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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캐쥬얼한 스포티룩 패션 슬렉스 & 운동화 Sporty Look Fashion Slacks & Running Shoes / 2015. 05. 15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

캐쥬얼한 스포티룩 패션 슬렉스 & 운동화 Sporty Look Fashion Slacks & Running Shoes / 2015. 05. 15

Adam's Tal 2015. 5. 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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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 Fashion'

 

캐쥬얼한 스포티룩 패션

슬렉스 & 운동화

Casual Sporty Look Fashion

Slacks & Running Shoes

 

 

 

 

 

2015. 05. 15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  ♬

우러러볼수록 높아만 지네 ~  ♪

참되거라 ~ 바르거라 ~ 가르쳐주신 ~  ♭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라 ~  ♩

 

 

아아아 ~

 

 

2015년 5월 15일

이 날은 스승의 날이자 내가 너무나도 기다려온 '금요일'

 

 

 

'왜?'

 

내가 이토록 기다려왔는가 하면 !

 

 

 

바로 다음 날인 5월 1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야쿠르트 빌딩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 3기'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는데...

.

.

.

.

1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발대식을 위해

전 날 미리 올라가 서울에서 하룻밤을 자기로 결정한 것 !

 

 

또 오랜만의 서울 나들이라 괜히 더 설레고 흥분되었더랬다. ^^

올라가는 차편은 이틀 전 KTX로 예매해둔 상태였고 '무엇을 입고갈까'를 1시간 정도 고민한 뒤 

불이나케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서보았다.

 

 

...

 

 

잘 곳이 없는 나로선 1박을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

그리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도 있으니 !

 

'그럼 활동하기 편하게 스포티룩 Sporty Look으로 입어볼까 !'

 

 

 


 

 

캐쥬얼한 스포티룩 패션

Casual Sporty Look Fashion

 

슬렉스에 운동화를 !

 

 

<전체적인 모습 : 슬렉스에 운동화를 신어준 것이 메인이다.>

 

 

스포티룩 = 스포티한 패션(스타일)이라고 한다면

간단히 말해서 다른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에 비해 편하게 입는 것이다.

 

또는 스포츠룩(Sports Look)이라고도 하는데

글쎄... 틀린 말은 아닌 것이

유명 브랜드의 트레이닝복 또는 후드 티셔츠 및 운동화로도

뽐낼 수 있는 것이 스포츠룩이라 생각한다.

 

...

 

이렇게 '스포츠'스럽게, '스포티'하게 입는 것이

'캐쥬얼한 것 아닌가' 싶다. :P

 

평소같았으면 저 코디에 '운동화'대신 로퍼를 신었을 것인데

위 의미에서 '슬렉스'에 '운동화'는 너무나 쉬운 스포티룩 Sporty Look 연출이겠다.

 

 

개인적으로 '스포티룩 Sporty Look'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갔단 것을 인정한다. ^^;

 

(원래 패션은 주관적이라며... by Adam)

 

 

<1박 2일을 위한 방편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날씨'에 대비하여 7부 티셔츠와 데님셔츠를 준비해 보았다.>

 

 

서울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 준비해본 코디이다.

 

사진 아래 설명과 같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날씨'에 대비하여 입은 '7부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기본에다가 패셔너블한 요소도 첨가된 녀석이 되겠다.

 

봄날의 햇살이 뜨거우면 티셔츠만 입고 다닐 생각이었고...

.

.

.

.

이에 '중청 워싱 데님셔츠'는 옵션이었는데

중청 데님이 네이비 슬렉스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골라보았다.

 

밝지만 그렇게 밝지 않은 그런...색조화라고나 할까. 

 

어쨌든 !

 

셔츠 소재가 데님이기에 두께도 괜찮으니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엔 딱이라 생각하였다.

뭐... 들고 다니는데 나름 폼도 나고... 하하 ^^;

 

 

 

<캐쥬얼 가방과 가죽 목걸이 카드 지갑>

 

 

사실, 가방은 지난번 부산 여행 때 매고갔던 

위 사진 속 녀석보다 '더 크고 편한 가방을 매고갈까' 했었다.

 

하지만 '고작 1박하면서 무슨 유난을 떠나' 싶어

그냥 평소 캐쥬얼한 코디에 잘 어울리는 위 가방을 들고가기로 결정하였더랬다. ^^

 

 

짐이라고 해봤자...

'클랜징 폼, 스킨, 선크림, 생수물, 속옷, 양말' 정도? 라고 생각하였다가

뒤늦게 양치를 위한 칫솔, 치약이 없단 사실을 알았었다.

 

하하 Ha Ha :O

 

...

 

가죽으로된 목걸이형 카드 지갑은

이렇게 여행갈 때 '필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현금과 여러 기타 등등 카드가 들어있는 지갑은 가방에 넣어두고

필요한 교통카드 및 신용(체크)카드만 있으면

어디든지 Ok !

 

 

 

<전체적인 코디 모습>

 

 

여기서 포인트라고 한다면 아래로는 '운동화(끈)'이고

위로는 '부엉이 브로치'이겠다. :)

 

그래 그렇다.

이왕에 '남자 브로치 패션'을 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제대로 해보려고 계속 달고 나올 것이다.

 

마치 팝 아티스트 낸시랭 씨의 어깨 위 고양이처럼

아예 두 마리의 '부엉이 Owl' 브로치를 내 트레이드 마크로 삼으련다. ^^

 

 

 

<전체적인 코디 디테일 컷>

 

 

<상의 Tops>

 

에이들(아담스 피그 리프) - @네이비 & 화이트 스트라이프 7부 티셔츠

+ 레오(나비스트 제조) - @흑니켈 부엉이 브로치 + 발라스트 - @블랙 & 골드 시계

+ @퍼플 & 네이비 핸드메이드 팔찌

 

 

[...제너럴 아이디어(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 @소매배색 빈티지 워싱 데님셔츠

G.Idea by general idea - sleeve coloring vintage washing Denim Shirts...]

 

 

ADLE(Adam's Fig Leaf) - navy & white Stripe 3/4 sleeved T-shirt

+ Led(made by Nabist) - black Nickel Owl Brooch + BALLAST - black & gold Watch

+ (made by Adam) - purple & navy handmade Bracelet

 

 

...

 

 

<하의 Bottoms>

 

아스터 - @네이비 울스판 슬렉스 + 나이키 - @레볼루션 운동화(런닝화)

 

Asterr - navy wool span Slacks + NIKE - Revolution Sneakers (Running Shoes)

 

 

 

<상의 디테일 컷>

 

 

전체적으로 '에이들 7부 소매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

 

여기서 참고로

 7부는 수학적으로 '4분의 3 = 3/4'에 해당하기에

영어 표현으로는 Three Quarter라고 한다.

 

'7부 소매 티셔츠 = three quarter sleeved T-shirt'이다. ;)

 

 

네이비 &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촘촘히 이루어져있어 너무 이쁜 티셔츠인데

기장도 약간 길어 캐쥬얼하면서 스포티한 느낌이 물씬 난다.

 

...

 

흑니켈 부엉이 브로치, 블랙 가죽 목걸이 카드지갑, 블랙 & 골드 시계와 같이

패션 액세서리의 조화도 한껏 뽐내보았다. ^^;

 

 

 

<하의 디테일 컷>

 

 

 위 액세서리(블랙)와 더불어 함께 봐주어야 할 것이

(블랙)운동화인데...

.

.

.

이 녀석은 나이키 레볼루션 라인의 제품이다.

 

평소 캐쥬얼 코디룩으로 뉴발란스 574 운동화를 즐겨 신는 나인데 

계속 신다 보니 질리더라... ^^;

 

(물론 지금도 잘 신고 있지만 !)

 

 

 블랙 색상이 필요하던 차에 다른 스타일의 나이키 제품으로 샀지만

처음엔 '어떻게 코디해야 하나' 고민하며 몇 달간 책장 위에 모셔두었더랬다. :P

 

(지금은 너무 잘 신지만 !)

 

 

끈 색상이 그레이와 다크 그레이 중간 색으로 보이는데

언뜻 퍼플(보라)색으로도 보여 예쁜 신발이다.

 

이 날 처음 코디해 본

네이비 슬렉스와도 너무 잘 어울려서 다행이었다. ^^

 

 


 

이리하여 1박 2일 서울 나들이행 패션은

준.비.완.료.

 

그리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잘 다녀왔다.' ;)

 

...

 

디테일한 후기는 다른 포스팅을 통해 '하나하나' '차근차근'

보여주려 한다.

 

To be continued...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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