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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울산 북구 명촌동 '홈런왕 배팅센타'에서 야구 타격 연습 Baseball Batting Practice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울산 북구 명촌동 '홈런왕 배팅센타'에서 야구 타격 연습 Baseball Batting Practice

Adam's Tal 2015. 9.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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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울산 북구 명촌동

'홈런왕 배팅센타'에서

야구 타격 연습

'Baseball Batting Practice'

 

 

 

 

 

 

 

2015. 08. 30

 

 

 

 

 

내 어릴적 '동천체육관' 옆 잔디 공원이 있을 당시

소풍가족 나들이로 놀러가

아버지와 형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야구'를 했던 기억이 있다.

 

 

 

 

나름 '글러브'도 끼고 야구 '배트'도 들면서  

 TV 속 '프로야구 선수'들처럼 투수타자며 여러 폼을 잡고 놀았더랬다. :P 

 

 

 

 

 

<울산 북구 명촌동에 위치한 야구 타격 연습장 '홈런왕 배팅센타' 건물 외관 모습>

 

 

 

 

그렇게 놀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었다니 세월 참 빠르다며... ^^; 

 

 

 

 

이날은 오랜만에 만난 '사촌형'과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끝낸 후 2차로 '명촌동'으로 놀러갔었고

그곳에 위치한 '야구 연습장'을 방문했더랬다. :)  

 

 

 

 

 

'홈런왕 배팅센타'라는 가게명의 '야구 타격/투구/캐치 연습장'이었는데

울산 북구 명촌동에 위치한 '명촌점'답게 프랜차이즈(체인점)로 운영하는 듯 보였다. :P

(난 이날 처음 봤는데... ^^;)

 

 

 

 

 

<울산 북구 명촌동 야구 타격/투구/볼캐치 연습장 '홈런왕 배팅센타'

야구 요금표 및 주의사항 안내>

 

 

 

 

'홈런왕 배팅센타'의 '야구 요금표'를 보면

1게임(21볼)2,000원으로 생각 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었는데...

.

.

.

 

 

3게임 (5,000원) / 7게임 (10,000원) 등 

더 많은 게임 횟수를 선택하면 더 착한 가격으로 '야구'를 즐길 수 있겠다. ;)

 

 

 

 

...  

 

 

 

 

본인이 원한 '게임 횟수'에 맞춰 요금을 지불한 후

 코인으로 교환을 했다면 '타석'에 들어서기 전 위와 같은 '주의사항'을 먼저 확인해두자.

물론, '타격/투구 연습' 말고 포수'공 받는 연습(볼캐치)'도 할 수 있다며...^^

 

 

 

 

 

 

<게임비 지불 후 '게임 코인'을 받은 모습 & 타격장 안에 설치된 '게임 코인 넣는 기계'>

 

 

 

 

앞서 말했듯 '게임 횟수'별 요금을 지불하면 

위와 같이 '코인'을 받게 되는데 '코인' 1개당 '1게임(21볼)'으로 

타격장에 설치된 '기계'에 코인을 넣으면 바로 야구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겠다. :)

 

 

 

 

각 타격장 별로 '기계'는 상이한데

내가 들어갔던 타격장은 '공의 속도'를 고속, 중속, 저속, 랜덤 등으로

설정 가능했고 높낮이도 바꿀 수 있더라.

 

 

 

 

(난 아무것도 몰랐기에 그냥 설정되어 있는대로 플레이했지만... ^^;)

 

 

 

 

 

<울산 북구 명촌동 야구 타격/투구/볼캐치 연습장 '홈런왕 배팅센타' 실내 인테리어 및 타격장 모습>

 

 

 

 

'홈런왕 배팅센타 명촌점'에 내부로 들어서면

위와 같이 '투구 게임장' /'타격 게임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

.

.

 

 

게임장에 들어서기 전

방마다 '공의 속도'가 적혀있으니 이용에 참고하기 바란다. :)

 

 

 

 

이날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하는데

나와 같은 초보라면 '속도'가 느린 방에 들어갈 것을 추천한다. ^^

 

 

 

 

 

<울산 북구 명촌동 야구 타격/투구/볼캐치 연습장 '홈런왕 배팅센타'

타격장 안에서 한 컷>

 

 

 

 

난 어디서 나온 '근자감'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타격장'에 들어서니 어릴 적 기억에 뭔가 잘 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P

(물론 그래도 타격장에 들어서니 떨리긴 하더라.)

 

 

 

 

또 몇 년 전, 대학시절 후배들과 함께 

야구 게임을 할 때 손쉽게 쳤던 기억이 있었기에 이날 더 자신만만 했다며... ^^;  

 

 

 

 

 

<울산 북구 명촌동 '홈런왕 배팅센타' 화장실에 붙여진 '타격의 기본 자세' 안내문>

 

 

 

 

실제 '타격 연습'을 하기 전

잠깐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그곳에 위와 같이 '타격의 기본 자세'라 하여

비록 글이지만 초보자로써 타격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음... 이날 솔직히 위 '기본 자세'의 대부분을 본의 아니게 무시했던 것 같다.

내 마음과 달리 몸이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더라며... :( 

 

 

 

 

 

<타격장에 들어서 인증샷을 찍은 후 '타격 연습' 시작 !>

 

 

 

 

즉흥적으로 명촌동의 '야구 연습장'에 간 것이라

당시 내 옷차림으론 '타격 자세'를 취하기도 어려웠고 제대로 치는 것도 잘 안되더라.

(그래, 비겁한 '변명'이다. :P)

 

 

 

 

'타격 폼'을 먼저 연습한 뒤 '게임'에 임했어야 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코인'을 넣으니 곧이어 바로 게임시작돼 적잖이 놀랐더랬다.

 

 

 

 

공이 날아오는 중에 자세교정하고 타격 폼도 바꾸고 그랬다며... OTL

 

 

 

 

 

<울산 북구 명촌동 야구 타격/투구/볼캐치 연습장 '홈런왕 배팅센타' 팀예약 안내>

 

 

 

 

코인 2개를 가지고 2게임(42볼)을 받아 치려 노력하였지만

꽤나 어려워 겨우 7~8개 받아치면서

제대로 맞은 것(안타성 타구)은 2~3번 밖에 되지 않아 아쉬우면서도 승부욕이 불타더라. ;)

 

 

 

 

울산에 '야구 동호회'가 있다면 '팀예약'으로

아무런 제약없이 2시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재미'도 있었고 !

 

 

 

 

 

<울산 북구 명촌동 '홈런왕 배팅센타'에 마련된 '탁구장' & '농구 게임'>

 

 

 

 

이곳 '홈런왕 배팅센타 명촌점'에는 '야구 연습' 말고도

'탁구장'도 마련되어져 있어 위 요금표(1시간 : 8,000원)에 따라

 '탁구 Table Tennis : Ping Pong'도 칠 수 있더라. ^^

 

 

 

 

'탁구'도 너무 좋아하는 '나'로서

'야구 타격 연습' 뿐만 아니라 '탁구'도 치고 싶었는데

그것은 다음 기회로 넘겼다며... :P 

.

.

.

 

 

다음날, 내가 얻은 영광의 상처(부상)이라면

전날 2차례 '타격 연습'으로 인해 온몸베긴 정도?!   

 

 

 

 

그래도 너무나도 즐겁게 즐겼던 '홈런왕 배팅센타'였다.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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