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삼산동 이마트에서 구매했다는 '샤브샤브 세트'

'Review & Opinion'

 

울산 남구 삼산동 이마트에서

구매했다는 '샤브샤브 세트'

emart 'Shabu Shabu Set'

 

 

 

 

 

 

 

 

2015. 08. 29

 

 

 

 

 

이날은 정말 오랜만에 '사촌 모임'이 있는 날이었는데

'나'와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형 둘, 누나 하나'로 이루어진 우리 사촌지간이겠다. :P

(누나는 이미 품절녀로 아주 어여쁜 내 조카를 키우고 있다며... ^^)

 

 

 

 

같은 '울산' 지역에 살고있기에

어릴적부터 서로 '왕래'도 잦았고 '명절'이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오순도순 사이좋게 잘 지내왔더랬다. :)

 

 

 

 

(물론, 각자 성인이 된 후 점차 서로가 바빠지긴 했지만... ^^;)

 

 

 

 

 

<친형과 사촌형을 만나러 가는 길 '버스 안에서'>

 

 

 

 

'2015. 08. 29 : TAL Fashion'

 

 

 

 

[프로파운드 에스테틱] - @블랙 프린트 반팔 티셔츠

+ [보세] - @중청 데님 청바지

+ [나이키] - @블랙 플랙스 EX RN 3 (런닝화)

 

...

 

[Profound Aesthetic] - black Print short sleeved Tshirt

+ [no brand] - Denim Jeans

+ [NIKE] - black Flex Experience RN 3 (Running Shoes)

 

 

 

 

...

 

 

 

 

갑자기 내 패션 이야기 : 'TAL Fashion'가 나와 당황했을 것인데

그저 위와 같이 입고 외출했다는 것만 보여주기 위함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며... ^^ 

 

 

 

 

 

<사촌 누나네 집에 도착해서 한 컷>

 

 

 

 

친형, '나', 사촌 형, 사촌 누나, 매형 그리고 조카 

이렇게 6명이 만나 야외에서 '외식'을 하나보다 싶었는데...

.

.

.

 

 

우리가 만나 간 곳은 '사촌 누나네'였다. :O

(아무래도 '어린 조카'가 있으니 집에서 음식을 차려 먹는 것이 더 나으리라. :P)

 

 

 

 

이날의 '메뉴 Menu'는 바로 '샤브샤브 Shabu Shabu'였는데

 난 집에서 이렇게 샤브샤브를 먹어보는 것이 처음이었기에 준비되는 동안 많이 기대했더랬다.

(사촌 동생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준 형, 누나 그리고 매형에게도 감사하다며... ^^)

 

 

 

 

 

<사촌 누나가 직접 '울산 남구 삼산동 이마트 emart'에서 사왔다던 '샤브샤브 세트' 메뉴>

 

 

 

 

사촌 누나네 귀여운 조카와 재밌게 놀고있으니

어느새 위 사진과 같이 '샤브샤브 Shabu Shabu' 한 상 거하게 차려져있었다. ^^

 

 

 

 

마치 '샤브샤브 전문음식점'에서 주문한 마냥 

'샤브샤브 육수'부터 '각종 채소', '소고기(한우)', '양념 및 소스'까지 

전부 멋드러지게 준비되었더랬다. :)

 

 

 

 

...

 

 

 

 

누나에게 궁금해 물어보았더니

이 모든 것은 남구 삼산동 '이마트 emart'에서 사온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처럼 집에서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게끔 마트에 가면 필요한 재료를 다 판다는 것이었다. ^^

 

 

 

 

(누나 말에 따르면, '삼산동 이마트'가 물건이 많다고 한다. :P)

 

 

 

 

 

<집에서 먹는 '샤브샤브' : 한우 & 라이스 페이퍼>

 

 

 

 

준비된 '샤브샤브 육수'에 음식점에서 먹듯이 '신선한 채소'를 육수에 담고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한우 소고기'를 '샤브샤브'로 익혀

 준비된 '라이스 페이퍼'와 함께 각종 채소와 잘 싸먹으면 되겠다. :O

 

 

 

 

'이마트'에서만 판다는 '맥주'도 마셔보면서

이날 오랜만에 '사촌'끼리 만나 재미난 시간을 보냈더랬다. :)

(큰 어머니와 더불어 조카까지 ^^)

 

 

 

 

내가 얼른 '직장'을 가져 '얻어먹지만 말고' 나도 형, 누나에게 '한 턱 쏘면서' 

더욱 더 '정'을 나누며 지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P 

 

 

 

 

Thank you

&

See you next time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