월 신곡표 - 복면가왕 노래>

 

 

 

 

'8월말'에 방문한 '나'였지만

이미 'KY금영 9월 신곡표'가 준비되어져 있더라. ^^

  

 

 

 

'9월 신곡표'에서 특히나 눈에 띄었던 부분이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복면가왕'란이 따로 마련되어져 있었단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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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모습이었다.

(역시나 '김연우 : 갓연우'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서 부른 노래들이 많았다.)

 

 

 

 

 

<'X-파일 오락실 오래방 : 동전 노래연습장'에서 노래 부른 후 받은 점수>

 

 

 

 

친구와 함께 '듀엣'으로 계속해서 열창을 했었는데

영화를 보러 가기 전, 마지막에 불렀던 '노래'가 100점이 나와 기분좋게 나왔더랬다.

 

 

 

 

시간이 없어 6곡 정도 밖에 못 불러 '오락실'을 나오기 그저 아쉬웠다며... ^^;

 

 

 

 

...

 

 

 

 

언제부턴가 '울산 성남동'의 '젊음의 거리'를 비롯한

성남동 일대에 일반 '노래방(노래연습장)X'이 아닌 '동전 노래연습장'이 많이 생기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확실히, '동전 노래연습장'은 

시간(X)에 구애받지 않고 또 서비스(X)에 목맬 필요 없어

일반 노래방에 비해 좋은 것 같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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