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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포에버 21 남자] 폴로탑 티셔츠 + [구제] 블랙 워싱진 + [미쉘클랑] 캐쥬얼 스니커즈 / 2015. 08. 02 본문
[포에버 21 남자] 폴로탑 티셔츠 + [구제] 블랙 워싱진 + [미쉘클랑] 캐쥬얼 스니커즈 / 2015. 08. 02
Adam's Tal 2015. 8. 2. 21:57'TAL Fashion'
[포에버 21 남자] 헤더 그레이 사우스웨스턴 폴로탑 티셔츠
+ [구제] 블랙 워싱진
+ [미쉘클랑] 카키 캐쥬얼 스니커즈
...
[Forever 21 MEN] heather grey Southwestern Polo Top Tshirt
+ [no brand] black Washed Jeans
+ [Michel Klein] khaki Casual Sneakers(Shoes)
2015. 08. 02
예전에 한 번 티비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를 보면서
어느 사연 속 주인공이 '옷'을 구매하기는 엄청나게 많이 하지만
그 옷들을 사놓고 입지 않는다는 사람이 있었다.
나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사연자에겐 '고민'일 뿐만 아니라 그 '옷'이 너무 아까워
내가 다 안타깝더라. :P
...
이번 'TAL Fashion'에서 새로 선보이는 '옷'이 하나 있으니
꽤나 오래된 옷이기에 이월 세일 상품으로 저렴하게 잘 샀던 그래서 이제는 구할 수 없는
[포에서 21 남자] 폴로탑 티셔츠가 바로 그 녀석인데...
.
.
.
'신상품'이든 '이월 상품'이든 일단 내 손에 새로 들어온 이상
그 제품은 내겐 '새 것'이고 꼭 입어봐야 한다며... ^^
<2015. 08. 02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포에버 21 남자] '반팔 티셔츠'로
정식 판매 명칭은 '헤더 그래이' 색상의 '사우스웨스턴 폴로탑'이었다.
현재는 '판매 종료'된 상품이니
앞으로 또 다시 구입할 수 있는 그 가능성이 매우 적은 제품이 되겠다. ^^;
이렇게 말하니 뭔가 '한정판 Limited' 느낌도... 아님 말고. :P
<포에버 21 남자 - 헤더 그래이 색상의 사우스웨스턴 폴로탑 반팔 티셔츠>
'Forever 21 MEN - heather grey Southwestern Polo Top Tshirt'
상의로 입어준 '카라 티셔츠'를 보면
한 눈에라도 조금 '튄다'라는 인상을 받을 수 있겠다.
참고로 '헤더 그래이 Heather Grey' 색상은 거의 일반 '그레이' 색상이라 보면 되고
카라와 소매 부분은 약간 바랜 '네이비 블루' 색상이 배색으로 들어가
'사우스웨스턴' 패턴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헤더 그래이 '사우스웨스턴 폴로탑' 티셔츠와 블랙 워싱진 간의 조화>
'heather grey Southwestern Polo Top Tshirt
with black Washed Jeans'
내 패션 사전에 의하면 '상의'가 화려하면 '하의'는 그것에 반비례하게
톤을 다운시켜줘야하는 법...
.
.
.
내 선택은 '블랙' 색상의 '워싱진(청바지)'였는데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청바지의 밑단을 접어주면 약간 진한 '그래이' 색상의 배색감이 돋보여
위 티셔츠의 전체적인 색상 및 패턴의 색과도 잘 어울린다며... ^^
<포인트로 신어준 '미쉘클랑' 카키 색상의 캐쥬얼 스니커즈(신발)>
'Michel Klein - khaki Casual Sneakers Shoes'
개인적으로 난...
위와 같은 '스타일'에 '운동화(X)'를 신지 않는다. :P
포인트로 줄 수 있는 '캐쥬얼화'가 어디 없을까 하다가
내가 가지고 있는 '미쉘클랑' 제품인
'카키' 색상의 '캐쥬얼 스니커즈'를 신어보았다.
<상하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포에버 21 남자] - @헤더 그레이 사우스웨스턴 폴로탑 티셔츠
+ [포에버 21 남자] - @블랙 & 레드 터키석 팔찌 + [발라스트] - @블랙 & 골드 시계
[레오] - @흑니켈 부엉이 브로치
[Forever 21 MEN] - heather grey Southwestern Polo Top Tshirt
+ [Forever 21 MEN] - black & red Turquoise Bracelet + [BALLAST] - black & gold Watch
[Leo] - black Nickel Owl Brooch
<하의 Bottoms>
[구제] - @블랙 워싱진 (청바지)
+ [미쉘클랑] - @카키 캐쥬얼(화) 스니커즈 (신발)
[no brand] - black Washed Jeans
+ [Michel Klein] - khaki Casual Sneakers Shoes
비록 상의, 하의 그리고 신발까지 모두 각각 조금씩 다른 색상으로 이루어졌지만
약간 어두운 톤으로 통일감을 주어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에 있어 그 '조화'는 썩 잘 이룬 것 같다. ^^
<상의 및 액세서리 디테일 컷>
사실 나도 '사우스웨스턴' 스타일이 위와 같은 패턴인지
이 제품을 기회로 처음 알게되었다.
개인적으로 가까이서 본 모습보다
위 '카라 티셔츠'를 입고 멀리서 본 모습이 더 예쁜 것 같다. ^^;
음... '액세서리'에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흑니켈 부엉이 브로치'는 티셔츠의 색상과 엇비슷해서 그런지 아예 묻혀버렸지만
'팔찌'와 더불어 '시계'는 허전한 손목을 채워주며 나름 선방하였다. :P
<하의 및 신발 디테일 컷>
아무래도 '블랙 워싱진'의 밑단을 접은 채
'캐쥬얼화'를 신어주니 한결 '멋스러움'과 '센스'가 돋보여 마음에 든다. ^^
여기서 약간의 '옥의 티'가 있다면
'미쉘클랑'의 카키색 캐쥬얼화가 만들어진 '재질'에 있겠다.
바로 '스웨이드 Suede' 재질이라는 것... OTL
('멋'을 위해 발에 땀 정도야 감수해야 하지 않겠는가. ^^;)
...
뭐, 그래도 나름 '늦여름' 혹은 '초가을'까지도
선보일 수 있는 그런 '코디 스타일링'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
'Tal Fashion' will be back soon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