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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헐었을 때 : 구내염 치료 약] 입술 구내염에 바르는 약 오라메디 연고 가격 및 효과 후기 본문
[입술 헐었을 때 : 구내염 치료 약] 입술 구내염에 바르는 약 오라메디 연고 가격 및 효과 후기
Adam's Tal 2016. 11. 28. 13:46'Health Info'
[입술 헐었을 때 : 구내염 치료 약]
입술 구내염에 바르는 약
오라메디 연고 가격 및 효과 후기
<[입술 헐었을 때 : 구내염 치료 약] 입술 헐었을 때 바르는 약 오라메디 연고>
2016. 11. 14
오랜만에 입술이 헐었다. 이것을 소위 '구내염'이라고 하지 아마... ^^
물론, 예전부터 한 번 씩 (지금과 같이 날씨가 급격히 바뀌는 '간절기'의 경우)
입 안의 한두 군데 또는 입술에 '구내염'이 생기곤 하여
음식물을 씹을 때나 단순히 입을 움질일 때나 짜릿한 통증을 내게 안겨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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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이상하게도(?) 이번 '구내염'은 너무 오래 가는 것이 아닌가.
<[구내염 치료 약] 입술 구내염에 바르는 약 오라메디 연고 가격 : 6,000원>
대개, 밥 잘 먹고 푹 쉬고 잘 자고 하면 못 해도 2~3일이면 사라지던 '구내염'이
괜히 또 걱정되게 일주일(7일) 이상 지속되면서
'건강염려증(?)'을 살짝 갖고 있는 나로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겠구나 싶더라.
여기서 내가 말하는 적절한 '조치'는 '구내염 치료'를 말하며
'입술이 헐었을 때 바르는 약' 또는 '구내염 약'을 처방받아 써볼까 하였던 것으로
그렇게 '입술 구내염'에 유명한 '오라메디 연고'를 사용해보고자 한 모습이다.
일반 '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동국제약 '오라메디' 연고의 '가격'은 '6,000원'이 되겠고 그 '사용기한'부터
'효능 : 효과'를 비롯한 '용법 : 용량' 그리고 '주의사항' 등까지
여러모로 소비자(연고 사용자)로 하여금 해당 '연고'와 관련된 내용을 잘 인지할 수 있도록
'오라메디' 연고 포장 이곳저곳에 많이도 기입해둔 것을 확인할 수 있겠다. ^^
<[입술 헐었을 때 : 구내염 치료 약] 입술 구내염에 바르는 약 오라메디 연고 효과>
동국제약 '오라메디' 연고의 성상은 위 사진 속 모습과 같이 미갈색의 '연고제'이며
처음에 '연고' 입구는 연고 '뚜껑'의 뒷 편으로 뚫는 점 참고 바란다.
다시 한 번, '오라메디' 연고의 '효과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자면
'오라메디' 연고는 '염증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예를 들어, 만성박리(벗겨짐)성 치은염(잇몸염), 미란(짓무름) 또는 궤양을 수반하는
난치성 구내염(입안염) 및 설염(혀염)의 치료를 돕겠다.
덧붙여 알아보는 '오라메디' 연고의 '사용법 (용법)' 및 '용량'은 다음과 같다.
1일 '1~수회' 환부(질환부위)에 적당량을 바르면 끝 !
연령(나이),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해주는 부분 기억해주면 좋겠다.
(연고를 바를 땐 위생상 '면봉'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난 귀찮아서 손을 깨끗이 씻은 뒤 연고를 손에 덜어 사용해보았다.)
<입술 헐었을 때 바르는 약 오라메디 연고 후기>
앞서 살펴본 '오라메디' 연고 '용법 : 용량'을 참고하여
'구내염'이 자리잡은 내 입술 위에 도포한 '오라메디' 연고의 모습이 되겠는데
다소 혐오스러운 사진이라는 점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독자들에게 미리 경고하지 못한 부분 뒤늦게라도 (머리 숙여) 사과하는 바이다. ^^
(번외의 이야기지만 내 아랫 입술이 이렇게 두꺼울 줄은 또 몰랐다며...)
개인적으로 '오라메디' 연고를 '입술'에 발라봄에 따라
예전에 한 번 '구내염'을 잡고자 '알보칠'을 발랐을 때 이후 처음으로
입 안에 어떠한 '연고'를 도포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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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오라메디'를 바른 그 '느낌'은 초반 다소 까끌하면서 점점 끈적해지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연고를 먹을 것 같아 그닥 좋지만은 않더라.
<[구내염 치료 약] 입술 구내염에 바르는 약 오라메디 연고 효과 후기>
사실, '구내염'을 앓은지 일주일(7일)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에야
'오라메디' 연고를 바른 경우이기에
순수하게 '오라메디' 덕분에 해당 '구내염'이 완화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겠다.
분명, '오라메디' 연고를 바른 부위는 '구내염' 위를 덮은 연고로 인해
'통증'이 덜 느껴지기는 했으나 ('통증 감소' 경험)
워낙에 연고가 발라진 입술의 '느낌'이 유쾌하지는 않아 하루에 '수회(?)'씩은 바르기 힘들더라.
그리하여, 잠자리에 들기 전 '오라메디' 연고를 환부에 도포한 뒤 잠을 청했다며... ^^
<구내염 치료 완료 후, 정상으로 돌아온 입술의 모습>
여기서, 구내염에 바르는 약 '오라메디' 연고에 대한 나의 전반적인 '후기'를 비롯해
'오라메디' 연고의 그 '효과'에 대하여 이야기하자면
거진 50%의 확률로 '반신반의(?)' 정도라 말할 수 있는 '오라메디'가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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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앞서 언급하였듯 '구내염'을 앓게된 지
'일주일(7일)'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에야 '오라메디' 연고를 사용함에 따라
이미 '자연 치유'로써 거의 다 나아갈 무렵에 '오라메디' 연고를 바른 것이 아닌가 하는 부분도 있고
실제 그로 인해 '오라메디' 연고의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지 못했기 때문이겠다.
게다가, 입 안에 '연고'를 바른다는 것 자체가
'오라메디' 연고 특유의 '느낌'도 이상할 뿐더러 그리 좋은 경험은 아니었기에
사실상, 앞으로 '입술이 헐었을 때' 해당 '구내염'을 치료하기 위해
'오라메디' 연고를 사용할 지 여부는 그 '증상'의 심함 정도에 따라 나뉘어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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