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벨트 추천 : 브랜드 [타미힐피거] 남성 가죽 벨트

'Grooming Info'

 

남자 벨트 추천

브랜드 [타미힐피거]

남성 가죽 벨트

 

- 사이즈 선택 팁(TIP) -

 

 

<브랜드 '타미힐피거' 벨트 - 11TL02X057

색상 TAN / 사이즈 32>

 

 

2019. 04. 13.

 

 

 그러고 보면, 최근에 '벨트'는 잘 안 샀던 것 같다. 얼마 전, 남성 액세서리로 '반지'에 꽂혀 새끼손가락에 낄 '은반지'를 산 것 외에는 달리 구매한 게 없달까. 그런데 요즘 들어 갑자기 '벨트'가 사고 싶더란 말이지. 게다가, 예전부터 남자 벨트 브랜드 '타미힐피거 TOMMY HILFIGER' 벨트가 너무 예뻐 보여, '언젠가는 사야지!' 하며 생각만 했었는데... 비로소, 이제야 구매한 모습이다.

 

 

 

 

 사실, 내가 가진 브랜드 벨트라고는 '리바이스 LEVI'S'와 '유니클로 UNIQLO' 벨트가 전부이다. 보세(인터넷 브랜드) '벨트'는 꽤 많이 갖고 있긴 한데, 확실히 브랜드 제품과는 (서로 비교했을 때) 질적인 면에서 좀 차이가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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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벨트 추천 : 브랜드 [타미힐피거] 벨트

남성 가죽 벨트 11TL02X057>

 

 

 인터넷에 '타미힐피거 벨트'로 검색해, 여기저기 둘러보다, 제일 마음에 든 제품(4181 탄-TAN / 11TL02X057)으로 고른 게 바로 위 가죽 '벨트'이다. '타미힐피거 TOMMY HILFIGER'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외관이 눈에 띄는 '남성 벨트'로, 평상시 캐주얼(혹은 클래식) 코디에 있어, 일종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고자 구매해보았다.

 

 

 

 

 해당 '타미힐피거' 벨트의 색상은 '탄 TAN'이라고 하는데, 브라운(brown) 계열 컬러의 한 종류라 보면 된다. '색감'이 너무 예쁘지 않나. 벨트를 가로질러 수놓인 '스트라이프 패턴'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황금빛 '버클'을 비롯한 세련된 '디자인'에 환상적인 '색' 조합(탄 브라운 & 골드 & 네이비 & 레드 & 화이트)까지... 그저 완벽하다.

 

 

<남자 벨트 브랜드 [타미힐피거] 벨트 추천

제품번호: 4181 / 색상: 탄(TAN)

사이즈 선택 팁(TIP)>

 

 

 여기서 잠깐! '벨트'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사이즈 조절' 가능 여부이지 싶다. 아쉽게도 위 '타미힐피거' 벨트의 경우, 사이즈 조절은 불가능하기에, 처음부터 '사이즈' 선택을 잘해야 했는데... 내 평소 허리 사이즈(29~30) 기준, 한 치수 정도 크게 '32 사이즈'로 구매하니 딱 맞더라.

 

 

 

 

 벨트 구멍으로 보면, 3번째 (가운데) 구멍에 버클을 고정할 수 있는 모습이다. 물론, 스타일 연출(예를 들면, 셔츠 등을 바지 속에 집어 넣을 때)에 따라 (앞에서) 2번째 구멍에도 벨트를 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해당 '타미힐피거' 벨트의 상세 사이즈는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 버클 + 벨트 100.5cm / 버클 5cm / 벨트 폭 3.5cm / 벨트 구멍 간격 5개(2cm) / 벨트 끝 - 첫 구멍 10cm

 

 

<타미힐피거 - 남성 가죽 벨트 11TL02X057

스트라이프 스티치 레더 벨트>

 

 

 '타미힐피거 TOMMY HILFIGER' 브랜드 벨트라고 해서, 판매 가격이 비쌀 거라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개인적으로 난 할인에 할인을 더해 2만원대에 위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 이 정도면, 상당히 저렴하게 잘 산 것 아닌가. (내 눈에는 전혀 그 가격대로 보이지 않는다. - 오히려, 훨씬 더 비싸 보이지.)

 

 - 그런 뜻에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득템'한 것 같다. 그 정도로 만족스러운 브랜드 '타미힐피거' 벨트랄까. 이 시간을 빌려, 내가 괜히 '남자 벨트'로 추천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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