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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남자 오버핏 코트 코디 [엠폴햄 프로젝트엠] 남자 블루 패딩 코트 코디 with 청바지 & 로퍼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

남자 오버핏 코트 코디 [엠폴햄 프로젝트엠] 남자 블루 패딩 코트 코디 with 청바지 & 로퍼

Adam's Tal 2017. 12. 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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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 Fashion'

 

남자 오버핏 코트 코디

 

[엠폴햄 프로젝트엠]

남자 블루 패딩 코트 코디

with 청바지 & 로퍼

 

 

 

<2017. 12. 21.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Adam - 키 173cm / 몸무게 63kg>

 

 

 

2017. 12. 21.

 

 

 

 본래 사려던 코트는 이게 아니었다. (짙은 브라운 색상의 쓰리버튼 오버핏 코트였다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묘하게 매력적인 '블루' 컬러의 '코트'가 어쩌다 내 눈에 들어온 것인데, 그 순간 겨울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딱이지 싶었다.

 

 

 

 

 

 캐주얼 브랜드 '폴햄 POLHAM'을 보면, 그 속에 '엠폴햄 EMPOLHAM'이자 '프로젝트엠 Project M'이 있다. 개인적으로 해당 브랜드 제품을 직접 겪어본 바, 여기 옷들이 꽤나 감각적이다. 셔츠를 비롯한 터틀넥 니트, 그리고 캐주얼 청바지 등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코트'까지 장만해보았다.

 

 

 

<캐주얼 브랜드 [엠폴햄 : 프로젝트엠]

남자 오버핏 블루 패딩 코트 코디>

 

 

 

 '12월'만 되어도, 거의 모든 브랜드의 겨울 상품들이 '시즌 오프' 세일에 들어간다. 각각의 브랜드마다 세일 기간은 다르지만, 일단 할인 행사가 시작되면,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기존의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위 '엠폴햄 : 프로젝트엠' 남자 오버핏 '코트' 역시 그렇게 구매한 것인데, 이래 봬도 2017년 신상품이다.

 

 

 

 

 

 

 참고로, '엠폴햄 EMPOLHAM'과 '프로젝트엠 Project M'은 거의 같은 브랜드라 보면 된다. 사실, 나도 헷갈려서 찾아봤더니, 엠폴햄 사이트가 곧 프로젝트엠 사이트였고, 폴햄을 검색하면 프로젝트엠과 엠폴햄이 동시에 등장하는 모습이었다. 어쨌든, 이 브랜드... 어딘지 모르게 마음에 든다.

 

 

 

 위 '코트'의 공식 제품명(EPX4CC1404)은 판매자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엠폴햄 : 프로젝트엠' 코트로서 남자(남성) 블루 패딩 코트로 통한다. 쓰리버튼 디자인에 방모 소재와 패딩 안감이 조화를 이루는 '오버핏 코트'라고나 할까.

 

 

 

<남자 오버핏 코트 코디

[엠폴햄] 남자 블루 패딩 코트>

 

 

 

 최근, '남자 오버핏 코트'가 유행이다. 소위, 어깨 깡패(?!)가 입기에 참 좋은 그런 코트가 아닐까 싶은데... 비록 본인의 어깨가 빈약할지라도 괜찮다. 원래 '오버핏 코트' 자체가 어깨너비는 길게, 소매는 짧게 만들어 착용하는 이로 하여금 어깨가 넓어 보이도록 디자인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통의 어깨너비를 가진 나도 위와 같이 잘 입지 않나. 참고로, 내 신체 사이즈 '키 173cm / 몸무게 63kg'에 있어, 해당 엠폴햄 '코트'는 95 사이즈로 착용한 모습이다. (오버핏 디자인이라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핏이 나오는 건 당연하지만, 실제로 입어 보니 위 코트가 다른 브랜드 제품보다 조금 더 크게 나온 것 같더라. ^^;)

 

 

 

 위 프로젝트엠 '코트'의 실측 사이즈는 다음과 같다. 내가 구매한 '95 사이즈'를 기준으로 '어깨넓이 53 / 가슴둘레 116 / 밑단둘레 120 / 소매길이 58.7 /총기장 98 (단위: cm)'만 보더라도, '정말 오버핏이 맞구나!' 싶을 것이다.

 

 

 

<남자 오버핏 코트 코디

[프로젝트엠] 남자 블루 패딩 코트>

 

 

 

 사실, 겨울철 '남자 코트 코디'가 결코 만만치 않다. 날이 추운 만큼, 멋만 부릴 수도 없고 말이다. 그리하여 조금이나마 더 따뜻해 보이려고,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하자니, '남자 오버핏 코트'보다 더 좋은 아우터는 아무래도 찾기 힘들지 않나 싶다. 솔직히, 아우터의 겉과 속에 여러겹으로 껴입기도 좋고,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핏에 품도 넓어 활동성이 더해져 편하기까지 하다.

 

 

 

 

 

 

 지금까지 (패딩 점퍼를 제외하고) 거의 내 몸에 딱 맞는 슬림핏(혹은 스탠다드 핏)의 아우터만 입다가, 이번 기회에 '오버핏' 디자인의 멋진 '코트'를 입어 보니, 확실히 다르더만. 개인적으로 롱패딩보다 더 예쁘고 좋은 것 같다.

 

 

 

<남자 오버핏 블루 패딩 코트 코디

with 청바지 & 로퍼>

 

 

 

 이번 '남자 오버핏 코트 코디' 속 포인트 아이템은 단연 아우터로 착용한 '엠폴햄 : 프로젝트엠' 제품의 매력적인 블루 색상 '남자 패딩 코트'이다. 그 속에 받쳐 입은 네이비 '터틀넥 니트'와 '머플러' 그리고 그 아래 착용한 중청 워싱 '청바지'는 그저 보조 역할일 뿐이다.

 

 

 

 물론, 일종의 깔맞춤으로 하의 '청바지' 아래 블루 컬러 '양말'과 네이비 '스웨이드 로퍼'를 신어주어, 나름 센스를 발휘해보았지만... 솔직히, 그저 아우터 '오버핏 코트' 하나만으로도 시선 강탈이지 않나. 아무리 다시 봐도 코트의 '블루' 색감이 참 예쁘단 말이지.

 

 

 

<2017. 12. 21.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Adam - 키 173cm / 몸무게 63kg>

 

 

 

'남자 오버핏 코트 코디'

 

 

 

<상의 Tops>

 

 

 

[엠폴햄 : 프로젝트엠] -

@남자 블루 오버핏 패딩 코트

(사이즈 95)

+ [젠틀맨즈컨셉] -

 @남자 네이비 터틀넥 니트

(사이즈 100)

+ [STCO] -@네이비 모직 머플러

(사이즈 Free)

 

 

 

 

 

 

<하의 Bottoms>

 

 

 

[엠폴햄 : 프로젝트엠] -

@남자 진청 워싱 청바지

(사이즈 76 = 30)

+ [보세] - @블루 캐주얼 양말

(사이즈 Free)

+ [슈펜] - @네이비 스웨이드 로퍼

(사이즈 260mm)

 

 

 

<[엠폴햄 프로젝트엠] 남자 오버핏 코트

남자 블루 패딩 코트 코디

상하의 디테일 컷 with 청바지 & 로퍼>

 

 

 

 이번 'TAL Fashion' 데일리룩의 경우, 개인적으로 처음 선보인 '남자 오버핏 코트 코디'이지 싶다. 아우터의 '블루' 컬레에 맞춰 전체적인 ''을 완성해보았는데, 위 아래 모두 비슷한(?!) 블루 계열의 색감으로 '깔맞춤'을 해준 모습이다.

 

 

 

 비단, 아우터 '오버핏 코트'만 볼 게 아니라, 그 아래 함께 코디한 '터틀넥 니트' & '머플러' 그리고 '청바지' & '로퍼' 조합 또한 같이 봐주길 바란다. (사실, 청바지 아래 '스웨이드 로퍼'를 신어주면서 '양말'로 어떤 걸 신을까 참 고민 많이 했었다며...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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