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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복습교재 및 자습서로 영문판 '그래머인유즈' 베이직 기초편 Basic Grammar In Use 본문
영어공부 복습교재 및 자습서로 영문판 '그래머인유즈' 베이직 기초편 Basic Grammar In Use
Adam's Tal 2015. 7. 26. 10:59'Book'
영어공부 복습교재 및 자습서로
영문판 '그래머인유즈' 베이직 기초편
Basic 'Grammar In Use'
2015. 07. 20
내가 '16살'이 되던 해, 즉 그해 '중3' 때부터
처음 '공부'란 것을 해봤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 그 시절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고
학기 중 어떤 '과목'을 배웠는지 또 그 내용은 뭐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
단지, 내가 '중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기점으로
확 달라졌다는 것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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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 교재 표지 : Basic Grammar In Use>
당시 내 '공부수기'를 여기서 언급하자면
그 글이 너무나 길어질 것이기에 짧게 간추려 요약하겠다. :P
...
결국은 '중3' 때 처음 '영어 English'를 배워보고 싶어
자진해 '영어 학원'을 다녔더랬다.
그곳에서 '영어 문법'만 꼬박 2년을 배웠고
후엔 '인터넷 강의'를 통해 '어휘와 듣기'를 또 '해외 펜팔'을 통해 '쓰기(영작문)'를 공부하였다.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영영사전'과 함께 '영어 원서'를 읽으며
'영어'의 문장구조와 문맥상 흐름의 이해력을 높였다.
...
근데 이상하게도 대학교 입학 후, 고등학생 때 처럼
'공부'가 잘 안 되더라... :P
(고등학생 때는 '책상에 한 번 앉으면 일어난 적이 거의 없었는데' 말이다. ^^;)
실은 대학생이 되면서 '공부' 외 것들(예를 들어, 이성?)에 눈이 트이면서
'영어 공부'에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겠다.
<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 교재 - 영어 문법 자습서 : Basic Grammar In Use>
그 말인즉, 다시금 '복습'차원에서
'영어 문법 English Grammar'을 공부할 필요가 생긴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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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연유로 책을 고르는데에 최근 나름 핫(Hot)한 영문법 교재로 꼽히는
'그래머 인 유즈 Grammar In Use' 시리즈를 선택해보았다. ^^
예전부터 '후배'나 '친구'들에게
'그래머인유즈 시리즈'를 소개시켜준 적이 있지만
실제로 이 책을 가지고 내가 직접 공부하고자 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P
...
'그래머 인 유즈 Grammar In Use'는 영문판이 있고 한글판이 있는데
영어를 오래 공부했고 영어의 이해도가 높은 사람은
복습 차원에서 '영문판'을 권장한다.
초보자들은 솔직히 '다른 영어 기본서'를 2~3권 공부한 뒤
'그래머 인 유즈' 한글판 교재를 보는 것이 낫겠다.
<영문판 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 : English Version Basic Grammar In Use>
'그래머 인 유즈 Grammar In Use' 영문판 교재를 보면서 느낀 것은
지문 설명 및 예시 문장의 단어 수준은 그리 높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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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국식 영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배우기에
문법적으로 올바른 문장을 배우고 익히며 이해를 하는데 초보자들은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생각한다.
'생초보용 교재는 아닌 것'만은 분명하겠다. :P
거의 10년을 공부한 나도 (많이 잊어서 그런지...?) 교재를 보면
'아 ~ 이렇게 쓰는구나'하며 새로 배우는 것이 많다.
<그래머 인 유즈 중급편 : Grammar In Use Intermediate>
교재를 열어보면 책 한 장(2 페이지)에
(왼쪽 페이지) 하나의 '문법적 내용'이 예시와 함께 설명되어져 있고
(오른쪽 페이지) 그에 관한 문제 또한 마련되어져 있다.
그렇기에 뭔가 부담없이 하루에 한 장씩이라도
문법적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면서 '영어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
내가 '그래머 인 유즈' 책을 고른 이유이기도 하다. ^^
그런데 이 놈의 '나태함'과 '게으름'이란 녀석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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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지켰다며 OTL
<그래머 인 유즈 중급편 : Grammar In Use Intermediate>
위와 같이 '그래머 인 유즈 중급편' 또한 '베이직'편과 함께 영문판으로
미리 구매해두었는데 아직 포장도 안 뜯은 새 책이다. :P
얼른 '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를 끝내고 '중급편'으로 들어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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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함으로써
다시 한 번 '영어 복습'에 대한 내 의지를 다잡아 빠른 시일 내에
'중급편'을 들고 찾아오겠다. ^^
'공부'의 끝은 없고
또 '언어'라는 것이 '사용하지 않으면 잊혀지기에'
꾸준한 반복 학습이 필요하겠다. :)
'힘.내.자!'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