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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해외사업]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수출 수주 : 이집트,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원전사업 동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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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해외사업]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수출 수주 : 이집트,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원전사업 동향

Adam's Tal 2016. 8. 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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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P Blog Reporter'

 

[한수원 해외사업]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수출 수주 :

 

이집트,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원전사업 동향

 

 

 

 

 

 

 

2016. 07

 

 

 

 

 

지난 2009년, '대한민국'은 원자력 발전 도입 30여년 만에

'한국형 원전(APR1400)'을 중동 국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함으로써

미국, 프랑스, 러시아, 캐나다, 일본을 이어 세계 6번째 '원전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하였고

'UAE 원전 수출' 이후, 추가 원전 수주를 위한 지속적인 '원전 사업'을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KHNP : Korea Hydro Nuclear Power)'의 모습을 볼 수 있겠다. ^^

 

 

 

 

 

<[한수원 해외사업]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수출 수주 :

이집트,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원전사업 동향 - 세계 속 대한민국 Korea>

 

 

 

 

그런 의미로 이번 시간에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해외 추진 사업'을 소개해볼까 하는데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 성공 그 이전부터 준비해온

세계 여러 나라를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한국)의 '원전사업 : 원전 수출 수주'은

원전 수출 대상국 별 '맞춤형 수출 전략'에 따라 현재도 진행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국가별 해외 사업 추진 현황' 속

특히나 주목할 만한 '이집트' & '베트남' & '사우디아라비아'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되겠고

우리나라의 '원전사업'이 영향을 끼치는 위 4개국의 '동향'과 '사업 내용'을

'대한민국(한국)'과 각 '국가'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다.

 

 

 

 

 

<[한수원 해외사업]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수출 수주 : 아프리카 이집트 Egypt 원전사업 동향>

 

 

 

 

그간 '이집트 Egypt'는 수차례 '원전건설'을 추진해오면서

대내외적인 문제 - 다른 나라의 '원전 사고' 및 '이집트 민주화 혁명' 등으로 인해 

번번이 자국의 '원전사업'을 미뤄왔었지만

2014년 6월 새로이 당선된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에 따라 원전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대한민국(한국)은 2001년 6월 이집트와 '원자력협력협정'을 체결하였으며

2013년 5월 한국 산업부와 이집트 전력신재생에너지부 간

'원자력발전개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지속적인 원전 협력 기반 구축 사업 진행 뿐만 아니라 2014년 11월 국무총리가 이집트방문하여

이집트 대통령 및 총리 면담 시 '이집트 원전 사업 제안서' 제출에 합의한 모습이다.

 

 

 

 

그와 함께 이듬해 2015년 2월에는 이집트가 한국에 '원전 정보 요청서(RFI)'를 요청함에 따라

'한국전력공사(한전 KEPCO)'는 2015년 3월 '이집트 원전산업 기본제안서'와

'원전정보 요청 답변서'를 제출하였고 5월에는 'El Dabaa' 건설 예정 부지를 방문하였으며

7월에는 한국 원전강점 및 한국형 원전 'APR1400'의 설계 특성, 현지화,

인력양성, 사업지, 재원조달이집트의 필요에 맞춘 '원전사업 상세제안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

 

 

 

 

(이에 '한국전력공사(한전)'은 상세제안서 검토 결과에 따른 협의와 더불어 

이집트 원전사업 고위관계자기자단 초청 등을 통해

양국간 원전협력을 강화하는 등 제 2원전 수주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한수원 해외사업]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수출 수주 : 동남아시아 베트남 Vietnam 원전사업 동향>

 

 

 

 

'베트남 Vietnam'은 급속한 '전력수요 증가' 및 '화석 연료 고갈'에 대비하여

'원전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원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온 국가가 되겠는데

'베트남'은 국가 간 정치적 이해관계, 경제적 지원 등을 고려하여

'원전 수출국' 정부와의 합의를 통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원전 도입을 추진 중이다.

 

 

 

 

'대한민국(한국)'은 1996년 11월 베트남과 '원자력협력협정'을 체결하였으며

2002년 11월 한국 산업부와 베트남 산업무역부 간 '원전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정부 간 원전 협력 기반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2011년 11월 베트남과 공동으로 '베트남 원전 건설 종합계획'을 작성한 모습이다

 

 

 

 

2012년 3월 '원전 개발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추가 협력 약정을 체결한 뒤

2013년 6월 양국 정부 및 원전산업계 인사가 참석한 '제 5차 한-베 원전 분과위원회'에서

한국전력공사(한전 KEPCO), 원전수출산업협회,

베트남전력공사(EVN), 베트남에너지연구원(IE) 간의 예비타당성조사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원전 필요성, 건설부지, 원전 노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검토를 수행해왔다.

 

 

 

 

'베트남'에서의 '원전건설'을 위해 베트남 현행법으로 지정된 첫 번째 공식절차인

위 '예비타당성조사'는 이미 2014년 12월에 완료된 상태이며

향후 베트남 정부의 검토가 완료된 이후, 베트남 국회승인을 얻게 된다면

대한민국(한국)의 '베트남 원전 수주'를 기대해볼 수도 있겠다. ^^

 

 

 

 

 

<[한수원 해외사업]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수출 수주 : 사우디 아라비아 Saudi Arabia 원전사업 동향>

 

 

 

 

'사우디아라비아 Saudi Arabia'는

2000년 이후 연평균 약 7%씩 상승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처하는 동시에

석유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축소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원자력'과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한 '국가'의 모습인데...

.

.

.

 

 

'대한민국(한국)'과는 2011년 11월에 '원자력협력협정'을 체결하였으나

프랑스,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영국 등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협정'을 맺었거나 체결 추진 중인 여러 다른 국가와의 

원전사업에 있어 원전 수주 수출 '경쟁'은 피할 수 없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원전 현지화를 통해

자국산업의 육성일자리 창출, 원자력 인력 양성 등을 중요시하기에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국내 원자력산업계는 

'한-사우디 에너지 협력 워크숍' 및 '사우디 에너지 심포지움' 참석, 

정부 간 '원자력 협력 라운드 테이블 회의' 개최 등을 빌려 양국 간 원전협력 기반을 쌓아왔다.  

 

 

 

 

그 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각종 '로드쇼'를 개최하여

한국의 우수한 '원전건실' 및 '운영 경험'과 '현지화 노하우'를 사우디 정부, 산업계, 유관기관들과

효과적으로 공유해가는 등 VIP 사우디 방문과 연계한 원전 수주 활동을 통해

양국 간 '원전협력기반'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한수원 해외사업]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수출 수주 : 남아프리카 공화국 South Africa 원전사업 동향>

 

 

 

 

'남아프리카 공화국 South Africa' 정부와 '대한민국(한국)' 정부 간의 교류는

2010년의 '한-남아공 원자력협력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진행된 2011년 정부 간 '에너지 협력 의향서(LOI)' 체결을 볼 수 있

민간 차원의 교류로는 2007년부터 시작된 '한국전력공사(한전)'의 한국형 원전 'APR1400' 설명회,

전력기자재 박람회 및 남아공 정부 주요 인사 면담 등 다양한 '수주 활동' 등이 있다.

 

 

 

 

특히 그 중 눈에 띄는 활동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남아공 '주마' 대통령 출신 지역의 '옴폴로지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었으며

30명의 현지 '용접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기능분야 대학 간 협력 관계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써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주선에 힘입어

'옴폴로지대학'과 '한국폴리텍대학'이

2013년 6월 '한-남아공 대학 간 인력양성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모습이다.

 

 

 

 

또한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는

2012년부터 '남아공원자력공사(NECSA)' 및 '전력공사(ESKOM)'의 우수 인력이 입교하여

향수 지도자급 '원전 전문가'로 양성되고 있으며

이로써 계속해서 '한국 원자력 유관기관'과 협력강화하고 있는 중이다.

 

 

 

 

2014년 11월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한국 대표단이 남아공 드라켄스버그에서 열린

'원전 공급자 워크숍'에서 실현 가능한 '원전공급계획'을 제안하는 등

치열한 경쟁국들 사이에서 '남아공 원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

 

 

 

 

 

<[한수원 해외사업]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수출 수주 :

기타 원전수출 추진 국가 - 브라질, 체코, 영국, 말레이시아, 헝가리, 폴란드 등>

 

 

 

 

앞서 살펴보았던 '한수원 해외사업' 추진 국가 : '이집트' & '베트남'

& '사우디아라비아' & '남아프리카 공화국' 외에도

또 다른 '기타 추진 국가'들로써는 '브라질' & '체코' & '영국' & '말레이시아'

& '헝가리' & '폴란드' 등이 있겠다.

 

 

 

 

 이들 국가와는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발주국의 '원전 정책' 및 '필요(요구)'를 수집, 분석하여 '한국전력공사(한전)' 단독 또는

'국제 공조'를 통한 적극적인 수주 활동 전개가 기대된다. ^^ 

 

 

 

 

위 '지도'를 보면 '남미 대륙'부터 '유럽' 그리고 '섬나라'에 이르러

'대한민국'의 '한국전력공사(한전)' 및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원전 수출 수주'를 위한

'해외사업' 추진 계획을 볼 수 있는데

'원전 수출'을 위한 '수주 활동'에 힘쓰는 모든 이들의 노고가 하루 빨리 결실을 맺길 바라본다.

 

 

 

 

 

<[한수원 해외사업]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수출 수주 :

이집트,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원전사업 동향 - 대한민국 Korea>

 

 

 

 

지구 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국가 중

면적 세계 109위, 인구 세계 26위, 국내총생산(GDP) 세계 11위 (1인당 GDP 세계 28위)

'대한민국(한국)'은 비교적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많고 많은 국가 사이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준 대단한 '나라'인 것은 분명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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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원전)' 수출 또한 '대한민국'은 세계 6번째 '원전 수출국'으로 도약하며

앞으로의 '원자력 발전'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KHNP)'과 '한국전력공사(한전 KEPCO)'이다.

 

 

 

 

지금까지 작지만 강한 나라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에 자리잡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 KHNP : Korea Hydro Nuclear Power'의 '해외사업 : 원전 수출 수주' 및

'이집트' & '베트남' & '사우디아라비아' & '남아프리카 공화국' 4개국의 '원전사업 동향'과

'대한민국'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해당 '해외 사업' 추진 현황을 알아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지난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출과 같이 얼른 내 귀에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다. ^^

 

 

 

 

'위 포스팅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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