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
Total :
탈 프로젝트
티스토리 블로그 원인모를 트래픽 증가 : 검색로봇 ? 트래픽 공격 ? / 2015. 07. 29 본문
티스토리 블로그 원인모를 트래픽 증가 : 검색로봇 ? 트래픽 공격 ? / 2015. 07. 29
Adam's Tal 2015. 8. 4. 21:13'Blog - 탈 Project'
'티스토리 블로그' 원인모를 트래픽 증가 :
검색로봇 ? 트래픽 공격 ?
'Tistory Blog, Unexplained Increase in Traffic'
2015. 07. 29
먼저 '나'를 잠깐 소개하자면
'탈 프로젝트 TAL Project'라는 '패션/일상 블로그'를 운영한지
고작 4개월 정도 된 '초보 블로거'라고 할수 있겠다.
하지만 '2015년 7월 29일' 이날은
평소와 조금은 달랐는데...
.
.
.
아침에 일어나
이젠 습관적으로 확인하는 블로그 '투데이 = 오늘 방문자수'를 보고는
그저 놀랄 수 밖에 없었다며... :O
<2015. 07. 29 오전 6시 38분에 확인한
티스토리 블로그 '탈 프로젝트 TAL Project'의 '오늘 방문자수'>
캡쳐본에 담긴 저 '그래프 Graph'를 보라.
'오전 6시 38분'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따르면 겨우 '100명' 내외였을 방문자수가
'2,773(?)'이라는 경이로운 숫자를 가리키면서 굉장히 부자연스럽고 또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증가한(아니 급증한) '트래픽 Traffic'을 볼 수 있겠다. :(
그 길로 바로 '블로그 트래픽'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보았더니...
.
.
.
미쳐버린 검색 로봇 ?
트래픽 공격 ?
트래픽 폭탄 ?
... 등과 같은 꽤나 황당하고 무서운 얘기를 접할 수 있었다. OTL
<2015. 07. 27(28) 방문자수 추이 비교>
당시 평균적으로 하루 400명 후반에서 500명 초반 가까이 들어오던
내 블로그가 '트래픽'이 급증하던 그 전날
'946'으로 평소보다 높은 '방문자수'를 기록하긴 하였다.
위 문제의 29일 이틀 전, 방문자수 '525'명 또한
절반 가량은 '검색 로봇'이 내 글을 수집(크롤링)해간 것일 테니...
.
.
.
로봇들이 좀 많이 '크롤링' 해갔나보다 하고 넘어갔었는데
'946'을 찍고는 그 다음날 '2,773'이라는 숫자를 내게 던져줄 줄은 꿈에도 몰랐다. ^^;
<2015. 07. 30 새벽에 확인한 29일 '방문자수' 최고 경신 모습>
어찌된 영문인지 알아보기 위해
'구글 웹마스터 Google Webmaster'에 접속해 '크롤링 통계'를 열람하려고 하였으나
현재 시간(날짜) 기준으로 3일 전 '통계'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
.
.
'7월 29일'자 '크롤링 통계'는 조금 더 기다려야 했다.
그리곤 '3,166'이라는 꿈에도 못 꿀 일 방문자수를 찍고
그날 하루를 마감하였더랬다.
참고로,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포스팅'을 하였는데
'검색반영'이라든가 '저품질'이라든가
딱히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아 너무나 다행스러웠다며... ^^
<지난 90일 동안의 '구글 검색 로봇 Googlebot' 크롤링 통계표
2015. 07. 29 구글봇 크롤링 페이지 수 : 315>
당시 내가 우려했던 것은
일명 '트래픽 폭탄(공격 및 테러)'에 의한 블로그 '저품질'이었는데...
.
.
.
'검색 프로그램? 로봇?'을 이용하여
어느 블로그의 어떤 한 글의 '키워드'를 잡아 집중적으로 접속했다가 바로 끊음으로써
'트래픽 폭탄'을 안겨줘 그 블로그를 '저품질'로 만든다느 것이다.
(솔직히, 위 말이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실제로 그렇게 당한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겠으나
이렇게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를 처음 겪으면서 무섭고 두려울 수 밖에... OTL)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에서 확인한 '2015년 7월 29일' 피이지 뷰 : 672>
만약 그렇게 악의적으로 누군가 내 블로그에 게재된 어떤 글의 '키워드'를 잡고 들어왔다면
분명 그것은 '검색 포털 사이트'를 통해 들어왔을 터인데...
.
.
.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 '유입경로'를 통해 알아본 바
어떠한 '검색(X)'을 통해 들어왔다기 보다는 마치 '검색로봇?'이 방문한 마냥 '깔끔했다.'
위 '구글 애드센스 - 페이지뷰'를 보면
'2015년 7월 29일' 페이지뷰 : 672로 방문자수 '3,166'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어
내 블로그는 누군가 악의적으로 '키워드 검색(X)'을 통해 들어온 것이 아니겠다.
<검색 포털 사이트 '빙 Bing 웨마스터' - 빙 검색 로봇 크롤링 페이지 통계 자료>
하지만 !
그렇다고 '의문'이 풀린 것은 아니었으니...
.
.
.
'구글 웹마스터 - 크롤링 통계'를 통해
다시금 '2015년 7월 29일' 구글봇의 일일 크롤링 페이지 수를 확인해본 결과
그 숫자는 '315'였다.
분명, 일일 크롤링(수집) 페이지 수 중에선 꽤나 많은 편이지만
'3,166'이라는 방문자수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네이버 웹마스터 Naver Webmaster' 2015. 07. 29 로봇 수집 페이지 수 : 27건>
내 '블로그'가 등록되어 있는
'빙 웹마스터 Bing Webmaster'와 '네이버 웹마스터 Naver Webmaster' 또한
마찬가지로 각각 크롤링 페이지 '86', 로봇 수집 페이지 수 '27건'로
전혀 문제점이 보이지 않아 나를 더 당황시켰던 것 같다. :(
컴퓨터를 잘 아는 것도 아니기에 더욱 더 '미스테리'하게만 느껴진다며. ^^;
내 블로그가 다른 '트래픽 증가'를 경험했던 블로거들 처럼
'카카오톡'에 소개되거나 '검색 포털 사이트 메인'에 게재되거나 다른 '커뮤니티'에 실린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럴 일 조차 없기에...
.
.
.
이러한 '트래픽 증가' 현상에 대한 눈에 보이는 증거(X)도 없고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모름'이겠다. :P
그저 지금처럼만 소소하게 내 '탈 프로젝트 TAL Project' 블로그를
키우고 싶을 뿐이라며...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