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말하는 원자력발전소 안전성 : 원전 사고 대비를 위한 안전점검 및 원자력산업 원전 수출 업적

'KHNP Blog Reporter'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말하는

원자력발전소 안전성 : 원전 사고 대비를 위한 안전점검

및 원자력산업 원전 수출 업적

 

 

 

 

 

 

2016. 06

 

 

 

 

 

개인적으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묻고 싶은 부분으로

'원자력발전소(원전)'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느냐 하는 질문이 있겠고

지난 2011년, 이웃나라 일본에서 발생한 '원전 사고'를 돌이켜 보자면

그리 유쾌한 질문은 아닐 수도 있겠다.

 

 

 

 

 

<아직도 원자력 발전소가 무섭니? - 한수원의 원자력발전소 안전성>

 

 

 

 

몇몇 이들은 위 일본의 원전 사고를 통해

 대한민국 국내 '원자력발전소(원전)'의 안전성에 우려를 표하는 동시에

실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원전 안전성' 정책 또한 궁금해 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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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이번 포스팅 속에서는 '한수원'이 말하는 '원자력발전' 정책과

국내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수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소개할까 하니 부디 참고 바란다.

 

 

 

 

아직도 '원자력발전소'라 하면 괜히 '무섭고 위험한?' 느낌이 든다면

이 글 속에 소개되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이야기를 끝까지 봐주면 좋겠다.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말하는 '원자력 발전 정책' 한 번 들어보지 않을래?

- 안전 최우선의 원전정책>

 

 

 

 

이웃나라 일본에서 발생한 '원전 사고'는

가까운 거리 만큼이나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지만

한수원의 일본 원전사고 수습을 위한 지원은 물론,

원전 사고 대비를 위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자체적 실시 국내 원전 '안전점검' 및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 '민관합동점검'에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  

 

 

 

 

이때 실시된 1달여에 걸친 '안전점검' 결과

'현재까지 조사, 연구를 통해 예측된 지진과 해일에 대해서는

국내 원전이 안전하게 설계,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그에 멈추지 않고

보다 더 안전한 원자력발전소(원전) 운영을 위해

총 60건의 장단기 '안전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지난 2015년까지 단계적 추진을 진행해온 모습이다.

 

 

 

 

즉, 국내 원전에 대한 안전 투자 확대 & 원전비리 근절 & 사이버 보안 개선 등

안전 최우선의 원전정책을 추구하는 '한수원'이 되겠다.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필수 에너지원 '원자력발전' -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

 

 

 

 

앞서 일본 '원전사고'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자국의 에너지 확보 전략에 따라

미래의 원전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를 가졌었는데

'기존의 원전정책 유지' 입장과 '점진적인 탈원전' 및 '단계적 원전폐쇄' 입장 등

전력에너지 생산에 있어 자국의 '원자력발전소(원전)' 비중에 따라

각국의 입장에 차이가 있음은 분명하겠다.

 

 

 

 

참고로, '미국, 프랑스, 캐나다, 러시아, 남아공, 핀란드 등' 대다수 국가들이 기존 정책을 유지하겠다면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 일부 유럽국가들은 탈원전 입장이겠고

(전 유럽 국가간 전력망 및 원활환 전력 수입 여건 등으로 낮은 '원전' 비중이 그 이유겠다.)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 성장국가들은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기본 원전 정책을 고수하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어떠할까?

 

 

 

 

앞으로의 '고유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대비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고려하자면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에너지원'이 되겠고

그렇기에, 일본 원전사고를 계기로 더욱 더 강도 높은 '원전 안전성'이 추구되는 이유겠다.

 

 

 

 

 

<세계가 인정한 '한국 원전의 우수성' -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사업

한수원의 원자력산업 원전 수출 업적>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원자력 발전' 정책 속 역사적인 순간이라 하면

2009년 12월 27일,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사업에서

한국의 한전컨소시엄이 세계 경쟁국을 제치고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꼽을 수 있겠는데

원자력 발전 도입 30여년만의 '한국형 원전(APR1400)' 첫 수출 성공 사례로

미국, 프랑스, 러시아, 캐나다, 일본을 이어 세계 6번째 '원전 수출국'으로 도약하는 모습이겠다.

 

 

 

 

 

'UAE 원전 수출' 이후, 추가 수주를 위해 

원전 수출 대상국 별 '맞춤형 수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원전 수출 경쟁력과 안전성을 고루 갖추기 위한 기술개발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한국형 원전'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은 보완하는 한수원이 되겠다.

 

 

 

 

 

<국내 원전 건설 및 지속 운영도 척척~ (소통과 협력은 필수)>

 

 

 

 

해외로는 '원자력발전소(원전)'을 수출한다면

국내로는 '원전 건설 및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모습으로

지난 2014년, 정부 정책을 고려하여 2035년 기준 원전 비중을 29% 수준으로 결정하는

'제 2차 에너지기본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2015년 수립된 '제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가지고

오는 2029년까지 원전 비중을 28.2%로 증가시킬 계획이겠다.

 

 

 

 

지난 2014년, '울진' 지역의 '신규 원전 건설' 성공 사례를 거울삼아

'원전'과 '지역발전'의 상생협력 강화는 물론,

여타 원전 지역 주민 등과의 소통과 협력 또한 이끌어가야 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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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역 주민들이 '원전 유치'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몸소 체감하는 동시에

원전에 대한 국민 및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원칙으로 각계 전문가,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성공적인 국내 '원전 건설'이 기대되겠다.

 

 

 

 

 

<방사성폐기물? 걱정하지 마! - 한수원의 지속적인 방사성폐기물 안전 관리>

 

 

 

 

'원자력발전소(원전)'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방사성폐기물'을 들 수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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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농도와 열 발생률을 기준으로 중, 저준위폐기물과 고준위폐기물로 나뉘는

'방사능폐기물'의 안전한 관리가 우리 모두의 소망인 것은 분명하며

경주에 위치한 중,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영구처분 시설인 '방폐장'의 건설로 가시화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사용후핵연료' 관련 '관리 방안'을 사회적으로 공론화함으로써

의견수렴을 위한 '사용후핵연료 정책 포럼' 개최 및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출범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후해연료' 관리를 위해 계획을 수립 중이겠다.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모습>

 

 

 

 

여기까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원자력발전' 정책의 기본방향으로써

'(1) 원전 사고 대비를 위한 안전점검' & '(2) 원자력산업 원전 수출' & '(3) 국내 원전 건설 및 운영'

& '(4)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 등을 알아보았으며

언제나 그 중심에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이다.

 

 

 

 

두 번, 세 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원자력발전소(원전) 안전성'

아래 글을 통해 조금은 더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자. ^^

 

 

 

 

 

<원자력발전소(원전)의 '안전성 확보' 이 정도일 줄은 몰랐지?>

 

 

 

 

'원자력발전소(원전)'에 있어 '안전성 확보'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안으로

모든 면에 있어 원전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있겠다.

 

 

 

 

보통의 다른 산업 시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원자력발전소'는

발생 가능한 모든 사고를 고려하여 그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이상상태 및 사고의 예방 및 최소화에 맞춰 설계되는 모습이다.

(특히나, 방사성물질이 외부로 누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다중방어시스템'이 돋보이겠다.)

 

 

 

 

'원전' 건설 및 운영에 있어 확인 점검을 위한 규제 전문기관의 안전심사와

정부의 안전점검 그리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같은 국제전문기관의 정기점검 등

다중의 안전성 확인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에서 정한 '원전사고, 고장 분류 기준'에 따라 등급을 평가하여

국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투명한 '원전 안전' 정보를 제공하겠다.

 

 

 

 

그 외, 국내외 전문기관의 위탁교육 등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는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되겠고

그 중에서도 특히, 원전 안전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운전원들은 모의제어반 훈련을 통해

원전운영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겠다.

 

 

 

 

 

<원전 주변 환경관리? 내게 맡겨줘! - 원전 주변 지역의 환경관리>

 

 

 

 

'원자력발전소(원전)'의 '환경관리'는 원전 건설, 운영으로 인해

시설주변지역의 주민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그 목적을 두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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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이전엔 '원전 건설'에 따른 환경 영향을 미리 예측 평가하고 영향 최소화 방안을 강구한다면

건설, 운영 중에는 환경영향 여부를 지속적으로 조사 확인하여 환경관리에 앞장서겠다.

 

 

 

 

(원전으로부터 30km 이내의 주요 지점에서는 방사선감시기 등 감시장비를 설치하여 환경방사선을 조사하고

환경시료를 주기적으로 채취해 '환경방사능'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인구밀집지역에서는 방사선량률 표시판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직접 확인을 가능케 하는 동시에

주기적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참고로, 원전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는 취수할 때 보다 약 7도 정도 상승되어 바다로 배출되는데 

배수구 인근해역에는 다소 영향이 미쳐 피해조사를 통해 보상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수온도변화에 영향이 적은 수중배수 등 온배수 영향의 저감방안을 수립하거나

온배수가 난류성 어종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특성을 활용하여 어류양식 기술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원전 주변지역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 중이겠다.

 

 

 

 

 

<거울아, 거울아, 원전 운영의 투명성은 어떠니? - 원전 운영의 투명성 및 안전성 강화>

 

 

 

 

몇몇 이들은 지난 일련의 '원전 비리 사건'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원전 산업'에 대한 불신(?) 및 불안(?)을 갖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그 이후로 원전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강화하여

원자력산업의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하고 혁신하고자 노력한 정부와 '한수원'의 모습이겠다.

 

 

 

 

'국민 신뢰 회복' 및 건전한 '원전산업' 환경 형성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위한

제정 및 공포된 '원전감독법'에서는 

원전사업자인 '한수원' 및 원전공공기관의 의무사항과 더불어

원전공공기관의 건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 용역, 공사 등을 제공하는 협력업체의

위반행위 및 제재조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2015년 7월부로 시행된 '원전감독법'을 따라

원전공공기관을 관리 감독하며 원전 운영에 있어 '투명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에 있겠다.

 

 

 

 

...

 

 

 

 

이상으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말하는

'원자력발전소 안전성 : 원전 사고 대비를 위한 안전점검' 및 원자력산업 '원전 수출' 업적 등

'한수원'이 지향하는 기본 '원자력발전' 정책부터

원전 운영에 따른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까지 다방면으로 알아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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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내 글을 읽고서 '한수원'을 비롯한 대한민국 '원자력발전소(원전)'에 대한

편견(X) 혹은 지나친 우려(X)는 없앴으면 하는 바람이다. ^^

 

 

 

 

'위 포스팅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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