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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1회 토익 시험 후기 & 토익 시험 준비물 (신분증 & 샤프 & 지우개)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제351회 토익 시험 후기 & 토익 시험 준비물 (신분증 & 샤프 & 지우개)

Adam's Tal 2018. 3. 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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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제351회 토익 시험 후기

&

토익 시험 준비물

(신분증 & 샤프 & 지우개)

 

 

 

<YBM 시사 어학원 - 토익 TOEIC 접수확인서>

 

 

 

2018. 03. 11.

 

 

 

 지난 2018년 3월 11일, 한 달 전(2월)에 접수한 제351회 '토익 시험'을 치렀다. 일요일 '오전' 시험이라, 꿀 같은 주말의 늦잠을 포기한 채, 차를 끌고서 부랴부랴 향했던 고사장(시험장 = 학교)이었다. 참고로, 대개의 경우, 시험 당일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학교 내 주차장(?)도 협소하거니와, 그 주변에 마땅히 주차할 곳도 없기 때문이다.

 

 

 

 

 

 

 어떤 때에는 고사장을 제공하는 학교 측에서 차량 출입통제(?!)하기도 하니, '주차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시험 전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 나 같은 경우엔, 근처에 대형 마트가 있어, 그곳에 주차한 뒤 시험장으로 가볼까 싶었다.

 

 

 

<토익 시험접수 - 접수확인 - 접수확인서

토익 시험 준비물: 신분증 & 샤프(연필) & 지우개>

 

 

 

 개인적으로 '토익 TOEIC'이라는 시험은 거의 2년마다 한 번씩 보며, 새롭게 점수를 갱신하는 편이다. 이번 '제351회 토익 시험'은, 재작년 2016년 1월 31일 이후, 정말 오랜만에 보는 토익 시험이더라. 사실, 2016년 중순쯤 토익이 개정된다는 소식을 듣고서, 그 전(2016. 01. 31.)에 봤던 시험이 내게는 마지막이었다.

 

 

 

 

 

 

 당시, 해당 시험에선 965점을 받았지만, 소위 '신토익(?!)'이라 여겨지는 개정된 (일부 시험 문제의 유형이 변경된) 토익 시험은 치러보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는데, 마침 2018년 올해 토익 성적의 유효기간이 만료되면서 새로이 다시 쳐보고자 했던 것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1) [2018 토익 시험일정 안내] 토익 시험 접수 신청 방법 및 비용 (토익 응시료)

 

(2) [토익시험 접수 취소 환불] 토익 환불 기간 & 토익 신청 취소 수수료

 

 

 

<토익 시험 수험자 가이드 - 시험 응시일>

 

 

 

 예전에 '토익 시험'을 준비할 땐, 약 1~2주 정도 시간을 내어 수시로 (자막 없이) 미국 '시트콤'을 보거나 영어로 된 '원서'를 읽으며 토익 시험의 '듣기 LC'와 '읽기 RC'를 공부했다면...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평소 실력(?)대로 봐볼까 싶더라. - 심지어, '토익 모의고사'도 한번 제대로 보지 않고서 시험장으로 간 나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느낌이 예전과는 달랐다.

 

 

 

 

 

 

 실은, 아침에 차가 막혀 예정된 '입실 시각(9시 20분)'보다 늦게 도착하면서, 가슴 졸인 채 고사실로 뛰어 들어가서였을까. 왠지 모르게, 긴장되면서 떨리는 게 아닌가. 본래 내 페이스대로라면, 고사장에 일찍 도착해 명상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게 틀어진 거다.

 

 - 그런 의미에서, 웬만하면 '시험 시각'인 10시 전까지는 반드시 입실하도록 하자.

 

 

 

<토익 시험 준비물 - 규정 신분증>

 

 

 

 내가 아침에 '토익 시험 준비물'이라고 챙겨간 것은 (1) 토익(TOEIC) 접수 확인서(2) 신분증(운전 면허증) 그리고 (3) 필기구(샤프 & 지우개)였다. 그런데 토익(TOEIC)의 경우, (다른 시험과 달리? 혹은 마찬가지로?) 접수 확인서(?)는 따로 출력해서 가져갈 필요가 없더라.

 

 - 가끔 흔들리는 책상 다리에 (임시방편으로) 끼우는 데 쓰지 않는 이상, '접수 확인서'는 딱히 별 의미가 없다고나 할까. 하지만 규정 '신분증'과 '필기구: 연필(샤프) & 지우개'는 다르다. 없으면 시험을 못본다.

 

 

 

 

 

 

<토익 시험 준비물 - 필기구

연필(컴퓨터용 연필) = 샤프 & 지우개>

 

 

 

 지난 (2018년) 3월 11일 시행했던 제351회 '토익 시험'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려웠다!'고 말할 수 있다. 문제의 난이도가 어려웠다기보다, 생각보다 술술 풀리지 않아 짜증이 났다. 예전에는 '듣기(LC)'든, '읽기(RC)'든 문제지에 도 긋고 필기도 해가며 풀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그게 안 된다며?!

 

 

 

 

 

 

 '이제는(?)'이 아니라, '원래(!)' 안 되는 게 맞지만, 여태 그냥 그렇게 해왔지 싶다. 그런데 2년만의 토익 시험이라, 아무래도 시험 감각이 떨어졌나 보다. 아무런 필기 없이 그냥 으로만 문제를 푸니, 괜히 쉬운 문제도 어렵게 다가오고 또 왜 그리도 금새 지치는지,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 본래 '토익 시험'은 문제를 풀면서 바로 마킹하지 않나. 시간은 얼핏 2분 정도 남았던 것 같다. 답안지 마킹 중간에 실수하여, 정답을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쓰기도 했지만, 결국 시간에 맞춰 끝냈다.

 

 

 

<토익 시험 진행 안내 (오전 / 오후)>

 

 

 

 시험을 다 치르고 돌아오는 길에 친구와 통화하는데... 이 친구도 원래 문제지에 필기하면 안 되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자기는 한단다. '아, 그래. 나도 그랬지 참...' 안 그래도 기억을 더듬어 보면, 2년 전만 해도 '듣기(LC)' 후반부(파트3, 4)부터 문제지에 필기를 해가며 들었고, '읽기(RC)' 또한 후반부(파트6, 7)로 갈수록 여기저기 을 그어가며 풀었던 것 같다.

 

 

 

 

 

 

<토익 시험 부정 행위 처리 안내>

 

 

 

 2년 전과 비교하여, 달라진 '신토익'에 대해 얘기하자면.., 솔직히, 문제의 난이도는 모르겠고, '정답을 쉽게 알려주지 않겠다?!'는 토익 문제 출제 위원들의 의지가 엿보였다고나 할까. 앞서 언급했듯, 문제가 술술 풀리지도, 답이 확확 보이지도 않더란 말이다.

 

 - 그런 의미에서, 제351회 '토익 시험'은 솔직히 높은 점수는 기대하기 힘들 것 같다. 그간 받아왔던 '토익 시험' 점수(2009년 - 945 / 2012년 - 940 / 2016년 - 965)와 비교했을 때, 제발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이만 후기를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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