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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리그 투수 데뷔전 첫승 하이라이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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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리그 투수 데뷔전 첫승 하이라이트

Adam's Tal 2018. 4. 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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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MLB'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리그 투수 데뷔전

첫승 하이라이트

 

 

 

<일본 야구 천재,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MLB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미국 프로 야구 구단 'LA 에인절스' 소속>

 

 

 

2018. 04. 02.

 

 

 

 여느 판타지 만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이도류(투타 겸업 - 투수 & 타자)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 Ohtani Shohei'는 이미 수많은 국내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개인적으로 지난 2015년에 개최된 (야구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프리미어12' 대회를 통해 '오타니 쇼헤이'라는 일본 야구 천재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당시 투수로서 바라본 그는 가히 압도적이었다.

 

 

 

 

 

 

 그런 그가 '메이저리그 MLB'에 도전한다기에, 괜히 궁금증이 생기는 것은 왜일까. (1994년 7월 5일생, 대한민국 나이로 25세 - 만23세)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젊은 일본 야구 선수의 '투타 겸업'이라는 파격적인 도전이 멋져보였으리라. 그것도 괴물(?)들만 모인다는 '메이저리그'에서 과연 그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보고 싶더라.

 

 

 

 

 

 

 

 언젠가, '오타니 쇼헤이(23)'에 관한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솔직히 말해서, 한일전과 같은 국가 대항전의 경우, 그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외적으로 '오타니 쇼헤이'만큼은 (비록, 일본 야구 선수이지만) 그저 응원할 수밖에 없는 그런 선수라고나 할까.

 

 

 

 

 

 

 당시 내가 읽었던 기사는 '오타니 쇼헤이'가 밝힌 그의 평소 생활(훈련 루틴)과 자신의 을 위해 설정한 목표 등 스스로 노력하는 한 사람으로서의 모습을 담은 그런 글이었다.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정말이지 본받고 싶은 그런 마인드의 소유자로,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팬이 되었던 것 같다.

 

 

 

 

<Ohtani K's 6 over six innings

to earn first MLB win

오타니 6이닝 6탈삼진 메이저리그 첫승>

 

 

 

 2018년 4월 2일, 메이저리그 개막 이후 오클랜드와 치른 4연전의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 LA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의 데뷔 무대이다. 이날 투수로서 올라온 그의 경기 성적은 '6이닝3피안타3실점3자책1볼넷6탈삼진1피홈런 - 시즌 평균 자책점 4.50'으로 그렇게 시즌 첫승(1승)을 달성하는 모습이다.

 

 

 

 메이저리그 개막 전, 시범 경기 성적(2⅔이닝 - 9피안타 - 9실점 - 8자책5탈삼진 - 3피홈런 - 평균 자책점 27.00 - 1패)과 비교했을 때, 꽤나 준수한 경기력으로 첫승을 따낸 것이다. 그렇다면, 타자로서의 '오타니 쇼헤이'는 어떨까?!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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