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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샴푸 추천 : 케라젠 샴푸] 케라젠 프로페셔날 컨디셔닝 샴푸 : 남자 짧은 머리 샴푸 추천 본문

Adam's Note/Grooming Info

[두피 샴푸 추천 : 케라젠 샴푸] 케라젠 프로페셔날 컨디셔닝 샴푸 : 남자 짧은 머리 샴푸 추천

Adam's Tal 2017. 5. 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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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ming Info'

 

[두피 샴푸 추천 : 케라젠 샴푸]

케라젠 프로페셔날 컨디셔닝 샴푸 :

 

남자 짧은 머리 샴푸 추천

 

 

 

<짧은 머리 남성을 위한 두피 샴푸 추천 : 케라젠 프로페셔날 대용량 컨디셔닝 샴푸 (1500ml)>

 

 

 

 

Since 2017. 02. 07.

 

 

 

 

올해 초, 친구로부터 '샴푸' 추천을 하나 받았다.

안 그래도 당시 현재의 샴푸로 바꾸기 전까지 사용하던 제품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자극이 덜한 '천연 샴푸(?)'를 비롯해 유명 브랜드의 값비싼 '두피 샴푸(?)'까지

여러 방면으로 '샴푸 고르기'에 고심하던 차였는데 '잘 됐다(!)' 싶었다.

 

 

 

 

그 길로 추천받은 샴푸는 바로 '케라젠 프로페셔날 대용량 컨디셔닝 샴푸'였고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약 3개월 동안 계속해서 사용 중인 동시에

앞으로도 이 어마무시한 '1500ml'의 샴푸를 유통기한 내에 다 쓰기 위해서라도

매일 쉬지 않고 머리를 감아야할 것으로 여겨진다. ^^;

 

 

 

 

<케라젠 샴푸 : 케라젠 프로페셔날 컨디셔닝 샴푸 : 두피 샴푸로서 추천하는 이유>

 

 

 

 

위 '케라젠 샴푸'와 관련된 친구의 일화를 듣고선 나도 모르게

'이건 정말 내게 필요한 제품이구나!' 싶어 샴푸 정보를 알려달라고 부탁했었는데

해당 샴푸를 사용한 뒤로 '두피'가 눈에 띄게 건강해졌다는 것!

 

 

 

 

많은 독자들이 '믿거나 말거나'식의 제품 리뷰 블로거들에게 신물이 났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난 위 '케라젠 샴푸'와 직접적 연관이 없음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

(3개월간 직접 사용하며 느꼈던 솔직한 '후기'를 들려줄까 하니 어느 정도 참고하길 바란다.)

 

 

 

 

 

 

일단, 여기까지 검색해 들어온 독자들이라면

여러 광고성(?) 블로거들의 협찬 받은 '샴푸' 포스팅을 심심찮게 접하였을 것인데

그 중에는 '천연 샴푸(?)'부터 '기능성 샴푸(?)'까지

사실,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할지 더욱 더 헷갈리기만 할 뿐 소득은 없겠다.

 

 

 

 

여기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나 역시 시중의 '샴푸'라고 하면 숱하게 찾아봤다는 뜻이다.

개인적으로 '그루밍족'을 자처하면서 '두피' 관리에도 꾸준히 신경을 써왔었고

비록 남자이지만 '두피 마사지' 및 '두피 스케일링'은 물론, 여러 관리 또한 받은 경험이 있다.

(모 한의원에서 제조한 탈모 케어 샴푸 및 에센스 등도 사용해보았다.)

 

 

 

 

<[두피 샴푸 추천 : 케라젠 샴푸] 세정력과 저자극성이 특징인 샴푸>

 

 

 

 

심지어, 약 1년 전 '노푸'도 해보았었는데 그에 따른 효과는 사실상 거의 없었다.

당시 내가 내린 결론은 오히려 '너무 신경쓰지 말자.'였고

두피 관리를 하겠다며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은 천연 샴푸니 기능성 샴푸니

다 필요 없고 내가 느끼기에 '저자극 샴푸'면 좋겠다 싶었던 것이다.

 

 

 

 

그렇다. 위 '케라젠 샴푸'를 내가 굳이 '두피 케어 샴푸'로서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면

여태 내가 사용해본 샴푸 중에서 가장 저자극 샴푸였기 때문이다.

말 끝나기가 무섭게 위 사진을 참고해 보자면, 해당 샴푸의 특징 중 '저자극성'이 눈에 띄겠다.

('세정력'이야, 어떤 샴푸든 그저 거품 내서 두피 곳곳을 마사지하듯 씻어주면 되니까.)

 

 

 

 

<케라젠 프로페셔날 컨디셔닝 샴푸 사용법 & 주의사항 & 성분>

 

 

 

 

여느 '샴푸'나 그렇듯이 샴푸 제조업자가 아닌 이상

그 '성분'은 열심히 들여다 보아도 그만 낯설기만 할 뿐, 이해는 되지 않으니

두피에 좋은 성분만 들었겠거니 하고 그냥 넘어가는 거다. ^^; 

 

 

 

 

실제로, 앞서 언급하였듯 몇몇 '기능성 샴푸(?)'를 사용해보면서도

그렇게 좋다고 소문난 샴푸 역시 (좋은 성분이 많이 들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면에서 나와 맞지 않음을 느끼면서 굳이 따지지 말자 싶더라.

 

 

 

 

규칙적인 '생활'과 좋은 '식습관'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스트레스(X)' 안 받고 사는 것이

'두피 건강'에 제일이지 않나 생각하며, 사실 '샴푸'는 후순위라고 본다.

 

 

 

 

<케라젠 샴푸 : 케라젠 프로페셔날 컨디셔닝 샴푸 사용 후기 - 세정력>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3개월간 경험한 '케라젠 샴푸'에 대한

나의 평가 '후기'를 들려주자면 길게 말할 필요 없이 딱 3가지만 언급할 수 있겠다.

 

 

 

 

1. 세정력

 

 

손에 조금만 덜었는데도 거품이 잘 나, 두피 전체를 고루 도포할 수 있어 좋았고

나중에 씻어낼 때도 시원하게 씻겨져 상쾌했다.

그와 더불어, 처음 위 샴푸의 향을 맡았을 때 내 코를 의심했었는데

너무나 달콤한 향이 났기 때문으로 (본래 샴푸 향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가 갈리겠지만)

흡사 바디워시로 많이 사용하는(?) 그런 달달한 향이라 그런지 꽤나 괜찮더라.

 

 

 

 

<[두피 샴푸로서 추천하는 케라젠 샴푸 사용 후기 - 저자극성>

 

 

 

 

2. 저자극성

 

 

이 부분은 앞서 많이 언급하여 지겨울 수도 있지만 또 언급하고자 한다.

샴푸의 '저자극성'이란 것이 어떤 제품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한 줄의 특징일 수는 있으나

실제로 해당 샴푸를 사용하면서 피부로 느끼기에는 힘들 때가 많은 것 또한 사실인데

위 '케라젠 샴푸'는 첫 회 사용할 때부터 두피에 전혀 자극적이지 않아 속으로 놀랐던 기억이 있다.

 

 

 

 

대개, 기존에 사용하던 샴푸를 새것으로 바꾸게 되면

'두피' 혹은 '피부'의 적응 과정을 거치기 마련이지만 이번 만큼은 달랐다.

샴푸를 말끔히 씻어낸 뒤, 느낄 수 있는 상쾌함 뒤에 찾아오는(?) 

일종의 불청객과 같은 붉게 올라오는 증상이나 간지러움 등 부작용이 없어 너무 좋았다.

 

 

 

 

<케라젠 샴푸 : 케라젠 프로페셔날 컨디셔닝 샴푸 사용 후기 - 남자 짧은 머리 샴푸 추천>

 

 

 

 

3. 뻣뻣함

 

 

'케라젠 샴푸'의 그 마지막 특징인 '뻣뻣함'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안 좋게 말하면 '푸석함(?)'이라 표현할 수 있으며

다시 말해, 샴푸 후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거나 뻣뻣해짐을 뜻한다.

 

 

 

 

이러한 점은 위 샴푸의 장점이자 단점이라 말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는데

짧은 머리의 남성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지 않나 싶다.

(헤어 왁스를 바르기에 딱 좋은 그런 머리카락 상태를 만들어준다고나 할까.)

 

 

 

 

지금 내 헤어 스타일은 짧은 머리라기보다는 다소 머리카락이 길기에

샴푸 후 빗질을 자주 하는 편인데, 그다지 뻣뻣함이 오래가지는 않아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여성분들 또한 사용하는 데 딱히 불편함을 없을 것 같다. ^^)

 

 

 

 

 

 

지금까지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위 '케라젠 샴푸 : 케라젠 프로페셔날 대용량 컨디셔닝 샴푸'

개인적으로 난 정말 잘 쓰고 있다.

 

 

 

 

해당 샴푸를 직접 사용 중인 남자로서 '짧은 머리 남자'에게 적극 추천하는 샴푸이며

덧붙여, 저자극 샴푸를 찾는 이들에게도 똑같이 추천하는 제품이겠다.

(참고로, 대용량 1,500ml에 해당하는 위 '케라젠 샴푸'의 가격은 약 12,000원이다.

솔직히 여느 값비싼 제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어 그저 만족스럽기만 하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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