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 : 광고 게재율 조정

'탈' Project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 :

 

광고 게재율 조정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내 광고 - 광고 게재율>

 

 

 

2018. 01. 12.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전(2017. 12. 15.), 현재 운영 중인 티스토리 블로그 (남자 패션 블로그) '탈 프로젝트 TAL Project'의 블로그 '스킨'을 (기존의 기본 스킨에서 반응형 스킨으로) 변경한 바 있다. 그 뒤의 변화를 짧게 설명하자면... 우선, '방문자 수'가 늘었다. '페이지 뷰' 수치 또한 높아졌으며, 덩달아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입도 증가한 모습이다.

 

 

 

 

 

 

 물론, 이 모든 현상이 단지 '블로그 스킨'의 변화(반응형 스킨 적용)로만 설명할 수 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은 점점 더 해당 '티스토리 블로그'가 최적화(?!) 되고 있달까. 그런 뜻에서, 이번 시간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 과정 중 하나인 '광고 게재율' 조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구글 애드센스 - 내 광고 - 광고 게재율

실적이 가장 우수한 광고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방식>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율'을 조정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수익성(혹은 실적)이 가장 좋은 광고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을 뜻한다. 이를 통해, '방문자'의 전반적인 사이트 경험을 개선하고 '광고주'의 비용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이룰 수 있단다.

 

 

 

 흠... 그렇단 말이지?! 솔직히,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로서 손해(?)볼 건 전혀 없어 보인다. 오히려, 실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구글 애드센스 고객센터 - 광고 게재율 내용 참조

사이트의 광고 게재율 최적화>

 

 

 

 구글 애드센스의 '내 광고 - 광고 게재율' 속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내용을 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체 노출 광고 중 수익의 대다수에 기여하는 광고는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율' 조정을 활용하여 수익률이 높은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물론, 수입 감소를 최소화하고 사이트의 전반적인 사용자 환경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더 읽어 보나 마나,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를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설정'이 아닌가 싶다. 위 '예시'를 참조하자면, 게재 가능한 광고를 100%에서 70%로 조정한 경우, 광고 게재 기간의 70%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광고 단위를 실적이 가장 우수한 광고로 채운다는 뜻이다.

 

 

 

 솔직히, 게재 가능한 광고를 100%(?!)로 설정한다 한들, 방문자는 광고를 접하러 온 것이 아니기에 별다른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한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비록 게재 가능한 광고를 70%로 하향 조정하더라도, 실적이 우수한 광고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면, 보다 더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구글 애드센스 고객센터 - 광고 게재율 내용 참조

광고 게재율을 설정하는 방법>

 

 

 

 그렇다면,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율'은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그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 필수) '내 광고 - 광고 게재율'에 들어가면 되는데, 앞서 보았듯 '광고 유효노출률'이라는 슬라이더를 움직여 설정 가능한 모습이다.

 

 

 

<구글 애드센스 - 광고 게재율 실험 설정하기>

 

 

 

 단순히 슬라이더를 움직여 임의로 설정할 수도 있지만, 본인의 사이트(티스토리 블로그)에 맞는 최적의 '광고 게재율'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내 광고 - 광고 게재율' 아래에 위치한 '실험 설정하기'를 클릭해 들어가 보도록 하자.

 

 

 

 

 

 

 위와 같이 현재 설정 (예상 수입 100% / 광고 게재율 100%) 상태가 보일 것인데, 이를 아래처럼 조금씩 슬라이더를 움직여 수정(실험)해보는 것이다. - 예상 수입을 100% 상태에 두고서, 광고 게재율을 어디까지 (얼마나) 줄일 수 있나 확인하는 과정이다.

 

 

 

 여기서, 예상 수입을 100%에 두는 이유는 그 이하로 떨어졌을 땐, 해당 예상 수입으로 측정된 수치가 신빙성을 잃기 때문인데, 후에 실제로 지급되는 구글 애드센스 수입을 오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탈 프로젝트'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

광고 게재율 조정 (100% → 71%)>

 

 

 

 실험의 한 과정으로 슬라이더를 요리조리 움직여 보니, '예상 수입'을 100%로 유지한 채, '광고 게재율'을 71%까지 내릴 수 있더라. 광고 게재율을 그 이하로 떨어뜨릴 경우, 예상 수입 또한 줄어드는 모습이었다. 개별 '사이트(혹은 티스토리 블로그)'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율' 최적 수치는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하기 바란다.

 

 

 

 어쨌든, 이처럼 '광고 게재율'을 조정한 뒤, 어느 정도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그저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 싶다. 부디, 효과가 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인다. 관련된 '후기'는, 해당 설정 적용일(2018. 01. 12.) 기준, 적어도 한 달 후에나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이 점 참고하도록 하자.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