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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20대 남자 운동화 추천] 남성 뉴발란스 운동화 530 그레이 with 남자 슬랙스 운동화 코디 본문

Adam's Note/Grooming Info

[20대 남자 운동화 추천] 남성 뉴발란스 운동화 530 그레이 with 남자 슬랙스 운동화 코디

Adam's Tal 2017. 4. 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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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ming Info'

 

[20대 남자 운동화 추천]

남성 뉴발란스 운동화 530 그레이

 

with 남자 슬랙스 운동화 코디

 

 

 

<남자 뉴발란스 운동화 530 그레이 : NEW BALANCE M530OXC / 270mm 제품>

 

 

 

 

2017. 03. 01.

 

 

 

 

구매한 지 꽤나 오래된(?) 내 운동화 이야기를 할까 한다.

신상 디자인은 아니지만 바다 건너 온 '해외 직구' 제품으로서 내게는 새 신발이다.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이라는 노랫말 가사가 떠오르는데

그렇게 천진난만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던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가

바로 지난 2017. 03. 26. 소개한 '남자 세미정장 코디'였다.

 

 

 

 

<2017. 03. 26.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 남자 슬랙스 운동화 코디

모델 : Adam - 신체 사이즈 : 키 173cm / 몸무게 61kg>

 

 

 

 

오늘은 '남자 슬랙스 운동화 코디'라는 부제를 통해 선보였던

남성 운동화, '뉴발란스 530' 그레이 제품의 '개봉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대개의 경우, '착샷(?)' 같은 것은 포스팅 후반부에 공개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글의 서두로 빼보았다. ^^

당시 '남자 캐주얼 정장 코디'로서 꾸려본 데일리룩 또한 참고 바란다.

 

 

 

 

<[20대 남자 운동화 추천] 남자 뉴발란스 운동화 530 그레이 / 사이즈 270mm>

 

 

 

 

뉴발란스 530 그레이 '남성 운동화' 제품이다.

박스 포장의 'MENS / HOMMES' 부분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숫자 '9'를 통해서도 대충 알 수 있다.

(참고로, 영어 대문자 'D'는 발볼을 뜻하며 'MEDIUM : 중간' 정도 된다.)

 

 

 

 

매번 뉴발란스 574 제품의 클래식 라인만 신다가

이번엔 조금 다르게 '뉴발란스 530' 디자인을 선택해보았는데 '예쁘다.'

(적어도 난 그렇게 느꼈다. ^^)

 

 

 

 

 

 

일명, '운동화 혀(?)'라고 하나. 이 부분이 생각보다 살짝 길어 당황스러웠지만

자꾸 보다보니 그만의 매력이 있어 예뻐보이더라.

(그런 의미에서 조거팬츠를 비롯한 9부 기장의 바지가 잘 어울리겠다 싶었다.)

 

 

 

 

<[20대 남성 운동화 추천] 남자 뉴발란스 운동화 530 그레이 착화감 후기>

 

 

 

 

앞서 '착샷'도 이미 선보였겠다,

위 '뉴발란스 530' 그레이 제품의 '착화감'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일단, 키 173cm에 비하여 내 발이 270mm로 큰 편이다.

(덧붙여, 평상시 '운동화' 사이즈는 270mm이며 '구두' 사이즈는 260mm이다.)

 

 

 

 

앞서 발볼은 'D : 중간' 정도라 말하였는데 나에게는 딱 맞았다. ^^

신었을 때 느껴지는 깔창과 밑창의 '쿠션감'에서는 큰 불편함을 찾지 못했고 신고 걸을 때도 괜찮았다.

(참고로, 평소 다른 운동화에는 '베어풋사이언스' 제품의 '기능성 깔창'을 깔고 다니기에

발 가운데 지지층이 없는 평평한 깔창은 뭔가 어색하게 다가오더라.)

 

 

 

 

<뉴발란스 530 그레이 제품 디테일 컷 : 밑창, 사이즈 표기, 깔창 등>

 

 

 

 

 

 

<[20대 남자 운동화 추천] 남성 뉴발란스 운동화 530 그레이 디테일 컷>

 

 

 

 

해당 뉴발란스 운동화 안쪽의 제품번호가 일부 흐릿하게 지워져있어 '짝퉁(?)'인가도 싶었지만

'소셜커머스'에서 나름 검증된 판매자에게 구매하였기에 그저 믿고 신으련다. ^^

 

 

 

 

전체적인 외관의 디테일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는데 여러모로 깔끔한 것이 마음에 쏙 들었고

그 착화감이야, 기능성 깔창을 활용해 더 높인다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언제든지 신고 다닐 수 있는 '운동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지난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를 통해 처음 선보였던 '뉴발란스 530' 그레이 제품이지만

앞으로 다양한 '스포티룩' 코디에서 적극 활용하고자 하니 많은 기대 바란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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