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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탈밍아웃 (탈모 + 커밍아웃) 본문

Adam's Note/Health Info

탈밍아웃 (탈모 + 커밍아웃)

Adam's Tal 2019. 2. 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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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Info'

 

한 남자의 이유 있는

탈밍아웃 (탈모 + 커밍아웃)

 

 

<탈밍아웃 - talmo.tistory.com>

 

 

Since 2018. 01. 24.

 

 

 그렇다. 나는 '탈모인'이다. 이른바 남자 패션 블로그를 운영하며, 대놓고 '탈모'를 고백하는 것도 참 보기 드문 일이지 싶다. '탈모 : 머리카락(털)이 빠지는 증상'을 다른 이들에게 밝히는 것이 사실 큰 자랑은 아니지 않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탈밍아웃 (= 탈모 + 커밍아웃)'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 '탈모'가 죄도 아니고 굳이 숨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스스로 이를 인정하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게 더 낫다는 판단이다. 그리하여, 아예 '블로그'까지 개설하게 되었는데...

 

한 남자의 이유 있는 탈밍아웃

talmo.tistory.com

 

<탈밍아웃 - 블로그 카테고리 항목>

 

 

 솔직히 말해서, (객관적으로 바라 봤을 때) '탈밍아웃블로그 개설 자체는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에 했지만,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탓에 아쉽게도 이렇다 할 만큼 활성화는 되지 않은 모습이다. 블로그에 게시된 글(포스팅) 개수도 턱없이 부족하고, 아직까지 네이버 검색에도 반영되지 않고 있다.

 

 

 

 

 그렇다 한들, 내가 포기할쏘냐. 전국의 '탈모인'들이 제 발로 블로그 '탈밍아웃'을 찾아 들어오는 그날까지...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여 관리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쓴다. 나름, 홍보 차원이다. 블로그 콘셉트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남성형 탈모 (M자정수리 탈모)'를 겪는 한 남자의 '고충'은 물론, 그간의 '탈모 일지'와 더불어, (국내외 '탈모인 소개' 포함) 각종 유익한 '탈모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탈모 치료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한 남자의 이유 있는 탈밍아웃 (탈모 + 커밍아웃)>

 

 

 지금도 관리 중이다. 아니, '탈모' 치료 중이라 말하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른다. 이 글을 쓰기 전에도 샤워를 하고서 머리를 말린 뒤, '미녹시딜'을 두피에 도포하였고, 4등분으로 쪼갠 '프로스카(정)' 또한 복용하였다. 20대 중후반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그 치료 시기 또한 남들보다 더 빠른 듯 보이지만,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

 

 

 '탈모'는 더 이상 숨길 게 아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제대로 된 '치료'를 (하루 빨리) 받도록 하자. 그런 의미에서, 나의 탈모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블로그 '탈밍아웃 (탈모 + 커밍아웃)'을 참고하기 바란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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