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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남자 데미지진 코디 스타일링 캐쥬얼화와 함께 Damage Jeans Styling for Men with Casual Shoes / 2015. 05. 24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

남자 데미지진 코디 스타일링 캐쥬얼화와 함께 Damage Jeans Styling for Men with Casual Shoes / 2015. 05. 24

Adam's Tal 2015. 6. 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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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 Fashion'

 

남자 '데미지진 코디 스타일링'

캐쥬얼화와 함께

'Damage Jeans Styling' for Men

with Casual Shoes

 

 

 

 

 

2015. 05. 24

 

 

 

울산대공원에서 개최된 '장미축제'가 끝난지 어느새 열흘이나 지났다.

 

'벌써 6월이야?'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다며... 허허

 

 

...

 

 

2015년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단 9일만 열렸던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그날의 패션을 다시금 보려고 하는데...

.

.

.

 

뭔가, 약간 뒷북 치는 것 같아 조금은 민망하다. ^^;

 

 


 

 

 

'남자 데미지진 코디 스타일링'

'Damage Jeans Styling for men'

 

 

'장미축제'의 뒤늦은 이야기는 다음에 남기도록 하고 

오늘은 'TAL Fashion'에만 집중할 것이다.

 

 

하지만 사진 배경으로 나온 어여쁜 장미꽃들은 눈요기하기에 좋겠다. :P

 

 

 

<장미꽃밭에 앉아 한 컷>

 

 

 

내가 이렇게 꽃밭에 앉아 사진을 찍어본 적이 언제였을까? ^^;

 

음... 

.

.

.

 

아마 '내가 엄청 어렸을 때였겠지' 싶다.

 

 

 

'찢청 : 찢어진 청바지'

 

 개인적으로 '데미지진 Damage Jeans'은 코디하기가 참 쉬운 것 같다.

 

 

위 사진 속에 보이는 내 유일한 '찢청'인 '데미지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바지 중 하나인데

1년전 인터넷을 통해 산 보세제품으로 받자마자 'Wow !'하며 소리쳤다.

 

 

그리고 지금은 당연히 품절이다. :P

 

 

이상하게도 내가 산 상품들은 쇼핑몰에서 금세 품절되더라.

(내 옷 보는 눈은 알아줘야 한다며...^^;)

 

 

...

 

 

'연청 색상의 데님'에 '데미지 Damage'가 더해져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디자인을 (찢긴) 데미지가 멋스럽게 꾸며주고 있다.

 

 

그 중, 내가 제일 만족했던 부분은 '데미지'가 과하지 않다는 것 !

 

 

오른쪽, 왼쪽 합쳐 양쪽 통틀어 청바지에 가해진 데미지는 2곳이 전부인데

허벅지 상,하단 부위에 위치한 이 데미지를 보면 

'깔끔한' 느낌이 물씬 풍겨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는 후문이... ^^

 

 

 

<장미꽃이 활짝 핀 다리 중간에 서서 한 컷 : 전체적인 데미지진 코디 스타일링 모습>

 

 

 

<상의 Tops>

 

 

보세 - @연청 데님 셔츠 + 미국 구제 - @베이지 프린팅 티셔츠

 

 

no brand - light blue Denim Shirt + no brand from U.S.A - beige print Tshirt

 

 

 

 

<하의 Bottoms>

 

 

보세 - @연청 데미지진 + 보야스(폴란드산) - @오렌지 카멜 캐쥬얼화

 

 

no brand - light blue Damage Jeans + WOJAS(made in Poland) - orange camel Casual Shoes

 

 

 

<액세서리 Accessories>

 

 

+ 보세 - @블랙 가죽 목걸이 카드지갑

+ 익스클라메이션 마크 - @블랙 캐쥬얼 백팩

+ 발라스트 - @블랙 & 골드 시계 + 보세 - @오렌지 가죽 팔찌

+레오(나비스트 제조) - 부엉이 브로치

 

 

 

+ no brand - black leather Necklace Card Wallet

+ Exclamation Mark - black Casual Backpack

+ BALLAST - black & gold Watch + no brand - orange leather Bracelet

Leo(made by Nabist) - Owl Brooch

 

 

 

 

...

 

 

 

전체적인 '데미지진 코디 스타일링'을 보면

'연청 데님'에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상의와 신발을 맞춘 것'이 포인트이겠다.

 

 

일단, 신발을 골라보자.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내가 고른 녀석은 오렌지 카멜색상의 '캐쥬얼화'로써

연한 색상의 모든 바지(청바지, 면바지)와 잘 어울리는 단화가 되겠다.

 

 

지난 'TAL fashion : 데님 블루종'편에서도 선보였었기에...

궁금하면 참고하기 바란다. :)

 

 

 

<그늘에 앉아 한 컷>

 

 

 

신발로 '오렌지 카멜 색상 캐쥬얼화'를 신기로 결정하였으니

이젠 상의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건 더 쉽겠다.  

 

 

'전체적인 하의 코디 : 데미지 연청 데님 + 카멜 캐쥬얼화'에

개인적으로 상의는 '밝은 색상'을 추천한다.

 

흰색 또는 베이지색 강추 ! 

 

 

 

민무늬 티셔츠를 입어도 심플하게 예쁠 수 있겠는데

자칫 심심할 수도 있으니...

.

.

.

 

난 개인적으로 사진 속 티셔츠와 같이

 전체적으로 '베이지 색상'에 '오렌지 색상'의 프린팅이 가슴을 가로질러 있는

약간은 독특한 티셔츠가 하의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 :)

 

 

(티셔츠의 '프린팅'이 어떤지가 관건이겠다. ^^)

 

 

...

 

 

위 티셔츠는 '미국 구제' 제품으로

한 5년 전쯤? 아버지가 미국 출장을 다녀오시면서 사온 선물이었다.

 

당시 아버지가 미국과 캐나다 국경 사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오시면서

옷을 좋아하는 둘째 아들(나)를 위해 기념품으로 사온 티셔츠였는데

그땐 입었을 때 너무 컸었다.

 

 

분명 S사이즈였는데 말이다... OTL

 

(참고로, 어좁이 멸치 시절엔 뭐든 입으면 그렇게 크더라.) 

 

 

 

 

그럼 지금은?

 

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렇게 잘 입고 다닌다며...

 

 

 

<애플리케이션 Camera360 사용하여 찍은 셀카>

 

 

 

 셀카 욕심에 멋을 좀 부려봤다.

 

 

약간의 경사가 진 언덕 위 나무 아래에 앉아 쉬면서

가방을 받침대 삼아 그 앞에 카메라를 세워놓고 어플 Camera 360을 이용해

타이머로 찍은 사진이다. :P 

 

 

나름 만족 ^^

 

 

눈썰미 좋은 사람들은 이미 눈치챘겠지만

'캐쥬얼화'와 '가죽 팔찌'의

'오렌지 카멜 색상'으로 색깔을 맞춰보았다

 

 

...

 

 

'가죽 목걸이 카드지갑'과 '손목시계' 그리고 '캐쥬얼 백팩 가방'은

어두운 '블랙 컬러'로 '액세서리 색상의 통일성'을 어필하며 전체적인 조화 또한 꾀하였다. ^^

 

  

 

<전체적인 디테일 컷 1>

 

 

 

<전체적인 디테일 컷 2>

 

 

 

<하의 디테일 컷>

 

 

이날 사람도 너무 많았고 또 날도 더워서

입지는 못했지만 사진 속에 내가 계속해서 들고 있던

'패션 아이템'이 하나 있었는데...

.

.

.

 

그것은 바로 '연청 데님 셔츠' !

 

 

만약 이 '데님셔츠'를 입어줬다면 '청청패션 3탄'이 완성됐을 것인데

아쉽게도 날씨가 너무 더웠던 관계로 실패... OTL

 

 

 

<티셔츠에 단 2개의 부엉이 브로치 : 몬타나 & 흑니켈 색상 디테일 컷>

 

 

 

Owl Brooch Fashion for men

 

 

 여지껏 'TAL Fashion'을 선보이면서 여러 '브로치 패션'을 시도했었는데

이번엔 티셔츠의 하단, 청바지와 맞닿는 부분에

브로치를 달아보았다.

 

 

약간 도전적인 '브로치 패션'으로도 볼 수 있겠다. :P

 

 

...

 

 

전체적으로나 디테일적으로나

브로치가 '예쁘긴 예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하지만 !

 

브로치의 무게가 꽤나 무거워 티셔츠가 쳐지거나 주름이 지기에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긴 했다. ^^;

 

 

 

<오렌지 카멜 색사의 캐쥬얼화 & 팔찌의 조화> 

 

 

 

 보고 또 보는 '연청 데님'과 '오렌지 카멜 색상'의 어울림 !

 

 

손목에 차준 오렌지 색상의 가죽 팔찌는

내 패션 센스를 뽐내기에 충분하단 생각이 든다며... :)

 

 

 


 

 

Damage Jeans Styling for men

with Casual Shoes

 

 

 

음... 갑자기 마무리 지으려니 당황스럽다.

 

 

여기까지 '남자 데미지진 코디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았고

나는 '데미지진'을 '캐쥬얼화'와 함께 코디하였지만...

.

.

.

 

사실 개인적으로 어떤 '단화'라도 깔끔하기만 하면

위 바지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들어, '흰색 단화라던가. 컨버스라던가' 많지 않은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을 잘 활용하면 그만'이지

위 코디는 그저 참고만 하면 되겠다. ^^;

 

 

 

See You Next Time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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