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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SK텔레콤 대학생 서포터즈 SKTU 1기 플래시몹 미션 진행 후기 및 해단식 / 2016. 06. 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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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SK텔레콤 대학생 서포터즈 SKTU 1기 플래시몹 미션 진행 후기 및 해단식 / 2016. 06. 27

Adam's Tal 2016. 7. 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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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elecom Ulsan'

 

울산 SK텔레콤 대학생 서포터즈 SKTU 1기

플래시몹 미션 진행 후기 및 해단식

 

 

 

 

 

 

2016. 06. 27

 

 

 

 

 

내가 살면서 '플래시몹 Flash Mob'이란 것을 경험해보게 될 줄이야

정말 꿈에도 몰랐을 뿐만 아니라 내 몸짓 하나하나가 오그라들면서 부담스러운 일이겠다.

(위 '플래시몹'은 지난 6월을 마지막으로 마침표를 찍은

울산 'SK텔레콤' 대학생 서포터즈 'SKTU 1기'로써 진행한 '플래시몹 미션' 진행 후기가 되겠다.)

 

 

 

 

 

<울산 SK텔레콤 대학생 서포터즈 SKTU 1기 플래시몹 미션 진행 후기 - 울산대학교 근처 연습실에서>

 

 

 

 

솔직히 말해서, 약 3개월간의 'SKTU 1기' 활동의 끝을

 '플래시몹 Flash Mob'이란 미션으로 마친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준비 기간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일 에 안무를 외워야하는 상황... ^^;)

 

 

 

 

내 생각 속 '플래시몹'은 만만히 볼 만큼 쉬운 그런 단발적인 '쇼(?)'라기 보다

연습연습을 거듭한 결과로써 보여주는 꽤나 볼만한 '길거리 공연'으로 여겨왔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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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여러 다른 사람들이 모여 연습해야할 '장소'는 물론,

제각기 플래시몹 '안무'를 외우고 연습할 시간도 필요하며 전체적인 플래시몹의 '콘셉트'와 함께  

실질적으로 '플래시몹'이 진행될 '장소' 선정에 따른

'동선' 파악 및 '촬영' 기법 등 여러 가지로 준비해야할 것이 많은 작업이었다.

 

 

 

 

 

<울산 SK텔레콤 대학생 서포터즈 SKTU 1기 플래시몹 미션 진행 후기>

 

 

 

 

하지만 '플래시몹' 진행 예정 약 3일 전이 되어서야

'SKTU 1기' 대학생 서포터즈가 연습해야할 '안무'를 받게되면서 '멘붕'에 빠질 수 밖에 없었는데...

(물론, 왕년에 폴란드 크라쿠프의 '클럽'을 휩쓸었던? 경력이 있지만서도 부담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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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곡은 영화 '써니'의 메인 주제곡인 '보니 엠 Boney M'의 '써니 Sunny (1976)'였었고

해당 '안무'는 인터넷 온라인에 올려진 한 '영상'을 보고선 수정해 따라하기로 하였다.

 

 

 

 

개인적으로 난 '플래시몹' 진행 당일, '연습실'에 들러 약 3시간 정도 연습

바로 '플래시몹' 대열에 뛰어들었는데 '안무'가 쉽고 반복이 많아 비교적 수월하게 소화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플래시몹 '대열' 및 '동선' 그리고 '안무'의 퀄리티 부분에서는

전체적으로 조금은 더 많은 시간과 체계적인 방향 필요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어찌됐건, 완벽하게 준비하지는 못해 아쉬움이 남는 '플래시몹' 미션이었지만

내가 두려워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재밌고 신나게 참여할 수 있었던 것만은 사실이었기에

('SKTU 1기'로써 매니저님과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한 결과물의 측면에서)

 비록 실전에서 안무 '실수'를 비롯한 '표정 관리(X)' 등에 문제가 있었지만 나름 만족스러웠다. ^^

 

 

 

 

 

<울산 SK텔레콤 대학생 서포터즈 SKTU 1기 해단식 - SK텔레콤 울산 마케팅 본부에서>

 

 

 

 

사실, 3분 남짓한 '플래시몹 Flash Mob'을 마치면서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또 뿌듯하여

지난 'SKTU 1기' 활동 중 진행했던 여러 '미션 - 점두미션'과 더불어

앞으로의 내 기억에 남을 (소중한 경험이 된) SKTU 1기 '플래시몹' 미션이었지 않나 싶다.

 

 

 

 

그리고 그 다음 날, 곧바로 진행된 'SKTU 1기 해단식'의 모습을 잠깐 살펴보자면

'3개월'이란 시간 동안 개별적인 미션 수행과 더불어

조별 모임을 통한 오프라인 미션(점두미션 & 플래시몹 미션 등)을 진행해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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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SK텔레콤' 대학생 서포터즈, SKTU 1기로써

첫 기수(1기)이기에 전체적인 '서포터즈' 운영 방식에 있어 조금은 자유로운 모습이 눈에 띄었지만

그만큼 체계적(X)이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는 나를 비롯한 몇몇 이들에겐 아쉬움이 남겠다.

(예를 들자면, '활동비' 및 '교통비' 등과 관련된 기본적인 '서포터즈 혜택'이 거의 없었던 부분을 포함해

조별 활동에 있어 불성실한 '조원' 등에 대한 아무런 제재도 없어 

우리 '취향저격'조와 같이 발대식을 포함한 거의 모든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한 조와 별다른 차별점이 없었다.

- 간혹 다른 조는 참여하지 않는 조원의 역할을 분담하느라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

 

 

 

 

 

<울산 SK텔레콤 대학생 서포터즈 SKTU 1기 해단식 - SKTU 1기 수료증 및 대상 수상>

 

 

 

 

'3개월'의 활동 끝에 받은 'SKTU 1기' 수료증'해단식'날 수상하게 된 '대상'의 모습인데

지난 상반기에 수상한 '최우수상'에서 한 단계 더 진보된 '대상'을 수상하며

울산 'SK텔레콤 SK Telecom' 대학생 서포터즈,

SKTU 1기로써 나 스스로가 꽤나 열심히 활동하였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겠다. ^^

 

 

 

 

그후, 'SKTU 1기' 마지막 뒷풀이 회식을 끝으로 우리의 활동은 공식적으로 마무리를 짓게되었으며

이번 'SKTU 1기' 활동을 통해 내가 얻은 것을 꼽자면 

아무래도 다른 활동에서는 접하기 힘든 '경험 - 점두미션 & 플래시몹'과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한 우리 '조원'들이 되겠고 언제 한 번 또 '문화회식'을 가져볼까 한다.

 

 

 

 

누군가는 위 SKTU 1기 '대상' 수상에 대한 '상금'을 궁금해할 수도 있겠는데

지난 '최우수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이 세금 떼기 전 순수 '5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자면

이번 '대상' 상금은 글쎄... 아직 받지 않아 나도 잘 모르겠다.

 

 

 

 

...

 

 

 

 

분명, 'SK텔레콤'측에서도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면서

마찬가지로 아쉬웠던 점이 있었을 것인데 내 글이 일종의 '피드백'으로 작용하여

 앞으로의 '운영'에 있어 보완할 부분은 '개선'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길 개인적으로 바라는 바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SKTU 2기'를 모집한다면 '멘토'로서 꼭 참여하고 싶은 마음도 있겠다.)

 

 

 

 

 

SK텔레콤 울산 대학생 서포터즈 1기 : SKTU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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