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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심야버스] 부산에서 울산 가는 시외버스 (심야) 시간표 : 부산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울산 심야버스
Adam's Tal 2017. 1. 2. 13:04'Review & Opinion'
[부산 울산 심야버스]
부산에서 울산 가는 시외버스 (심야) 시간표 :
부산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울산 심야버스
<부산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승차장 : 울산 가는 심야 시외버스 안에서>
2016. 12. 11
얼마 전, 정말 오랜만인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부산'을 다녀왔었는데
(물론, 출신고 등학교는 '울산' 소재 학교이지만 어쩌다 보니 모임은 가까운 '부산'에서 하게 되었고)
본래 '1박 2일'의 일정으로 잡혀있던 '모임'에서 부득이하게 다음 날 약속이 있던 나는
약 새벽 1시까지 실컷 놀다가, 부랴부랴 택시를 타고 '부산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모습이겠다.
<[부산 울산 심야버스] 부산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 울산 버스 / 부산동부버스터미널>
친구들과 재밌게 놀다 보니 어느새 시간은 자정을 넘긴 뒤였고
오랜만에 만나 그런지 즐거움 만큼이나 아쉬움도 컸었지만 그래도 돌아가는 차편은 알아봐야했기에
'부산에서 울산 가는 시외버스'를 검색하며 '심야버스' 시간표를 찾아봤었는데...
('부산 울산 심야버스' 운행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시간까지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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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부산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을 검색하여 '부산동부버스터미널'을 찾아 들어가 보면
(참고로, '부산동부버스터미널'이 곧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이다. ^^)
해당 사이트 내 목적지 검색에 따른 '노포동' 출발 시외버스의 지역별 노선을 볼 수 있겠고
내 경우, 경상남도 '울산'을 찾아 선택하여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부산에서 울산 가는 시외버스'의
노선, 출발홈 첫차 및 막차 출발시간, 예상시간, 운행간격, 구간정보, 요금표 등
각각 '일반'과 '심야'로 분류된 '운행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부산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부산동부버스터미널) 울산 심야버스 시간 및 요금표>
이처럼 '부산 노포동(동부산)'에서 '울산'으로 출발하는 '시외버스'는
운행간격 15분 / 예상시간 1시간
첫차 05:00시부터 막차 22:00시까지 운행하는 '일반' 시외버스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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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간격 약 30분 / 예상시간 1시간
22:15 / 22: 40 / 23:05 / 23:30 / 23:55 / 24:20 / 24:45 / 01:10 / 01:35 / 02:00
단 10차례 운행하는 '심야' 시외버스로 나뉘어진 모습이다.
오늘의 주제인 '심야버스'에 조금 더 무게를 둔 채 바라본다면
오후 10시(22시)를 기준으로 그 이후부터 운행하는 시외버스는 모두 '심야'로 볼 수 있으며
약 30분으로 늘어난 '운행간격'과 조금 더 비싸진 '요금표'도 참고할 수 있겠다.
<[부산 울산 심야버스] 부산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구매한 울산 심야버스 티켓>
부산동부버스터미널(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창구에서
급하게 구매한 '울산 심야버스' 티켓이 되겠는데
보이는 바와 같이 승차 시간도 기재된 바가 없고 또 '선착순 승차'이기에
비록 버스 출발시간이 조금은 남아있더라도 (혹시 모르니) 승차홈으로 곧장 내려가 보길 권한다.
아니나 다를까, 내가 승차홈에 도착했을 때도 이미 '울산'을 향하는 '심야버스'를 기다리는
많은 승객들이 추위에도 불구하고 승차홈 앞에 서서 줄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자칫 조금만 늦었어도 다음 버스 출발시간까지 무려 30분을 더 기다려야하는 안타까운 일을 겪을 뻔 했다.
한 가지 더, 참고해야할 부분을 언급하자면 '부산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에 들어오는
울산 '심야버스'에 이미 부산 '동래'에서 승객들을 태운 채 왔던 것으로
승차홈에 줄이 별로 길지 않다고 하여 여유부리다가는 못 탈 수도 있으니 모쪼록 유의하기 바란다.
<[부산에서 울산 가는 시외버스 (심야버스) 시간표 : 22:15 ~ 02:00>
추위 속에서 한 15분 기다렸을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부산 노포동 '심야버스'가 도착하였고
앞서 언급하였듯 부산 '동래'에서 탑승한 승객으로 인해 이미 버스 안 자리는 거의 꽉 찬 상태였는데
마음 졸이며 겨우 올라타 한 자리를 차지하고서야 안심할 수 있었다.
교통량이 비교적 적은 저녁 '심야버스'라 그런지
혹은 '부산 울산'의 가까운 거리 때문인지 예상 시간 '1시간' 보다 조금 덜 걸려
울산 삼산동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심야버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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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에 몇 차례 '하차'하는 구간도 있으니 그 부분 참고하면 좋겠다.
부산과 울산이 가까운 만큼이나 '심야버스'와 같은 교통편이 나름 잘 마련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그저 만족스럽기만 한데
어쨌거나 위 포스팅 내용이 여러모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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