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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자기개발서 '자기관리론' 영어원서로 읽기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 1948(199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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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자기개발서 '자기관리론' 영어원서로 읽기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 1948(1990)

Adam's Tal 2015. 7. 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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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데일 카네기'의 자기개발서 '자기관리론'

영어원서로 읽기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1948 (1990)

 

 

 

 

내가 아마 '고3때였지' 싶다.

 

 

 

한창 '영어원서 읽기'에 푹 빠져있을 때였는데...

.

.

.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자기 개발서 Self - Help Book'를 많이 읽으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요동치는 10대의 마음을 다잡았던 것 같다.

 

 

 

일례로, 그때는 '공부'한답시고

머리카락도 방해된다며 '반삭발'을 하고 다녔더랬다.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영어원서 앞 표지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Dale Carnegie>

 

 

 

 

'자기 개발서'를 얘기할 때, 이 분을 빼놓진 못할 것이다.

 

 

 

'인간관계론, 자기관리론, 성공대화론, 인생론, 행복론 등...'의 저자인

바로 '데일 카네기 Dale Carnegie'

 

 

 

...

 

 

 

내가 처음 '데일 카네기'라는 인물을 알게된 배경은

대한민국 영어 강사로 활약중인 '김기훈 선생님'의 강의를 듣던 중에

청소년을 위한 '자기 개발서'로 '데일 카네기'의 저서 중 한 권을 추천해주셨을 것이다.

 

 

하도 오래전(한 2007 ~ 2008년도 쯤) 얘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며... ^^;

 

 

 

참고로 '김기훈 선생님'은

나에게 진정한 '영어 English'를 가르쳐주신 몇 안되는 선생님 중 한 분이다. :P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영어원서 뒷 표지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Dale Carnegie>

 

 

 

 

'데일 카네기 Dale Carnegie'는 

1888년 미국 태생으로 무려 19세기(C) 속 인물이지만

그가 남긴 저서들은 21세기 현대에도 널리 읽혀지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겠다. 

 

 

 

그의 저서 '자기관리론 -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은 

1948년 영국에서 처음 초판 되었고

1990년 'Pocket' 출판사를 통해 '대중용 페이퍼백 Mass Market Paperback'으로 재출판되었다.  

 

 

 

이렇게 알고보니 위의 내 책도

'Pocket Books'에서 출판한 페이퍼백 책이었다. :P

 

 

 

...

 

 

 

책을 들춰보기 전, 사전에 독자들에게 동의를 구해야할 것이 

'우리는 항상 걱정을 한다'라는 전제이다.  

 

 

 

(그대도 그렇지 않은가?)

 

 

 

사실은 내가 사소한 '잔걱정'이 정말 많은 편이다. ^^;

그렇기에 이 책을 보자마자 '이건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리라.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영어원서 옆 표지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Dale Carnegie>

 

 

 

 

'What worry may do to you'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부정적인 생각 중의 하나로

 '걱정 Worry'을 들 수 있겠는데...

.

.

.

 

이 걱정이란 녀석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스스로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자신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가 요하겠다.

 

 

 

'걱정'때문에 '직장, 건강, 인간관계 등...' 그 밖의 많은 것을 놓치고 잃을 수 있겠다.

 

 

 

무섭지 않은가 ? ^^;  

 

 

 

 

<내가 가진 걱정을 분석하는 기술적 방법> 

 

 

 

 

'Basic Techniques in Analyzing Worry'

 

 

 

앞서, 이 책을 읽은 시기가 '고3때'라고 말하였다.

 

 

 

음...

 

 

 

나 또한 당시 나름(?)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었는데...

.

.

.

 

고2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내 생각에 변화가 일어

수능을 치지 않고 오직 '영어 English'만을 가지고 대학을 가고자 하였었다.

 

 

 

'토익 TOEIC'이든 '토플 TOEFL'이든 아무런 어학점수도 없으면서 말이다. :P

 

 

 

그리하여 '야자 = 야간자율학습'을 빼고 '영어회화 학원'을 다녀도 될까하는 주제로

'담임 선생님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나'하는 걱정을 가졌었다.

 

 

(실은, 지금 위 책을 보고 기억이 났다.  허허 ^^;)

 

 

 

...

 

 

 

사진 속 책을 보면 바래진 연필로 쓰여진 당시 내 '걱정'이 담겨져 있는데 

 '데일 카네기'가 소개하는 '걱정 분석'을 통해 

혼자 써봤던 내용이 되겠다.

 

 

 

(이렇게 옛날의 걱정을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또 신기하다며...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영어원서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Dale Carnegie 중>

 

 

 

 

'Our life is what our thoughts make it'

 

 

 

'우리 인생은 우리의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이 문구를 읽으니 

자기개발서 '더 시크릿 The Secret'의 내용이 생각난다. :P

 

 

 

...

 

 

 

위 사진 속 책을 자세히 보면

'형광펜'으로 이곳저곳 체크를 해둔 모습이 보일텐데...

.

.

.

 

내가 '마음에 든 부분' 혹은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저런게 '형광펜'을 이용해 하이라이트(강조)를 해놓아 다음에 볼 때

바로 찾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by Dale Carnegie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내 '잔걱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또 그것을 바탕으로 얼마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배울 수 있겠다. :)

 

 

 

개인적으로 난 어떤 책을 한 번 읽었으면 그 똑같은 책을

두 번은 잘 안 보는 편인데...

.

.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에 입학하면서까지 내가 늘 가지고 다녔던 그런 책이 되겠다.

 

 

 

어떠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책꽂이에서 이 책을 꺼내들면

뭔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더 이상 '걱정없이 살고 싶다'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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