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실내 수영복 브랜드 [나이키 스윔] 남자 5부 수영복 바지

'Review & Opinion'

 

남자 실내 수영복 브랜드

[나이키 스윔]

남자 5부 수영복 바지

 

 

<나이키 스윔 - 남자 수영복 바지

남성 수영복 폴리 코어 솔리드 5부 (블랙)

TESS0036-001 / 사이즈 28>

 

 

2019. 10. 25.

 

 

 요즘 들어, 왠지 모르게 몸에 힘도 없고 또 피로가 쌓인 듯 그저 피곤하기만 한 것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딱 운동 부족인 것 같다. 그 동안은 늘 집에서 홈트레이닝으로 무산소 운동인 '헬스'만 해왔던 터라,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 운동을 해볼까 싶었는데... 전신 운동이자 유산소 운동인 '수영'이 좋아 보여 곧장 집 근처 수영장에 등록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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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스윔 - 남자 5부 수영복 바지>

 

 

 실은 꽤나 오랜만에 수영장을 다시 다니게 되면서 실내 수영복을 새로 사야했는데, 자유형이나 겨우 하는 초보 수준에서 대체 어떤 '수영복'을 입으면 좋을지... 괜히 고민하게 되더라. 뭐, 누가 내 수영복에 신경이나 쓰겠냐마는 그래도 이게 또 자기 만족이자 자신감 아니겠나.

 

 - 그리하여, 여기저기 알아보고 비교해가며 구매한 게 바로 이번 시간에 소개할 '나이키 스윔' 남자 5부 수영복 바지이다. 해당 제품과 함께 맞춘 '수모 (= 수영 모자)'는 다음 시간에 소개하도록 하겠다.

 

 

 

 

 사실, 처음엔 3부나 숏사각으로 살까 했다만, 막상 생각해보니 부담스러워 '5부 수영복' 바지로 구매해보았는데... 보면 볼수록 잘 산 것 같다. 실내 수영복 브랜드 '나이키 스윔'에서 나온 '남성 수영복 폴리 코어 솔리드 5부' 제품이 바로 그것이며, 색상은 무난하게 '블랙'으로 선택한 모습이다.

 

 

<남자 실내 수영복 브랜드 [나이키 스윔]

TESS0036-001 (28 사이즈)

남자 5부 수영복 바지 - 사이즈 추천>

 

 

 고민의 고민 끝에, 수영복 디자인은 어찌어찌 (5부 수영복 바지로) 골랐는데, 구매를 하려니 그 '사이즈'가 좀 애매한 게 아닌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입어보고 사기엔 그 과정이 귀찮고, 온라인으로 무턱 사기엔 또 부담스럽고... 뭐, 결국엔 귀차니즘으로 인해 그냥 대충 여러 구매 후기를 참고한 뒤 '28 사이즈'로 사긴 샀는데, 이게 나름 괜찮더라고?!

 

 

 

 

 내 신체 사이즈 '키 173cm 몸무게 64kg'에 있어 '나이키 스윔' 수영복 '28 사이즈'로 선택하니 딱 맞는 느낌이랄까?! (참고로, 난 '슬림한 체형'의 소유자이며, 평소 즐겨입는 하의 허리 사이즈는 29에서 30 사이이다.) 물론, 입어보진 않았지만, '26 사이즈'도 거뜬히 입을 수 있겠더라.

 

 - 개인적으로 수영장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입고 벗을 때 수영복이 늘어날 것을 감안한다면, 28 사이즈보다 '26 사이즈'가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실제, 남자 '수영복 바지'가 잘 늘어나기도 하고, 또 수영복이 딱 달라붙지 않으면 빈 공간에 공기가 들어가 여러모로 불편하기에 정사이즈에서 한 치수 더 작게 구매해도 입다보면 나름 괜찮을 거라 여겨진다.

 

 

<남자 수영복 브랜드 추천 - 나이키 스윔

남자 실내 수영복 바지 (5부)>

 

 

 '나이키 스윔' 남자 실내 수영복, 실구매자 입장에서 판단하건대, 정말 괜찮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찾는다면, '나이키 스윔' 제품만한 게 또 없지 싶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 나오는 여느 브랜드 '수영복' 모두 품질 면에서 보면 도긴개긴 상향 평준화된 것 같아... 그저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을 찾아 구매하는 게 답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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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실내 수영복 [나이키 스윔]

남자 5부 수영복 바지 (28 사이즈) 착용 후기>

 

 

 앞서 살펴본 '나이키 스윔' 남자 5부 수영복 바지를 착용한 모습이다. 물에 젖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28 사이즈'를 입어보니, 스판이 쫀쫀한 게 살에 딱 달라붙어 촉감이 좋긴 좋더라. 그래서 그런지, 처음엔 이게 딱 맞아서 '28 사이즈'면 정사이즈로 잘 골랐다 싶더라고.

 

 - 그런데 앞서 말하지 않았나. 막상 수영장을 다니면서 느껴지는 게, 수영복을 자주 입는 만큼 또 잘 늘어난다는 거?! 어느 순간, 수영복 바지를 입고 벗을 때 자연스레 늘려야 하는 허리와 사타구니 부분이 예전보다 확연히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때 '26 사이즈'로 구매했어도 나쁘지 않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나이키 스윔' 수영복, 재질이나 착용감 등 품질 면에서는 어디 나무랄 데가 없다. 그러니, 부디 '사이즈' 선택만 잘 하자. 구매 후기를 살펴본 결과, 본인의 신체 사이즈 및 체형에 따라, 평소 하의 사이즈(30) 그대로 구매하거나 한 치수(28) 혹은 두 치수(26) 작게 구매하기도 하는 듯하니, 모쪼록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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