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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펜팔 스네일메일 : 폴란드에서 온 '크리스마스 카드' Penpal Snail Mail & Christmas Card from Poland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해외 펜팔 스네일메일 : 폴란드에서 온 '크리스마스 카드' Penpal Snail Mail & Christmas Card from Poland

Adam's Tal 2015. 12. 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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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해외 펜팔 스네일메일 :

폴란드에서 온 '크리스마스 카드'

Penpal Snail Mail

& Christmas Card from Poland

 

 

 

 

 

 

2015. 12. 22

 

 

 

 

 

지난 '2015. 07. 13' 당시

오랜 펜팔(스네일메일)로 돈독한 우정을 나눠온 폴란드 친구로부터

'생일 선물'을 받아 자랑했었는데...

.

.

.

 

 

이번에는 올해 2015년의 마무리로 '크리스마스 카드 Christmas Card'를 받았더랬다. ^^

 

 

 

 

물론, 편지와 함께 '폴란드산 초콜릿' 또한 들어있었는데

그것은 다음에 소개하도록 하고 내 소중한 폴란드 친구 '아드리안나 Adrianna'가 보내준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도록 하자. :P

 

 

 

 

 

<해외 펜팔 스네일메일 : 폴란드에서 온 '크리스마스 카드' Penpal Snail Mail & Christmas Card from Poland>

 

 

 

 

위 사진 속 '편지 봉투'와 같이 '폴란드 Poland : Polska'에서

내가 살고있는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로 편지(국제 우편)를 보내는 것 자체가

생각 만큼이나 귀찮고 힘든 일일 수 있음을 알 필요가 있겠다. ^^;

 

 

 

 

 그 반대로 (한국에서 폴란드로) 보내는 것 또한 내가 해봐서 알지만

들어가는 금전적인 비용?은 뚤째 치더라도

편지를 포함한 선물 준비하는 데 그리고 보내는 데 쏟는 '정성'이 정말 큰 것을 잘 알기에

폴란드 친구편지선물 받을 때면 너무 고맙고 또 고마운 심정이다. :O

 

 

 

 

 

<해외 펜팔 스네일메일 : 폴란드에서 온 '크리스마스 카드' 그리고 함께 달려온 '폴란드산 초콜릿'

Penpal Snail Mail & Christmas Card from Poland and Polish Chocolate>

 

 

 

 

이번에도 어김없이 두터운 '편지 봉투'를 열어 보니

'크리스마스 카드'와 더불어 위와 같이 '폴란드산 초콜릿 Polish Chocolate'이 들어있었고

그 중 개인적으로 내가 너무나 좋아하고

또 폴란드 유학 당시 많이 먹었던 '베델 Wedel'사의 '초콜릿'이 보여 너무 반가웠다. :P

 

 

 

 

맥주 모양의 작은 '산타할아버지 초콜릿' 옆에 뉘어진 깔끔한 포장의 초콜릿이

바로 '베델 초콜릿 Wedel Chocolate'으로

그와 관련된 '이야기'는 다음에 조금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

 

 

 

 

 

<해외 펜팔 스네일메일 : 폴란드에서 온 '크리스마스 카드' Penpal Snail Mail & Christmas Card from Poland>

 

 

 

 

실제로, 위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은 때는

(이미 지나갔지만^^;) 한국 시간으로 '성탄절'을 맞이하기 3일 전이었는데...

.

.

.

 

 

'폴란드'에서 '대한민국'으로 편지(카드) 혹은 소포 등을 받으려면

적어도 약 '2주' 정도는 기다려야 하기에

여기서 또 한 번 내 폴란드 친구 '아드리안나 Adrianna'의 정성센스를 엿볼 수 있겠다. :P

 

 

 

 

...

 

 

 

 

위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힌 내용을 간단하게 '번역 / 해석'하자면 다음과 같겠다.

(사실, 그녀의 폴란드어 '손글씨'를 알아보지 못해 물어봤었다며... ^^;)

 

 

 

 

눈보라를 해쳐(따라)에게 '바람'과 '응원'을 보내며,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 비록 추울지라도 '따뜻'하고 '가족적'이기를.

성공적인 새해를 맞아 많은 '선물'과 '사랑'이 있기를.

 

 

 

 

아쉽게도 '폴란드어'를 많이 잊은터라 위 문구를 보며 하나마다 '의역?'해야 했는데

한 단어, 단어를 보면서 또 이 친구에게 고맙다는 마음이 올라오더라. :O

 

 

 

 

폴란드어로 길게 쓴 '크리스마스' 그리고 '신년 인사'말 외에도

'성탄절 잘 보내요 !'라는 짧은 한국말로도

깊은 감동을 선사한 내 폴란드 펜팔 친구 '아드리안나 Adrianna'였고

그녀에게 보낼 '편지'도 조만간 하나 준비해야겠다.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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