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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남자 블랙 코트 코디 with 코발트 블루 터틀넥 니트 & 남자 체크 머플러 코디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

남자 블랙 코트 코디 with 코발트 블루 터틀넥 니트 & 남자 체크 머플러 코디

Adam's Tal 2018. 1. 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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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 Fashion'

 

남자 블랙 코트 코디

with 코발트 블루 터틀넥 니트

&

남자 체크 머플러 코디

 

 

 

<2017. 12. 28.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Adam - 키 173cm / 몸무게 63kg>

 

 

 

2017. 12. 28.

 

 

 

 오랜만에 블랙 '코트'로 멋을 내보았다. 지난 2017년도 겨울을 맞아 구매한 남성 브랜드 '지지아노 ZIZIANO' 제품의 블랙 '체스터 코트'가 바로 그것인데, 매우 기본 중의 기본인 그런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서 기본이란, 스탠다드핏(혹은 슬림핏)의 투버튼 코트를 말한다.

 

 

 

 

 

 

 누군가 내게 '블랙' 컬러와 잘 어울리는 색상(?!)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여러 가지가 떠오르지만, 단연 '블루' 컬러를 빼놓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TAL Fashion' 데일리룩은 '블랙 & (코발트) 블루 코디'라고나 할까.

 

 

 

<남자 블랙 코트 코디

with 코발트 블루 터틀넥 니트>

 

 

 

 개인적으로 즐겨 하는 '남자 겨울 코디'가 있다면, '코트 + 터틀넥 니트' 조합을 들 수 있다. 이번 '데일리룩 코디' 역시 그 조합을 따라 블랙 '체스터 코트' 속에 코발트 블루 '터틀넥 니트'를 착용한 모습인데, 아이템도 아이템이지만, 색상의 조화(블랙 & 블루)에 더 눈길이 가는 코디이지 싶다.

 

 

 

 

 

 

<남자 블랙 코트 코디

with 블랙 슬랙스 & 양말 & 구두> 

 

 

 

 상의로 조금은 눈에 띄는(?) 코발트 블루 색상의 '터틀넥 니트'를 착용함으로써 나름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주었다면, 하의로는 'Simple is best.'라는 말마따나, 아우터 블랙 컬러 '코트'에 맞춰 블랙 색상의 '슬랙스' & '양말' & '로퍼 구두'를 착용한 모습이다.

 

 

 

 

 

 

 여기서, 다소 디테일한 부분을 언급하자면, 블랙 '슬랙스'와 '로퍼 구두' 사이의 연결고리라 볼 수 있는 캐주얼 '양말'은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에 블루 &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이는 아래에 설명할 체크 패턴 '머플러'와 짝을 맞춘 것이다.

 

 

 

<남자 블랙 코트 & 코발트 블루 터틀넥 니트

with 남자 체크 머플러 코디>

 

 

 

 사실, 이번 데일리룩 속에서 액세서리로 착용한 '체크 머플러'가 없다고 생각하면, 뭔가 너무 심심한(?) 코디가 됐을 것만 같다. 살짝 빛바랜 느낌이 드는 블루 & 화이트 & 블랙(그레이) 이 세가지 색상의 조화로 이루어진 체크 패턴의 남성 모직 '머플러'는 자칫 단조로울 뻔한 코디를 화려하게 탈바꿈해준 고마운 아이템이지 싶다.

 

 

 

 

 

 

<남자 머플러 코디

코트 & 터틀넥 니트 & 머플러>

 

 

 

 대부분의 남성 모직 '머플러'는 그 '코디' 방법이 굉장히 간단하다. 위와 같이 길이가 애매한(?) 경우, 그저 걸쳐만 줘도 멋짐이란 것이 폭발하는데, 길이가 조금 긴 경우엔 또 다른 느낌으로 묶는 방법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저 목에 살짝 걸쳐주어 전체적인 조화에 중점을 둔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다.

 

 

 

 

 

 

 또 이 '머플러'가 보면, 앞서 언급했던 '코트 + 터틀넥 니트' 조합과도 정말 잘 어울린다는 것인데, 아무 패턴이 없는 민무늬 머플러도 좋지만, 체크 패턴이 가미된 머플러도 '포인트 아이템'으로서 활용가치가 높더라. 뭔가, 세련된(?!) 느낌이라고나 할까.

 

 

 

<2017. 12. 28.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Adam - 키 173cm / 몸무게 63kg>

 

 

 

<상의>

 

 

 

[지지아노] - @블랙 체스터 코트

(사이즈 95)

 + [엠폴햄] - @코발트 블루 터틀넥 니트

(사이즈 95)

+ [에스티코] - @체크 패턴 머플러

(사이즈 Free)

+ [로잔] - @네이비 가죽 시계

(사이즈 Free)

 

 

 

 

 

 

<하의>

 

 

 

[젠틀맨즈컨셉] - @블랙 슬랙스

(사이즈 29)

+ [보세] - @캐주얼 스트라이프 양말

(사이즈 Free)

+ [수제화] - @블랙 로퍼 구두

(사이즈 255mm)

 

 

 

<남자 블랙 코트 코디

with 코발트 블루 터틀넥 니트

남자 체크 머플러 코디>

 

 

 

 '블랙' 컬러를 활용한 코디는 많고도 많다. 가끔은 '올블랙 코디' 또한 즐겨 하는데, 그럴 때에도 나름 어떠한 '포인트'는 주는 편이다. 그런 뜻에서, 이번 '데일리룩'은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활용한 코디 속에서 (코발트) 블루 색상을 포인트로 넣어준 것과 같지 않나 싶다.

 

 

 

 코발트 블루 '터틀넥 니트'와 블루 & 화이트 & 블랙(그레이) '체크 머플러' 그리고 블랙 배경에 블루 & 화이트 스트라이프 '양말'까지 군데군데 들어간 포인트 아이템과 그 색상의 조화를 참고하기 바란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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