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880 브라운 - 뉴발 운동화 사이즈 추천

'Review & Opinion'

 

'뉴발란스 880' 브라운

- 뉴발 운동화 사이즈 추천 -

 

 

<뉴발란스 운동화 880 브라운 / 다크카키

MW880BB2 - 사이즈 270mm>

 

 

2018. 10. 28.

 

 

 이른 바 '득템'이다! 매일 하루도 빠짐 없이 '소셜커머스'를 둘러본 게 결코 헛수고가 아니었다. '뉴발란스' (일명 '뉴발') 운동화를 이렇게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다니 말이다. - 위 사진 속 '뉴발란스 880 브라운(다크 카키)' 제품, 그대의 눈에는 얼마로 보이는가?!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확하게 28,900원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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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뉴발) 운동화 사이즈 추천>

 

 

 '뉴발란스 NEW BALANCE - 뉴발' 운동화의 경우, 그 사이즈는 예전 '574' 제품부터 '530' 그리고 지금 '880' 제품모두 '270mm'로 신었다. 내 신체 사이즈 '키 173cm / 몸무게 63kg' 대비, 발이 좀 큰 편이기도 하고 또 살짝 여유롭게 신는 걸 좋아하기는 하나... 편한 게 편한 것 아니겠는가.

 

 

 

 

 실제, 나의 발을 (맨발인 채) A4용지 위에 두고서 펜으로 발 모양을 따라 그린 후, 그 길이를 재보면 딱 '26cm (= 260mm)'가 나온다. 이를 기준 삼아, 평소 운동화는 (살짝 여유롭게) '270mm' 일반 구두는 (적당히 맞게) '260mm' 그리고 로퍼 구두는 (딱 맞게) '255mm'로 신는다. (참고로, 발볼은 '보통'인 편이다.)

 

 

<뉴발란스 (뉴발) 880 브라운 / 다크카키

MW880BB2 / 사이즈 270mm>

 

 

 뉴발란스 (뉴발) 운동화 '574' 제품의 경우, 예전에 270mm로 신으면 여유롭게 잘 맞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다른 574 제품을 신어 보니) 뭔가 딱 맞아졌다고나 할까. 그후 뉴발란스 '530' 제품 역시 270mm가 내게 딱 맞게 느껴졌고, 이번에 새로 구매한 뉴발란스 '880' 제품 또한 그러했다. - 어디 불편함 없이, 그냥 딱 맞아.

 

 

 

 

 그런 의미에서, 평소 운동화를 '270mm'로 신는 이들이라면, '뉴발란스 (뉴발)' 운동화 역시 정사이즈(270mm)로 신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개인적으로 260mm는 아예 못 신겠고, 265mm는 뭔가 꽉 조이는 게 불편하고, 270mm가 편하게 신기 좋더라.)

 

 

<뉴발란스 (뉴발) 880 운동화 (브라운 / 다크카키)>

 

 

 어쨌든, '뉴발란스 (뉴발)' 운동화 사이즈 추천은 이쯤에서 마무리 지으며, '뉴발란스 880' 브라운 제품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 구매할 때만 해도 분명 브라운(brown) 컬러로 알고 있었는데, 막상 받아 보니 또 다크카키(dark khaki)란다. 뭐, 딱히 상관은 없다.

 

 

 

 

 혹 누군가는 등산화(?!) 아니냐며 말할 수도 있지만, 그건 '코디'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해서, 브라운 '컬러'도 그렇거니와 '디자인' 또한 약간 트레킹화(?!) 이미지가 살짝 들기에, 오해할 수는 있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눈에는 너무 예뻐 보이는 거다. (정말 보자마자, 어떻게 '데일리룩'을 꾸릴지 그 모습이 그려졌달까.)

 

 

<뉴발란스 880 브라운 / MW880BB2>

 

 

 전체적으로 짙은 브라운(다크카키) 색상에 군데군데 들어간 블랙 & 그레이 컬러가 세련된 '디자인'을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모습이다. 그런 뜻에서 '뉴발란스 880' 라인을 바라보면, 브라운 외 다른 색상의 제품도 참 예쁜 게 많더라.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란 말이야.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with 뉴발란스 880 브라운 (뉴발 운동화)>

 

 

 '뉴발란스 880' 브라운 제품을 활용하여 '데일리룩'을 꾸려보았다. 위 운동화와 함께 아우터로 브라운 색상의 '코트'와 함께 코디해보았는데, 위아래 깔맞춤으로 딱인 듯싶더라. ('양말'마저 브라운으로 맞췄다며...) 일종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나 할까.

 

 - 개인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예쁘게 '코디'할 수 있을 것 같다. 못 믿겠다고? 그럼, 내가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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