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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남녀를 위한 맛있는 편의점 맥주 추천 [부라더 소다] 가격 도수 칼로리 후기
Adam's Tal 2018. 1. 17. 10:30'Review & Opinion'
혼술 남녀를 위한
맛있는 편의점 맥주 추천
[부라더 소다]
가격 도수 칼로리 후기
<맛있는 편의점 맥주 추천 :
보해양조 '부라더 소다' 밀키소다맛 (355ml)
알코올 도수 3% / 가격 1,400원>
2018. 01. 05.
개인적으로 술(알코올?!)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렇지만, 가끔은 그 분위기라는 게 있지 않나. (언제적 멘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술이 들어간다~ 쭉, 쭉, 쭉, 쭉!' 여러 사람들과 모여 마시는 '술자리' 모임을 갖고 싶다거나, 요즘엔 또 '혼술 : 혼자 마시는 술'이라는 것이 유행이라, 때때론 저녁에 맥주 한 캔(?!) 정도 생각난다거나 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말이다.
같은 뜻에서, 이번 시간에는 '혼술 남녀 : 혼자 술을 마시는 남성 혹은 여성'을 위해 소위 '알쓰(= 알코올 쓰레기?!)'따위가 감히 '편의점 맥주' 하나를 추천할까 하는데, (두구두구두구...) 그 주인공은 바로 톡톡 쏘는 밀키소다(MILKY SODA)맛이 인상적인 '부라더 소다 BROTHER SODA'이며, 이 달콤상큼한 맥주에 대하여 지금부터 낱낱이 살펴보도록 하자. :P
<혼술 남녀를 위한 맛있는 편의점 맥주 추천 :
부라더 소다 (355ml) / 가격 1,400원>
난 제일 처음 '술'을 접했을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마찬가지로 이른바 '술맛(?!)'이란 것을 아직도 잘 모르겠다. 솔직히, 인생의 쓴 맛(?)이니 뭐니, 알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내 주변 친구들은 왜 그리 또 술을 잘 마시는지... 굳이 내게 술을 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분위기에 맞춰 맥주 한 캔 정도는 마실 수 있잖아?!
그리하여 친구들과 들른 편의점에서 고르고 고른 술이 위 사진 속 '부라더 소다 BROTHER SODA' 맥주이다. 겉모습은 흡사 캔맥주(?)와 비슷한 형태처럼 보이지만, 제대로 알아보니 그저 달달한 '과실주(!)'더라. (알코올 도수가 3%일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그래도 느낌만은 충만하게, 캔 뚜껑을 '탁!' 따고서 내용물을 벌컥벌컥 들이켜 마신 뒤, '캬!'하며, 허세섞인 말투로 '좋다, 이 맛이지!'라는 말도 내뱉어 보고... 그러고 나면, 그때부턴 분위기에 취하는 거다. 가즈아!
<편의점 맥주 추천 : 도수 3% 과실주
부라더 소다 / 가격 1,400원>
2018년 새해를 맞아, 친구들과 생애 첫 '계모임'을 가져보았고, 모임의 장소는 나홀로 '대전'에서 자취 중인 한 친구의 집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새벽까지 술파티(?)를 이어갔는데, 서로가 서로의 술잔(혹은 맥주캔)을 들고서 '짠!' 하는 와중에, 나만 그저 가만히 있을 수 있나.
소문은 익히 들어왔다.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모두가 추천하는) 맛있는 맥주가 있는데... '부라더 소다 / 가격 1,400원'라고, 알코올 도수 3%짜리 맥주로, 이건 술(?)이 아니라 그냥 음료(!)란다. 이것은 내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많은 여성분들과 비슷(?)하게, 나 역시 술은 맛있는 게 좋더라. 알코올의 쓴 맛이 아닌, 뭔가 가공된 첨가물이 들어간 인공적인 단 맛 말이다.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한 맛있는 맥주 추천 :
보해양조 - 부라더 소다 (355ml)
(밀키소다맛) 도수 3% / 약 186 칼로리>
주류 브랜드 '보해양조'에서 만든 부라더 시리즈 '부라더 소다 (밀키소다맛)'의 알코올 도수(에탄올 함량)는 3%이다. '화이트 와인'과 더불어, 액상과당 및 설탕 등을 포함한 합성향료(요구르트향, 씨트러스향)로 만들어진 과실주, '부라더 소다'의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
여느 음료와 달리 '부라더 소다' 캔 제품에는 '영양성분(?!)' 표기가 없더라. 그래서 그런지, 너무 궁금한 거다. '보해양조' 홈페이지에 들어가봐도 관련 설명(X)은 없었는데... 구글을 통해 검색한 결과, 'myfitnesspal'이라는 웹사이트에서 'Brother#Soda Sparkling White Wine'이라는 제목으로 '부라더 소다' 음료의 칼로리 및 영양성분 자료를 제공하는 모습이었다.
'myfitnesspal'에서 다룬 제품은 (짐작건대) 750ml 용량의 '부라더#소다' 화이트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 3도, 소다 맛, 탄산, 페트병 상품으로 여겨진다. 그 열량은 750ml 기준(참고로, 웹사이트에서는 7.5컵으로 표현되었다) 398 칼로리였으며, 이를 위 맥주캔 용량 355ml로 환산해보니, 대략적으로 '186 칼로리'라는 수치가 나오더라. - 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밝힌다.
내 주관적인 견해로는 해당 '부라더 소다'의 밀키소다맛을 내기 위해 첨가한 (원)재료만 보아도. 칼로리가 꽤 높을 것 같은데 위 '186 칼로리(?!)'는 너무 적은 수치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쉽지만, 그저 심증일 뿐이다.
<맛있는 맥주 '부라더 소다' 밀키소다맛 후기
BROTHER SODA - MILKY SODA>
앞서 묘사하였듯, '부라더 소다'의 캔 뚜껑을 '탁!' 따고서 한 모금 마셔보았다. 캔맨주 표면에 '밀키소다맛'이라 적혀있었지 않나. 입안에 감도는 이 맛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밀키스(!)'라 말할 수 있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그렇게 느낄 것이고, 또 그 맛을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데... 살짝 연한(?) 밀키스 음료에 3%의 알코올 도수를 첨가하여 만든 느낌이다.
이처럼 '부라더 소다 (밀키소다맛)' 맥주를 마실 때면, 내가 술을 마시는 건지, 아니면 음료를 마시는 건지 종종 헷갈린다. 그만큼 맛이 좋다는 뜻이며, 그날 하루를 기분 좋게 마칠 수 있는 그런 맛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이 정도면 '혼술 남녀'를 위한 맞춤 '맥주'가 아닐까 싶은데...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한 맛있는 맥주, '부라더 소다'를 추천하며, 이만 이쯤에서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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