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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찰보리빵 맛집 추천] 경주 천년애 - 찰보리빵 가격 및 후기 본문
'Review & Opinion'
[경주 찰보리빵 맛집 추천]
경주 '천년애'
- 찰보리빵 가격 및 후기 -
<경주 찰보리빵 맛집 - 천년애 후기>
2018. 09. 16.
'경주'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 중, '찰보리빵'이라고 들어봤을 것이다. 그저 들어만 봤겠나, 먹어도 봤겠지. 쫀득쫀득한 (찰보리)빵 속에 든 달콤한 팥앙금이 얼마나 맛있는지, 한 번이라도 먹어본 이는 그 맛을 쉽게 잊지 못하지 싶다. 그런 뜻에서, 나 역시 '경주'에 갈 일이 있을 때면, 항상 찰보리빵을 사오곤 하는데... 내가 즐겨찾는 경주 '찰보리빵' 맛집, 궁금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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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 여행 선물 : 경주 특산품] 경주 찰보리빵 가격 및 칼로리
<경주 최초 찰보리떡 발명자의 집
경주 천년애 찰보리떡>
그러고 보면,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 경주 여행 선물로써 '찰보리빵' 관련 글을 쓴 적이 있다. 당시엔 그저 눈에 보이던 아무 매장이나 들러 찰보리빵을 샀다면, 언제부턴가는 이곳 경주 '천년애'만 찾고 있다.
- 경주 '천년애'에서는 일명 황남빵이라 알려진 '경주빵'과 더불어, '찰보리빵' 그리고 '찰보리떡'이 유명한데 경주에서 최초로 찰보리떡을 발명한 집이라지 아마. 그래서 그런지, 매번 갈 때마다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경주 찰보리빵 맛집 추천 - 경주 천년애 메뉴
찰보리빵 가격 (메뉴판) / 택배 가능>
경주 '천년애' 시그니처 메뉴는 아무래도 찰보리떡(?!)인 듯 보이나, 이날 나는 '찰보리빵'을 구매하러 갔기에 찰보리빵을 중심으로 소개할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뉴판 속 '경주빵'과 '찰보리떡'은 한 번쯤 봐주면 좋을 듯싶다. (언젠가는 찰보리떡도 꼭 먹어보리라.)
- 메뉴판에 기재된 바와 같이, '찰보리빵'의 가격은 (개수에 상관 없이) 개당 600원이다. '박스 포장'으로 20개에 12,000원이며, (600원 x 20개 = 12,000원) 같은 방식으로 30개에 18,000원, 40개에 24,000원이다.
게다가, 이곳 '천년애'에서는 ('경주 찰보리빵 맛집'답게) '택배' 주문 및 배송 또한 가능한 모습이다. 이처럼 택배 주문 시, 배송지 1곳 기준으로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무료배송'이라고 하며, 그 이하 주문 시엔 배송비 3,000원(우체국 택배)의 수수료가 있다고 한다.
<선물용으로 구매한 경주 천년애 '찰보리빵'
40개 - 1박스 / 20개 - 2박스>
개인적으로 지인에게 선물할 일이 있어 선물용으로 큼지막하게 '찰보리빵'을 구매해보았다. 많은 이들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찰보리빵' 40개짜리 1박스(가격 24,000원)와 마음 편히 며칠 두고 먹을 수 있는 20개짜리 2박스(가격 12,000원 x 2 = 24,000원)가 바로 그것이다.
이곳 경주 '천년애' 찰보리빵의 경우, 그 '보관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매장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한 날부터 최대 2~3일간은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냉장 보관 또한 권장된다.) 장기간 보관 시에는 '냉동 보관'이 필수이다. 냉동 보관 후 섭취 시에는 실온에서 약 10분 정도 둔 후에 먹으면 '찰보리빵' 본연의 맛이 살아난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경주 '천년애' 찰보리빵 가격 및 후기>
남녀노소 즐기기에는 경주 '찰보리빵'만한 게 또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찰보리떡'은 아직까지 직접 먹어보지 못해 잘 모르겠지만, '경주빵(황남빵)'의 경우, 먹다 보면 약간 질릴 때도 있다. 근데 '찰보리빵'은 있으면 있는 대로 손이 가서 계속 먹게 되더란 말이다.
쫀득쫀득한 식감은 물론,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말 그대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잘 먹지 싶다. 또 '찰보리빵'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지 않나. 선물용으로도 딱이다. (그런 뜻에서, 앞서 구매한 '찰보리빵' 20개짜리 박스는 우리 가족을 위한 것이었다며...)
<경주 찰보리빵 맛집 추천 - 천년애 '찰보리빵'>
'찰보리빵'을 비롯한 모든 상품이 그러할 것인데, 구매한 당일 바로 먹는 게 제일 맛있지 싶다. 식은 상태에서도 이렇게 맛있으면, 갓 구워냈을 때는 또 얼마나 맛이 좋을까. 상상만으로도 군침이 돈다.
어쨌든, 내가 바라보는 '찰보리빵'의 매력은 쫀득쫀득한 빵의 식감과 그 속에 든 팥앙금의 단 맛이라 여겨지는데, 개인적으로 적절한 팥앙금의 양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그런 뜻에서, 이곳 경주 '천년애' 찰보리빵은 'Perfect' 완벽하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먼 길을 방문해 사가는 이유가 있달까.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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