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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 지침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영어 원서책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본문
남녀관계 지침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영어 원서책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Adam's Tal 2015. 12. 14. 11:28'Book'
남녀관계 지침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영어 원서책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2015. 12. 14
글쎄, 언제부터 였을까?
아마 '사춘기' 시절 2차 성징을 겪으면서 자연스레 '이성'에 눈을 뜨게 된 '나'였는데
남자고등학교(남고)를 다녔던 내가 '이성?'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기회라고는
그 당시 읽었던 관련 '책'이 전부였던 것 같다. ^^;
고등학생 3학년이 되면서 '영어 원서'를 본격적으로 읽으며
각종 도서 '장르'를 불문하고 닥치는대로 읽었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소설 Novel'과 '자기개발서 Self Help Book'
혹은 지금부터 소개할 '인간(남녀) 관계 지침서' 등을 주로 읽었었다며... :P
<남녀관계 지침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영어 원서책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물론, 대학교 진학 후에는 그곳 '도서관 - 심리학부문'에서
거의 살다시피 매일 가서는
'남녀심리'를 비롯한 '혈액형별 남녀특징' 등의 '연애지침서'들을 모조리 다 읽었더랬다. ^^;
그땐 그만큼 '이성'에 대해 알고 싶었고
'알고 싶었다?'는 의미가 '어떻게 친하게 지내는지'와 같은 이성과의 '대화법'이라든가
여자들의 '심리'에 대한 내 호기심이 발동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 :O
아마 그때 여러 '남녀관계 지침서'와 함께 읽었던 책이
위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가 아니었나 싶다.
(대학생 때가 아니라면 아마 고등학생 때? 읽었을 것이다. :P)
<남녀관계 지침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영어 원서책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그런 의미에서 그때 그 시절
위와 같이 '남녀관계 지침서' 부문 '베스트 셀러'라 부를 수 있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지금 생각해봐도 당시 '모태솔로'였던 나에게
크나큰 깨달음을 주었던 '책'이 되겠다. ^^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물론 '경험'이 제일 중요하지만) '경험'만 없었지
'소설'을 포함한 수많은 '남녀관계 지침서'를 읽으며
어떤 면에서든 또래 남자 보다 '여성적인 감수성'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던 '나'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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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차도 그 시절엔 '연애를 글로 배웠다?'고 말하겠지만
돌고돌아 지금 이 자리에 와서는 그때부터 축적되어온 이성에 대한 '공감력'이
지금의 '나'라는 남자를 만들었지 않나 싶다. :O
<남녀관계 지침서 '호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영어 원서책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오랜만에 다시 펼쳐 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책을 보면서
노래 속 가사 처럼 내가 '잊고 살았던'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금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랄까. :P
'목차 Contents'에 나열된 해당 소주제 중
솔직히 하나라도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 없을 정도로 '남녀관계'에 있어서는
몰랐던 '남자' 혹은 '여자'의 심리에 대해 참고할 수 있고
또 '문제'가 있다면 책의 내용을 토대로 개선할 수 있으니 '정독'할 필요가 있는 책이 되겠다. ^^
<남녀관계 지침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영어 원서책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위 '남녀관계 지침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에서
커플 혹은 부부가 가슴 속에 새겨들어야할 '글귀'가 분명 많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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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애 중 In a relationship'이거나 혹은 '부부의 연 Married'을 맺은 사람이라면
꼭 '파트너'와 함께 이 책을 읽기 바란다. :O
서로(이성)에 대하여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두 사람의 관계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동기이자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
...
물론, 책을 읽으면서 어떨 때 난 '여성'의 심리와 '남성'의 심리 둘다 이해가 가던데
이것은 내가 자라오면서 키웠던 '여성성'때문이지 싶다. ^^;
이 책의 표현을 빌려 '섬세한 남자 Sensitive Male'와 '마초적 상남자 Macho Male'의
경계선에 선 '남자'라고나 할까. (이게 자랑이 되려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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