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 3기 합격 Got Accepted to Support 'Smart Consumer' by Korea Consumer Agency

[한국소비자원 운영 /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 3기 합격

Got Accepted to Support 'Smart Consumer'

by Korea Consumer Agency

 

 

 

 

 

2015. 04. 24

 

 

 

과연 '20대(대학생)의 꽃'은 무엇일까?

 

모두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질문이겠다.

 

 

 

 

 

'20대의 꽃'? 

 

10대를 갓 벗어난 이 친구들은 '대학교'라는 곳에 들어가 '대학생'이라 불리며

여지껏 느껴보지 못 한 '자유'라는 것을 만끽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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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개인마다 선택하는 길이 다르기에

어떤 이들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곧바로 취업을 한다.

 

최근 '청년 취업난'과 더불어 '고졸 취업'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소식을 여기저기서 접할 수 있는 것도 더 이상 우연이 아니겠다.

 

 

이러한 경향은 티비 프로그램 '스카우트'만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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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에서는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꿈의 기업을 향해 도전하고 

실제 방송을 통해 그 기업에 취업하거나 인턴의 기회를 얻어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모습을 본 형 또는 오빠로서 이 아이들이 참 대견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근래 최악의 청년 실업난을 극복해야 할 20대로서 이 아이들이 부럽기도 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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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스펙, 스펙'하는 스펙은

영어 'Specification'의 약자로 구직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여러 조건들을 일컫는 말이다.>

 

 

 

다시 '20대(대학생)의 꽃' 이야기로 넘어오자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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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꿈꾼 20대 혹은 대학생활은 어떠한가?

 

 

높은 학점과 장학금?

 

불타는 연애?

 

취미 생활을 넓히는 동아리?

 

해외로 떠나는 어학연수 및 유학?

 

 

 

 

아르바이트며 여행도 빠질 수 없겠다. ^^

 

또 그 밖에 여러 활동들?이 있을 수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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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치열한 경쟁시대에는 위 대학생활뿐만 아니라

자신의 스펙(Specification)에 한 줄을 더해줄 '대외활동'을 찾는 20대를 심심찮게 찾을 수 있겠다.

 

(물론, '나'를 포함해하는 말이다. ^^;)

 

 

 

현재 당장 '취업전선'에 뛰어들 수 없는 나로서는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대외활동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본다.

 

 

...

 

 

'자원봉사'도 마찬가지겠지만,

'대외활동'을 하고자 한다면 그만큼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 소모가 클 것이라는

막연한 부담감이 따라온다.

 

(실제로 '남들도 다 하니깐...' 하는 생각에 덩달아 대외활동을 하는 사람도 꽤나 많다.)

 

 

 

나 또한 현재 울산에 거주하면서 대외활동을 위한 면접을 서울로 보러 간다거나

서울을 포함한 다른 지역 활동 및 모임에 참석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귀찮고 활동하는데 어려울 것 같아

지원 자체를 안한 것이 사실이다.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해보자'는 성격이기에

핑계같지만 내가 진짜 관심있는 '대외활동'을 찾는데 오래 걸렸다. ^^)

 

 

 

<대외활동 정보 / 네이버 카페 '스펙업 - SPEC UP' (왼) & 대외활동 정보 사이트 올콘 all-con>

 

 

 

내가 할애할 수 있는 시간과 지리적 환경 및 여러가지를 고려하자니

자연스레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덜한 '블로그 기자단 및 서포터즈'쪽으로 눈길이 가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5년 4월 12일(?)

 

네이버 카페 '스펙업 SPEC UP'의 대외활동란을 보단 차에

'[한국소비자원]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는 내용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제출>

 

 

 

마감일이 얼마 안 남았기에 하루 정도 고민하다

[한국소비자원]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로서 '지원'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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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는 ?

 

 

 

<한국소비자원 운영 /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 3기 합격

사진 =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

 

 

 

솔직히 말해서, 내가 서포터즈로 뽑힐 줄 정말 몰랐다.

 

 

살면서 '서포터즈'와 같은 홍보활동을 해본 적도 없었거니와

블로그 및 SNS 활동을 주로 하더라도 

내 블로그는 아직 그 영향력이 미비한 수준이기에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된 것이다. ^^;  

 

 

'서포터즈' 지원 전에는 [한국소비자원] 및 [소비자 시대]

그리고 '스마트컨슈머' 모두 나에겐 낯선 단어였고 지금도 아직까진 좀 낯설긴 하다.

 

 

...

 

 

이 글은 5월 16일 토요일 

'스마트컨슈머' 발대식 이후 작성한 것으로

약 3주 전 처음 '서포터즈' 합격 상황을 기억하며 써보았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컨슈머 Smart Consumer' 서포터즈로서

앞으로 소비자의, 소비자에 의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 정보'를 게재함으로써

삶의 유용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확산시키고자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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