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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준비물 & 시험시간 및 유의사항 본문
'Review & Opinion'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준비물
&
시험시간 및 유의사항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원서 접수 & 수험표 출력
준비물 & 입실시간 & 대중교통 안내>
2018. 02. 01.
지난 시간, 다가오는 (2018년 2월 3일에 치르는) 제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수험표 출력 기간(2018. 01. 30. ~ 2018. 02. 03.)에 확인 가능한 확정된 '시험장'에 대해 알아보았다. (원서 접수 당시에는 '임시시험장'이었다며...) 덧붙여, 그때도 해당 '수험표'는 시험 당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당부했었는데, 이참에 '한국사능려검정시험'을 위해 시험장에 챙겨가야할 '준비물'에 대해서도 다같이 한번 체크해보도록 하자.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임시시험장 확인 (feat. 수험표 출력)
- 참고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수험표는 홈페이지 내 카테고리 '원서 접수 - 수험표 출력'을 통해 확인 및 출력 가능하다. 수험표는 컬러 또는 흑백으로 출력할 수 있으며, 그곳에 기재된 시험장은 반드시 확인해야할 사항인 만큼,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을 듯싶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준비물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수정테이프 등>
앞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주최측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도 보면, '수험표'와 '신분증'은 필히 지참하라고 하지 않았나. 그와 함께 챙겨가야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준비물'로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과 '수정테이프 (수정액)' 등이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준비물
연령별 & 신분별 '신분증' 구분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 수정테이프 (수정액)>
'신분증'이야, 자신의 연령 및 신분에 -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일반인(대학생, 군인 포함), 재외국민, 외국인 - 따라 각자 본인에게 맞는 신분증을 챙겨가면 된다. 나를 포함한 '일반인'의 경우, 여느 시험 때와 같이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정도만 가져가도 괜찮을 듯싶다.
사실, 수험표와 신분증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에, 딱히 놀랍지도 않았는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준비물로 '수정테이프 (수정액)'이 있다는 것이 조금은 신선하더라.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사용하여 답안지를 마킹하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그것을 수정테이프(수정액)로 지울 수 있다는 뜻인가?! 그래서 가져와도 된다는 건가?!
- 대개의 시험에서 불가능하기에, 관련 부분은 이번 제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을 치러본 뒤 그 '후기'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시험장 내 고사실 입실 시간 및 고사실 확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시험 당일, 시험장 내 '고사실' 입실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이다. 시험 시작 시간인 오전 10시 20분 이후에는 고사실 출입(X)이 불가능하니, 이날만큼은 평소보다 서둘러 시험장에 도착하도록 하자. 덧붙여, 시험장마다 주차 가능(?!) 여부가 달라, 경우에 따라 대중교통이 권유되기도 하니 이 부분 참고하기 바란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시험시간 (고급 중급 초급) 및 유의사항>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은 시험 구분(고급, 중급, 초급)에 따라 각각의 '시험시간'이 조금씩 상이한 모습이다. 이번에 내가 치르는 한능검 '고급'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10분간의 오리엔테이션, 5분간의 신분증 확인, 또 다시 5분간의 문제지 배부 및 파본 검사 후 약 80분간 시험을 실시한다고 한다. ('중급' 또한 동일하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고급 중급'과 '초급'의 차이는 시험 문항의 '개수'와 '시험 시간'에 있다. 고급과 중급은 각각 50문항씩 80분간 시험을 치르며, 초급은 40문항의 시험을 60분간 치른다. 그 밖의 시험 진행 중 '유의사항' 및 '답안지 작성 방법' 또한 한 번쯤 봐준다면, 해당 시험에서 딱히 큰 실수는 안 할 것이다.
- 지금까지 알아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준비물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험에 앞서 건강한 몸(과 정신)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실제 한국사 실력만큼이나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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