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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엄마) 선물 추천 [에트로] 숄더백 가방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어머니(엄마) 선물 추천 [에트로] 숄더백 가방

Adam's Tal 2020. 2. 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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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어머니(엄마) 선물 추천

[에트로] 숄더백 가방

 

 

<지난 설(설날)을 맞아 준비한 어머니(엄마) 선물

에트로 - 페이즐리 멀티컬러 숄더백 가방>

 

 

2020. 2. 2.

 

 

 그간 명절(설날 또는 추석) 때면, 개인적으로 부모님을 위해 (적은 금액이지만) 용돈을 준비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어머니의 경우) 예전부터 엄마가 갖고 싶어했던 '가방'을 선물하면 어떨까 싶더라. 평소 어머니(엄마)가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에트로 ETRO'를 좋아하는 건 이미 알고 있었기에, 해당 브랜드 제품을 사드리고자 여쭤보니, 마침 '에트로' 숄더백 여성 가방이 갖고 싶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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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엄마) 선물 추천 - 에트로 숄더백 가방

02478 8040 8000 / 가격 20만원대>

 

<에트로 ETRO - 여성 페이즐리 숄더백 가방 (멀티컬러)>

 

 

 그러고 보면, 어머니(엄마) 나이대(50 ~ 60대) 여성분들이 '에트로' 가방 또는 지갑 등을 많이 갖고 계신 것 같다. 게다가, 위 '에트로' 숄더백 가방(모델명: 02478 8040 8000)의 경우, (어머님들 사이에서) 인기 상품이라 말할 수 있는데... 길을 걷다가 종종 볼 수 있는 그런 가방 정도?! (그렇다고 막 흔하진 않더라.)

 

 - 어쨌든, 어머니(엄마)가 이 제품을 콕 집어 갖고 싶다 하셨으니, 선물로 사드려야지.

 

 

 

 

 그렇게, 어머니(엄마)가 고른 가방은 '에트로' 여성 페이즐리 숄더백 (멀티컬러) 제품으로 가죽 부분의 멀티컬러(옐로우 & 핑크오렌지 & 퍼플)이 특징이다. 같은 디자인의 '에트로' 숄더백(모델명: 02478 8010 600)과 비교했을 때도, 베이지 색상으로 된 가죽 부분 외 나머지는 다 똑같다.

 

 - 개인적으로 젊고 세련된 느낌의 '멀티컬러'가 더 예뻐 보이나, 화려한 것보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다 더 원한다면 '베이지' 색상도 나쁘지 않으리라. 어차피 어머니(엄마) 선물이라 당신의 취향 따라...

 

 

<에트로 숄더백 가방 - 페이즐리 & 멀티컬러>

 

 

 해당 '에트로' 숄더백 가방(모델명: 02478 8040 8000)의 소재는 본체가 합성가죽(PVC 합성피혁)이지만, 끈(핸들)은 천연가죽(소가죽)이다. 20만원대에 살 수 있는 명품 브랜드 가방이라 이 점은 이해해야 하지 싶다. 소재야 어찌됐든, '에트로 ETRO'만의 페이즐리 디자인만큼은 아름답게 새겨진 모습이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낫다.)

 

 - 멀티컬러(옐로우 & 핑크오렌지 & 퍼플)의 믹스매치 조화 또한 생각보다 잘 어울려 놀랐다. 심지어, 보다 보니 이거 너무 예쁜 거 아닌가. (확실히, 컬러감이 돋보여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긴 하다.)

 

 

 

 

 직접 재본 위 '에트로' 숄더백 가방(모델명: 02478 8040 8000)의 사이즈는 다음과 같다.

 

가로 - : (지퍼 라인) 25cm or (핸들 포함) 27cm / 아래: 27cm

세로(높이) - 16cm

- (제일 좁은) 3cm or (제일 넓은) 7cm

(핸들) - 폭: 1.5cm / 길이: (고리 포함) 56cm / 높이: 24~25cm

 

 

<어머니(엄마) 선물 추천 - 에트로 숄더백 가방>

 

 

 페이즐리 문양과 금장으로 된 지퍼 그리고 멀티컬러 가죽 모두 '에트로 ETRO'만의 디자인적 요소를 잘 살린 디테일이라 말할 수 있는데... 명품 브랜드답게 잘 만들긴 잘 만든 모습이다. 남자인 내가 봐도 마음에 쏙 든다. 그런 의미에서, 위 '에트로' 숄더백 가방은 선물 받는 사람은 물론, 선물 주는 사람도 만족스러운 그런 제품이라고나 할까. 

 

 - 여러모로, 50~60대 어머니(엄마) 선물로 강력히 추천한하는 바이다. (당신께서 참 좋아하신다며...)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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