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
Total :
탈 프로젝트
[클라이드앤] 남자 카키 빈티지 라쿤야상 + [폴앤루이스] 카키 터틀넥 니트 + [H&M] 베이지 워싱셔츠 / 2015. 12. 13 본문
[클라이드앤] 남자 카키 빈티지 라쿤야상 + [폴앤루이스] 카키 터틀넥 니트 + [H&M] 베이지 워싱셔츠 / 2015. 12. 13
Adam's Tal 2015. 12. 14. 09:46'TAL Fashion'
[클라이드앤] - 남자 카키 빈티지 라쿤야상
+ [폴앤루이스] - 카키 터틀넥 니트
+ [디바이디드 by 에이치엔엠] - 베이지 빈티지 워싱 셔츠
+ [멋남] - 브라운 꽈배기 니트 목도리
+ [런던데님] - 샌드워싱 청바지
+ [수제화] - 브라운 세무 워커 부츠
...
[CLRIED.n] - Men khaki Vintage Raccoon Field Jacket
+ [Paul & Louis] - khaki Turtle Neck Knit
+ [DIVIDED by H&M] - beige Vintage Washing Shirt
+ [MUTNAM] - brown Twisted Knit Muffler
+ [London Denim] - Sand Washing Jeans
+ [Handmade Shoes] - brown Chamois Boots
2015. 12. 13
이번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에서는
여지껏 선보였던 '코디'와는 정반대(?)인 '빈티지 Vintage' 스타일을 준비해보았는데...
.
.
.
지난 2012년도 '폴란드 유학' 당시 겨울철 편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자주 애용하던 남성 겨울용 '라쿤야상 Raccoon Field Jacket'을 활용해보았더랬다. :O
벌써 5년 이상의 세월을 함께 보내왔기에
그 (카키) 색상이 많이 바랬지만 원래 '빈티지 Vintage'라인으로 나왔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옷이 해진대로 또 멋이 있겠다. ;)
<2015. 12. 13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이번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의
전체적인 느낌은 앞서 누누이 말했던 '빈티지 Vintage'스러움되겠고
그것을 연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아이템'들을 활용해보았다.
'라쿤퍼 야상' & '터틀넥 니트' & '워싱 셔츠' & '니트 목도리' & '워싱 청바지' & '세무 워커'
이렇게 총 6가지 아이템으로 꾸려보았으며
각각의 아이템별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다른 사진과 함께 조금 더 다루도록 하겠다. :P
<카키 터틀넥 니트 & 베이지 워싱 셔츠 & 브라운 꽈배기 니트 목도리>
'겨울'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셔츠 + 터틀넥 니트' 조합에 있어
그 순서가 바뀐 듯 보이지만
이것은 의도적으로 '빈티지함'을 돋보이기 위함이었는데...
.
.
.
그런 의미로 '폴앤루이스 Paul & Louis' 카키 '터틀넥 니트'를 먼저 입고
그 위에 '디바이디드 by 에이치엔엠 DIVIDED by H&M' 제품의 베이지 '빈티지 워싱 셔츠'를 입어주었다.
물론, 자칫 추워보일 수 있기에 '멋남 MUTNAM' 브라운 '꽈배기 니트 목도리'를 걸어주었고
그냥 길게 (루즈하게) 늘어뜨려줌으로써 빈티지스러움을 극대화시켰더랬다. :P
(여기에 덧붙여서 셔츠의 '카라 : 깃'을 세워준 것도 참고하기 바란다. ^^)
<남자 카키 빈티지 라쿤야상>
그러한 코디는 모두 '아우터'를 위한 초석에 불과하였으니
이번 'TAL Fashion'의 주인공
'클라이드앤 CLRIDE.n' 제품의 남자 카키 '빈티지 라쿤야상'이라며... :)
전체적으로 '야상' 몸통의 색이 바랜 '카키' 컬러가 자칫 '없어 보일 수?'있겠는데
실은 진짜 '없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겠다. ^^;
(오랜 세월의 '드라이클리닝'으로도
'비' 혹은 '눈' 등의 자연에 의한 '물(색)빠짐'은 막을 수 없더라. OTL)
<샌드워싱 청바지 & 브라운 세무 워커 부츠>
'하의'는 조금 차분하게? 입어볼까 하였지만
이왕 '빈티지'를 강조하는 거
과감하게 '런던데님 London Denim' 제품의 '샌드워싱 청바지' 입어주었고
그에 맞춰 '수제화' 브라운 '세무 워커'를 신어줘보았다. :O
개인적으로 브라운 '꽈배기 니트 목도리'와 브라운 '세무 워커'가
통일된 컬러감을 연출하며 전체적인 코디에 매치가 잘 된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
<2015. 12. 13 'TAL Fashion' 상하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클라이드앤] - @남자 카키 빈티지 라쿤야상
+ [폴앤루이스] - @카키 터틀넥 니트 + [디바이디드 by 에이치엔엠] - @베이지 빈티지 워싱 셔츠
+ [멋남] - @브라운 꽈배기 니트 목도리 + [발라스트] - @블랙 & 골드 시계
[CLRIDE.n] - Men khaki Vintage Raccoon Field Jacket
+ [Paul & Louis] - khaki Turtle Neck Knit + [DIVIDED by H&M] - beige Vintage Washing Shirt
+ [MUTNAM] - brown Twisted Knit Muffler + [BALLAST] - black & gold Watch
<하의 Bottoms>
[런던데님] - @샌드워싱 청바지
+ [수제화] - @브라운 세무 워커 부츠
[London Denim] - Sand Washing Jeans
+ [Handmade Shoes] - brown Chamois Boots
<'TAL Fashion' 셀카 & 하의 디테일 컷>
이번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을 통해
나름 과한(?) '빈티지 Vintage'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 것 같은데...
.
.
.
생각해보면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위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했던 내가
지금은 꽤나 다른(?) '스타일'을 갖게된 모습을 보면서 살짝 놀라기도 하고 또 많이 변한 것 같지만
내 패션에 '빈티지함'도 존재한다는 것을 이번에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O
다음 번에는 위 '라쿤야상'을 활용하여
이번 스타일과는 다르게 조금은 '깔끔'하게 코디해 볼까하니 많은 기대 바란다.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