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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스타일]남자 옥스포드 셔츠 & 면바지 코디 [European Style] Oxford Shirt & Cotton Pants for men / 2015. 05. 25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

[유러피안 스타일]남자 옥스포드 셔츠 & 면바지 코디 [European Style] Oxford Shirt & Cotton Pants for men / 2015. 05. 25

Adam's Tal 2015. 5. 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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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 Fashion'

 

[유러피안 스타일]

남자 옥스포드 셔츠 & 면바지 코디

[European Style]

Oxford Shirt & Cotton Pants for men 

 

 

 

 

 

2015. 05. 25

 

 

 

'유러피안 스타일 European Style'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유럽풍'의 세련된 스타일을 많이 연상할 것이다.

 

이 단어의 사용 자체가 너무 모호하니 글로써 이미지화 해보도록 하자.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마다 '유러피안 스타일'이라는 단어를 접하였을 때

각각 연상되는 이미지가 다를 것이다.

 

 

 

 

European Style

 

 

가령, '유러피안 스타일'이라는 패션 용어를 들었을 때

내게 떠오르는 이미지는...

.

.

.

.

'약간 워싱이 가미된 중청바지(면바지도 좋다. ^^)에 브라운 로퍼를 신어주고

 블루 옥스포드 셔츠는 바지속에 집어 넣은 뒤, 거기에 가죽 벨트를 맨 모습...'이라고나 할까.

 

 

(여기에 선글라스는 물론이거니와, 가죽 또는 메탈 손목시계 그리고 센스있는 컬러 팔찌는

'유러피안 스타일'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이겠다.)

 

 

 

 

 

Oxford Shirt

 

 

'옥스포드 셔츠'라고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영어 'Oxford'가 우리말로 옥스포드? 옥스퍼드?

어쨌든 이 녀석은 이름만 옥스퍼드 대학교를 빌렸을 뿐이지

단순 셔츠 면직물로 보면 되겠다.

 

 

그 질감은 만져보면 더욱 더 잘 알 수 있겠으나

만질 수 없다는 인터넷 즉, 온라인의 한계에 부딪히기에

눈으로 보고 넘어가자.

 

 

<'메이크 펠트 Make Felt" 네이비 블루 옥스포드 셔츠 : 

단추를 풀었을 때 단추 라인을 따라 배색 처리된 모습이 돋보인다.>

 

 

위 셔츠는 오늘의 'TAL Fashion'에서 선보일 제품인데

'젠틀맨즈 컨셉 Gentlemen's Concept'라인이라 볼 수 있는 '메이크 펠트 : Make Felt'에서 만든

'네이비 블루 옥스포드 셔츠'이겠다.

 

 

('TAL Fashion'에 종종 등장했던 '네이비 퍼플 옥스포드 셔츠'와는 

옷 재질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약간 다른 느낌이다.)

 

 

...

 

 

이 셔츠를 올봄에 입을 거란 핑계로

지난 겨울에 '소셜커머스'를 통해 정말 값싸게 구매한 녀석이었는데

여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야 꺼내 입게 되었다.

 

 

하하 ^^;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스카이 블루' 색상의 옥스포드 셔츠를

주로 보고 들어보았을 것인데...

.

.

.

위 셔츠는 '스카이 블루' 색상이기엔 조금 진한 느낌이 들며

오히려 마치 바다를 연상시키는 듯한 색감인 '오션 블루'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네이비 블루' 컬러의 '옥스포드 셔츠'로 보면 되겠다. :P

 

 

 

<'메이크 펠트 Make Felt' 네이비 블루 옥스포드 셔츠 :

단추 푼 모습 & 단추 잠근 셔츠 칼라 디테일 컷>

 

 

셔츠를 조금 더 자세히 보자면

셔츠 칼라(깃) 목 부분 단추부터 쭉 그 라인을 따라

화이트 & 블랙 라인 배색이 이루어져 있다.

 

감히 비교하자면 '톰브라운 셔츠'의 배색감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 ^^

 

 

오른쪽 단추를 잠근 채 찍은 사진을 보면

색감이라던가 옥스포드 셔츠의 재질 또는 그 질감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겠다.

 

 

 

<'메이크 펠트 Make Felt' 네이비 블루 옥스포드 셔츠 :

셔츠 단추라인 배색감 & 셔츠 왼편 가슴의 포켓 디테일 컷>

 

 

이 셔츠의 디테일 포인트라고 한다면

단연, 셔츠의 '배색 라인'과 왼편 가슴의 위트있는 '셔츠 포켓'을 꼽겠다.

 

 

화이트 & 블랙 배색 라인

& 셔츠 포켓의 단추 실(레드) 그리고 삼선(레드, 화이트, 블루) 디테일

 

 

So, Good !

 

 

...

 

 

'누가 셔츠를 입을 때 그렇게 디테일한 측면까지 보나'하고

아니꼽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

.

.

 

'뭐, 여기 있다. 왜?' ^^;

 

 

내 기준에서 볼 때

셔츠의 디테일이 너무 마음에 든다. 예쁘다. 

 

 

...

 

 

그럼, 이제 한 번 입어볼까나 ~

 

 


 

 

[유러피안 스타일]

옥스포드 셔츠 & 면바지 코디

[European Style]

Oxford Shirt & Cotton Pants Styling

 

 

<전체적인 모습>

 

 

상의로 '옥스포드 셔츠 Oxford Shirt'를 매치시킬 때

하의로 적당한 아이템은 무엇일까?

 

위에 언급하였듯이 청바지도 괜찮고 면바지도 다 괜찮겠다. :)

 

 

난 위 셔츠를 처음 보자마자

'내가 가지고 있는 라이트 베이지 색상의 면바지와 매치시켜야 겠다'고 생각하였는데... ^^

.

.

.

 

'라이트 베이지 = 크림 베이지'라는 명칭에 걸맞게

바지의 연한 색상이 셔츠의 흰색 단추와 더불어 그 배색 라인과도

조화를 이룰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물론, 스카이 블루 혹은 네이비 블루 컬러의 옥스포드 셔츠에

(진, 연)베이지 면바지를 코디한 스타일은 굉장히 클래식하다고 볼 수 있겠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 조화로 매치시킨다는 말이다. ^^;)

 

 

 

<라이트 베이지 면바지에 캐쥬얼 로퍼>

 

 

Casual Loafer

 

면바지에 로퍼 또한

 클래식한 '유러피안 스타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

.

.

 

유럽에서 스트릿 패션을 보다 보면

로퍼와 같이 캐쥬얼 구두를 즐겨신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만큼 '로퍼 Loafer'는 유러피안들이 즐겨 신는 '패션 아이템'이라 하겠다.

 

 

또 지난 번에도 한 번 소개했었지만

위 '브라운 로퍼'의 양 옆으로 배색 라인이 형성되어 있는데

그 배색이 셔츠의 배색과 거의 동일하고 또 라이트 베이지 색상과도 너무 잘 어울렸다.

 

 

디테일 컷은 조금 더 아래에서 보도록 하고...

조금 더 밝은 각도에서 찍은 사진 투척 ! 

 

^^;

 

 

<조금 더 밝은 각도에서>

 

 

 

<네이비 블루 옥스포드 셔츠와 잘 어울리는

블루 색상의 벨트 & 네이비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

 

 

 

<패션 포인트로 든 가죽 배색 네이비 토드백>

 

 

 

<전체적인 모습 = 뒷태?>

 

 

 


 

 

'TAL Fashion'

[유러피안 스타일]

남자 옥스포드 셔츠 & 면바지 코디

[European Style]

Oxford Shirt & Cotton Pants for men

 

 

<디테일 컷>

 

 

<상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젠틀맨즈 컨셉 : 메이크 팰트 - @네이비 블루 옥스포드 셔츠 + 레오(나비스트 제조) - @몬타나 부엉이 브로치

+ 구제 - @오렌지 가죽 팔찌 + 타이맥스 - @네이비 &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

+ 이지오 - @네이비 토드백 

 

 

Gentlemen's Concept : Make Felt - navy blue Oxford Shirt + Leo(made by Nabist) - Montana Owl Brooch

+ no brand - orange Leather Bracelet + TIMAX - navy & yellow Nato Band(strap) Watch

+ EZIO - navy Hand Bag for men

 

 

 

(여기서 잠깐 !)

 

- '토드백'을 영어로 표현하자면 남성 핸드백 정도로 할 수 있다.

 

영어로 Tod's Bag이란 표현 자체가 없을 뿐더러 'Tod'는 해외 다른 브랜드 명이기에

'토드백, 토드백'하는 것은 한국식의 잘못된 표현이겠다.

 

참고하자. :)

 

 

 

<상의 및 악세서리 디테일 컷>

 

 

위 '디테일 컷'을 보면

'네이비 블루 옥스포드 셔츠'와 '라이트 베이지 면바지'의 조화를 볼 수 있는데...

.

.

.

.

위에서 언급했듯이

셔츠 단추와 배색 라인이 바지의 색상과 너무 잘 어울렸다. ^^

 

 

덧붙여 '네이비 &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의 밴드가

전체적으로 셔츠 및 바지 색상, 그리고 셔츠의 배색 라인과도

기묘한 어울림을 연출하였다.

 

 

 

<셔츠 화이트 & 블랙 배색 라인과 몬타나 부엉이 브로치> 

 

 

 

Montana(gold) Owl Brooch

 

 

이제 내 'TAL Fashion'에서

빠지려야 빠질 수 없는 부엉이 브로치 !

 

 

'남자 브로치 패션'으로써  

위 녀석은 '몬타나(골드) 색상의 부엉이 브로치'인데

부엉이의 푸른 눈이 셔츠색상과 너무 잘 어울려 내심 만족하였더랬다. :P

 

 

봐도 봐도 너무 괜찮은 것 같다. 하하

 

 

 

<하의 디테일 컷>

 

 

<하의 BOTTOMS>

 

 

런던 슬렉스 - @라이트 베이지(크림 베이지) 면바지 + 금강제화 - @브라운 로퍼

구제 - @코발트 블루 스웨이드 벨트

 

 

London Slacks - light beige(cream beige) Cotton Pants + Kumkang - brown Loafer

no brand - cobalt blue Suede Belt

 

 

 

<코발트 블루 벨트 & 네이비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 & 네이비 토드백>

 

 

 

Accessories

 

 

'네이비 &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와

'네이비 블루 옥스포드 셔츠' 그리고 '라이트 베이지 면바지'간의 조화가

내가 봐도 참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액세서리 : 코발트 블루 스웨이드 벨트 & 네이비 토드백 & 네이비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를 통해

전체적으로 푸른 색상의 어울림을 볼 수 있겠다.  

 

 

('브라운 로퍼'를 신었고 토드백 손잡이가 브라운 색상의 가죽으로 이루어졌기에

벨트를 브라운 가죽 벨트로 매주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네이비 토드백 & 오렌지 가죽 팔찌 & 브라운 로퍼>

 

 

앞서 '토드백'은 한국식 잘못된 표현이란 말을 하였고

대충 '남성용 핸드백'으로 보면 되겠다.

 

'토드백'의 몸통은 면혼방 재질이고

손잡이는 브라운 색상의 가죽이 사용된 것을 볼 수 있는데...

.

.

.

'로퍼'의 브라운 색상과 너무 잘 어울린다. :)

 

'오렌지 색상의 가죽 팔찌'는

토드백의 손잡이와 동일 재질로써 매치되게끔 하였다.

 

 

(여기서 앞서 언급하였던 '로퍼' 양 옆의 배색감도 참고하자.)

 

 

 

...

 

 

 

 

 

이처럼 내가 생각해본

 '유러피안 스타일 European Style'을

위와 같이 연출해보았다.

 

 

다른 이들이 생각하는 '유러피안 스타일'은

내 스타일과 다소 다를 수도 있고 꽤나 비슷할 수도 있겠다. 

 

단순히 참고만 하길 바란다. :P

 

 

(영화 '원데이 one day'에서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패션에서도

'유럽 Europe'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데... 이왕에 영화도 추천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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