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제이 TBJ] 패딩 남자 퀄팅 자켓 + [젠틀맨즈컨셉] 니트 + [아스터] 면바지 + [수제화] 워커 / 2016. 01. 31

'TAL Fashion'

 

[티비제이] - 카키 웰론 패딩 남자 퀄팅 자켓

+ [젠틀맨즈컨셉] - 베이지 꽈배기 라운드 니트

+ [플리스] - 그린 잔체크 기모 셔츠

+ [아스터] - 코코아 베이지 기모면바지

+ [수제화] - 브라운 세무 워커 부츠

 

...

 

[TBJ] - khaki Wellon Padding Men Quilting Jacket

+ [Gentlemen's Concept] - beige Twisted Round Knit

+ [Fleece] - green Small Check Nap Raising Shirt

+ [Asterr] - cocoa beige Nap Raising Cotton Pants

+ [Handmade Shoes] - brown Chamois Boots

 

 

 

 

 

 

2016. 01. 31

 

 

 

 

 

이번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은

남성들의 로망(?) 아니 솔직히 내가 추구하는 '패딩 패션 Padding Fashion'으로

'남자 퀄팅 자켓'을 활용한 스타일이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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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일 상품으로 저렴하게 구매한 '티비제이 TBJ' 패딩 상품인 '퀄팅 라이더 점퍼'가

바로 이번 'TAL Fashion'의 주인공이겠다. :O

 

 

 

 

 

<2016. 01. 31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퀄팅 자켓(점퍼)'란 영어식 표현 'Quilting : 누비'에서 나온 것으로

전형적으로 남성들의 군대 '깔깔이?'와 흡사한 패턴의 패딩 점퍼 보다 가벼운 '자켓'이라 볼 수 있겠다. :P

(물론, 그 디자인과 두께에 따라 여러 방면에서 활용도가 다르겠지만... ^^;)

 

 

 

 

위 '티비제이 TBJ' 카키 웰론 패딩 '남자 퀄팅 자켓'의 경우에도

웰론 충전제가 얇게 들어간 '패딩 자켓'이 되겠는데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게끔 가벼우면서도 따뜻함도 갖추고 있어 내 맘에 쏙 들더라. ;)

 

 

 

 

'잔체크 셔츠' & '라운드 니트' & '퀄팅 자켓' & '면바지' & '워커 부츠'

이렇게 5가지의 메인 아이템으로 꾸려본 이번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이며

아래 사진들과 함께 조금 더 자세히 보도록 하겠다. :O

 

 

 

 

 

<플리스 - 그린 & 베이지 & 와인 잔체크 기모 셔츠 + 젠틀맨즈컨셉 - 베이지 꽈배기 라운드 니트>

 

 

 

 

우선 '상의' 코디부터 보자면

지금은 사라진 브랜드(보세?)인 '플리스 Fleece'에서 만든

그린 & 베이지 & 와인 색 조합이 두드러지는 '잔체크 기모 셔츠'와 더불어

그 위에 '젠틀맨즈컨셉 Gentlemen's Concept' 제품의 베이지 '꽈배기 라운드 니트'를 입어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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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티비제이 TBJ' 카키 '패딩 자켓'과 '아스터' 코코아 '면바지'와도 잘 어울리며

동시에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밝은 컬러로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의 분위기를 밝히는 역할을 하겠다. :O

 

 

 

 

젠틀맨즈컨셉 '라운드 니트' 사이로 나온 '잔체크 셔츠'의 컬러감(그린 & 베이지 & 와인)이

이번 'TAL Fashion'의 디테일 포인트라며... ;)

 

 

 

 

 

<티비제이 TBJ - 카키 웰론 패딩 남자 퀄팅 자켓 + 발라스트 - 블랙 & 골드 시계>

 

 

 

 

이날의 주인공 '아우터 Outer' 패딩 자켓을 소개하자면

'티비제이 TBJ' 제품의 카키 웰론 패딩 '남자 퀄팅 자켓'이 되겠으며

깔끔한 '카키' 컬러에 각잡힌 '웰론 패딩' 그리고 가벼운 '활동성'과 '따뜻함'이 매력인 제품이겠다. :P

 

 

 

 

'티비제이 TBJ' 패딩 자켓의 소매를 살짝 접어줘 보았는데

여느 패딩 점퍼의 소매와 다르게 '각'이 살아있는 채로 접히면서 그 소매 사이로

'상의' 코디 - '셔츠 & 니트' 조합이 드러난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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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액세서리'로 차준 '발라스트 BALLAST' 블랙 & 골드 시계 또한 돋보이며

'TAL Fashion 모델'로서 너무나 만족스럽더라. ^^ 

 

 

 

 

 

<아스터 - 코코아 베이지 기모면바지 + 수제화 - 브라운 세무 워커 부츠>

 

 

 

 

'하의'로 착용한 바지는 '아스터 Asterr' 제품의 코코아 베이지 '기모면바지'이며

그에 맞춰 신어준 '신발'은 '수제화' 브라운 '세무 워커 부츠'겠다. :O

 

 

 

 

요새 체중조절을 해서 그런지 군살이 좀 빠져 '하의' 허리사이즈 's' 또는 '29' 정도를 입는데

위 '아스터' 면바지 또한 예전에 작았다가 지금은 딱 맞게 입는다며... ^^;

 

 

 

 

어쨌든 코코아 베이지 색감이 너무나 예쁜 '아스터' 면바지의 '밑단'을 두 번 정도 접어준(롤업) 뒤

'수제화' 브라운 '세무 워커'를 신어줘 보았고

내가 기대했던 바와 같이 '카키 아우터'와 더불어 '상의 코디'랑도 기가막힌 조화를 이루더라. :P

 

 

 

 

참고로, 사이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상의 코디 - 셔츠 & 니트'는 95사이즈이며

위 '티비제이 TBJ' 패딩 자켓은 100사이즈로 입었더랬다. :)

(내 신체 사이즈는 대략 '173cm / 61kg'이지만

블로그 카테고리 '탈' 프로젝트의 '신체 사이즈 by Adam' 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겠다.)

 

 

 

 

 

<2016. 01. 31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 상하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티비제이] - @카키 웰론 패딩 남자 퀄팅 자켓

+ [플리스] - @그린 & 베이지 & 와인 잔체크 기모 셔츠

+ [젠틀맨즈컨셉] - @베이지 꽈배기 라운드 니트 + [발라스트] - @블랙 & 골드 시계

 

 

 

 

[TBJ] - khaki Wellon Padding Men Quilting Jacket

+ [Fleece] - green & beige & wine Small Check Nap Raising Shirt

+ [Gentlemen's Concept] - beige Twisted Round Knit + [BALLAST] - black & gold Watch

 

 

 

 

 

<하의 Bottoms>

 

 

 

 

[아스터] - @코코아 베이지 기모면바지

+ [수제화] - @브라운 세무 워커 부츠

 

 

 

 

[Asterr] - cocoa beige Nap Raising Cotton Pants

+ [Handmade Shoes] - brown Chamois Boots

 

 

 

 

 

<2016. 01. 31 'TAL Fashion' 셀카 & 하의 디테일 컷>

 

 

 

 

개인적으로 너무나 깔끔하게 핏이 떨어지는 '티비제이 TBJ' 패딩 자켓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여지껏 내가 원했던 간절기 혹은 겨울철 '패딩 자켓 - 퀄팅 자켓' 코디를 위한

아우터 '아이템'으로써 완벽한 제품이지 않나 생각해본다. :P

 

 

 

 

(물론,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제품을 구매했기에 자화자찬식으로 칭찬하는 것도 있지만

나름 합리적인 구매이자 성공적인 코디 스타일링(?)이기도 하기에... ^^;)

 

 

 

 

앞으로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에 있어

'남자 패딩 패션'의 일환으로 뭔가 자주 선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O

 

 

 

 

See You Next TIme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