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트레일 런닝화 추천 - 뉴발란스 410v5 / mt410 블랙 & 화이트

'Grooming Info'

 

남자 트레일 런닝화 추천

- 뉴발란스 410v5 -

MT410MB5 블랙 & 화이트

 

 

<뉴발란스 410v5 트레일 런닝화

뉴발란스 MT410 블랙 & 화이트 / MT410MB5>

 

 

2020. 2. 20.

 

 

 오랜만에 '런닝화' 한 켤레 구매해보았다. 그냥 런닝화는 아니고, '트레일 런닝화'라고 일반 런닝화와 달리 밑창의 미끄럼방지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된 (토캡 또는 힐캡 등이 보강된) 어떤 환경에서 신어도 좋은 그런 런닝화랄까. 등산화보다는 가벼운 느낌으로 '트레일화(트레킹화)'가 있다면, '트레일 런닝화'는 그보다 더 날렵한 모습으로 트레일(트레킹) 스타일의 '런닝화'라 보면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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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트레일 런닝화 추천 - 뉴발란스 410v5

뉴발란스 MT410 블랙 & 화이트 / MT410MB5 (270mm)>

 

 

 처음 위 뉴발란스 '410v5 / MT410' 라인이 나왔을 때, 우연히 배우 이동휘 님의 착용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이게 말만 '트레일 런닝화'지, 완전 예쁜 패션 아이템이 아닌가. 물론, 그 기능성을 살려 운동(등산) 시 신어도 충분히 좋을 그런 제품이지만, 요새 그런 거 잘 안 따지지 않나. (그냥 예쁘면 신는 거다.)

 

 

 

 

 뉴발란스 'MT410' 블랙 & 화이트 (모델명 MT410MB5) 제품의 첫인상은 '트레일 런닝화'답게 여러모로 '견고해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다. 솔직히, 생각(기대)했던 것만큼 신발이 막 가볍거나 그렇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또 무거운 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거 오래 신겠구나' 싶더라.

 

 - 뉴발란스 '410v5' 제품은 토캡과 힐캡만 보아도 그 두께감이 예사롭지 않다. 이것이 바로 '트레일 런닝화'의 위엄?!

 

 

<남자 런닝화 추천 - 뉴발란스 트레일 런닝화

뉴발란스 410v5 / MT410 블랙 & 화이트 / MT410MB5>

 

 

 내게 '뉴발란스' 운동화는 언제나 그랬듯 정사이즈로 '270mm'면 편하면서도 딱 맞게 신기 좋달까. 해당 뉴발란스 410v5 'MT410MB5' 제품의 경우, 출고 당시 가격은 89,000원이지만, 현재 온라인 최저가로 3~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모습이다. (가격 자체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며...)

 

 - 개인적으로 블랙 & 화이트 색 조합 런닝화를 찾던 중 고른 제품이라 나름 만족스럽지만, 위 뉴발란스 '410v5' 라인은 (색상이 하나로 통일된) 화이트 & 베이지 & 그레이 & 트리플블랙 모델이 더 예쁜 점 모쪼록 참고하기 바란다. 각각의 모델 디자인(색상)을 보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그 느낌이 딱 들 거다.

 

 

 

 

<뉴발란스 - 트레일 런닝화 410v5 / MT410MB5>

 

 

 뉴발란스 '410v5 (모델명 MT410MB5)' 제품을 위와 같이 끈 색상을 달리해 신어보았다. 그대가 보기엔 어떤 게 더 나은가? 둘 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만... 좀 더 고민해볼까 한다. '뉴발란스' 운동화야 말해 뭐해, 그 '착화감'은 정말 좋다. '트레일 런닝화'는 처음 신어보면서 과연 어떨지 많이 궁금했는데, 솔직히 트레일(트레킹) 기능은 잘 모르겠고 '런닝화' 그 자체만으로는 확실히 신었을 때 편하고 좋았다.

 

 - 여러모로 위 뉴발란스 '410v5 / MT410' 트레일 런닝화는 (실내/실외) '운동'하기에 참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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