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쇼핑몰 추천] 멋남 MUTNAM : 남성의류 쇼핑몰 (슬랙스, 청바지, 세일 상품 등) / Since 2010. 08

'Grooming Info'

 

[20대 남자 쇼핑몰 추천]

멋남 MUTNAM : 남성의류 쇼핑몰

(슬랙스, 청바지, 세일 상품 등)

 

 

 

 

 

 

Since 2010. 08

 

 

 

 

 

그러고보면 '남자 패션 블로거'로서 지속적으로 'TAL Fashoin' 데일리룩 코디를 선보이면서도

가령 '보세 no brand' 상품의 경우 어디서 어떤 경로를 통해 구매했는지 간접적으로 밝혔던 때도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언급하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

.

 

 

패션에 관심 많은 '20대 남자'이자 '남자 데일리룩 코디 블로그'를 운영 중인 '블로거'로서

이번 기회를 빌려 내가 어떤 온라인 '남자 쇼핑몰'을 이용하는지 밝히는 동시에

그곳에서 구매하기 좋은 '아이템'을 추천해볼까 한다. ^^

(물론, 내 '신체 사이즈'에 따른 해당 쇼핑몰의 사이즈 구매 팁 또한 참고할 수 있겠다.)

 

 

 

 

 

<[20대 남자 쇼핑몰 추천] 멋남 MUTNAM : 남성의류 쇼핑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한민국 20대 남자 중 '패션'과 '코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남성의류 쇼핑몰 '멋남 MUTNAM'을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 치고 꽤나 이른 2004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해서 운영 중인

장수 '남자 쇼핑몰'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나 같은 경우엔 2010년도 당시 '20대'를 막 즐기던 시기에 알게된 '멋남 MUTNAM'이었지만

그 전부터 알았던 20대 청춘들은 어느덧 30대가 된 모습이겠다.

(그런 의미에서 20대를 비롯한 30대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남자 쇼핑몰'이지 않을까... ^^;) 

 

 

 

 

 

<남자 쇼핑몰 '멋남 MUTNAM' : 남성의류 쇼핑몰 -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주문 리스트>

 

 

 

 

2010년도 당시는 개인적인 '연애 사업(X)'을 모두 실패로 말아먹던 때이자

드디어 '패션 Fashoin'이란 부분에 눈을 뜨기 시작했던 시기였고

조금은 민망한 얘기지만 저체중에 '어좁이 멸치'였던 내 모습을 '헬스'를 통해 조금씩 바꿔가며

소위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을 갖추기 위해 변신을 시도하던 중이었다.

 

 

 

 

 

변신의 결과는 사자성어 '환골탈태'를 들어 표현 가능하겠고

당시 키 '173cm' 몸무게 '51kg'에서 '61kg'으로 대폭 살(근육)을 찌우는 동시에

좁은 어깨를 꾸준한 운동으로 넓혔고

새로운 '몸'에 맞는 새로운 '옷'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꾸려보고자 했더랬다.

 

 

 

 

근데 남자 쇼핑몰 '멋남 MUTNAM' 모델분들은 워낙 키도 크고 몸도 좋아

처음엔 나와 너무 다른 '신체 사이즈'를 가진 사람들이 입은 옷이라 괜찮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받아보니 '기장' 차이만 있을 뿐 '핏'은 참 좋았다.

 

 

 

 

 

<2010. 08. 10 남자 쇼핑몰 '멋남 MUTNAM'에서의 첫구매 모습>

 

 

 

 

난 내 키 '171 ~ 173cm'가 그리 작은 키(?)인줄 전혀 생각 못 했었는데

2009년도 갑자기 '미녀들의 수다' 속 '루저 발언'을 계기로 

사람들의 '키'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남자들의 '외모' 만큼이나 '키'가

외적인 '미(아름다움)'의 기준으로 자리잡게 된 모습이다.

 

 

 

 

(그냥 위 '구매 목록' 속 '컨버스 깔창 1.5cm'을 보며 그때 생각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구하기 힘든 '컨버스 깔창'부터 시작하여

당시 여러모로 '깔창'을 많이 애용하면서 내 발을 혹사시켰었는데 지금 보면 부질 없겠다. ^^;)

 

 

 

 

어찌됐건, 앞서 밝혔듯 '2010년'부터 현재 '2016년'까지 꾸준히 이용 중인

남자 쇼핑몰 '멋남 MUTNAM'이 되겠다.

(그간 쌓은 포인트만 1,304.170로 일종의 내 '구매지수'라 볼 수 있겠다.)

 

 

 

 

<20대 남자 쇼핑몰 추천 '멋남 MUTNAM' : 남성의류 쇼핑몰 (슬랙스, 청바지, 세일 상품 등)>

 

 

 

 

남자 패션 블로그 '탈프로젝트 TAL Project'가 선보이는 'TAL Fashoin' 데일리룩 코디 속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몇몇 '청바지' 및 '면바지'류의 바지는

대개 남자 쇼핑몰 '멋남 MUTNAM'을 통해 구매한 하의 바지가 되겠는데...

.

.

.

 

 

블랙 '데님 슬랙스'를 비롯한 '워싱 청바지', '치노팬츠' 등

멋남에서 구매한 '하의' 바지만 7 ~ 8벌 되며 오랜 기간 입은 탓에 해져서 버린 것까지 합하면

그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겠다.

 

 

 

 

 '티셔츠' & '셔츠' & '니트' & '가디건' & '아우터' & '양말' & '구두' & '액세서리' 등

'멋남 MUTNAM'을 통해 구매하지 않은 카테고리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내 20대 초반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용돈을 아낌없이 '패션' 및 '코디'에 투자했던 나였다. ^^;

(물론, '멋남' 외 다른 '남자 쇼핑몰'도 많이 애용하였지만 말이다.)

 

 

 

 

 

<남자 쇼핑몰 멋남 MUTNAM : 남성의류 쇼핑몰 - 세일상품 아울렛 OUTLET>

 

 

 

 

개인적으로 최근 '멋남 MUTNAM' 사이트에서 많이 둘러보는 카테고리는

'아울렛 OUTLET'의 세일 상품이 되겠는데

'득템샵'이라는 수식어 답게 나름 괜찮은 아이템을 내 사이즈로 잘 고를 수도 있어 가끔씩 방문하겠다.

(하지만 내 눈에 괜찮은 상품은 다른 이들에게도 똑같기에 쉬이 '품절'이 예상되지만...)

 

 

 

 

'득템샵'에 등록된 제품 치고 약간 비싼 옷(?)들도 있지만 각자의 '예산'에 따라 잘 고른다면

꽤나 괜찮은 옷을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참고로, 내 '신체 사이즈 : 키 173cm / 몸무게 61kg'에 있어

'상의 사이즈'는 보통 멋남 기준  'M사이즈(95사이즈)'를 선호하는 편인데

기장(짧은 경우)에 따라 티셔츠는 한치수 크게 입기도 하겠다.

('셔츠' & '니트' & '아우터' 등 대체적으로 어깨 사이즈를 따라 'M사이즈'로 맞추는 편이다.)

 

 

 

 

 

<20대 남자 쇼핑몰 추천 '멋남 MUTNAM' 남성의류 쇼핑몰 - 슬랙스, 청바지 Pants>

 

 

 

 

이곳 남자 쇼핑몰 '멋남 MUTNAM'에서 꽤나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카테고리는

바로 '하의' 상품인 '슬랙스' 및 '청바지'

그리고 '치노팬츠(면바지)'까지 아우르는 모든 종류의 바지가 되겠는데...

.

.

.

 

 

유니크한 디자인의 '데님 슬랙스'라든가, 슬림핏이 돋보이는 '워싱 청바지'

그리고 깔끔함의 정석 '치노팬츠'까지 정말 괜찮은 바지를 이곳에서 한 마디로 득템한 모습이겠다.

 

 

 

 

(런던슬렉스 제품 '치노팬츠'의 경우 'S사이즈'를 착용하지만

하체가 슬림한 체형이더라도 '허리'가 너무 딱 맞을 때가 있어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며

스판이 가미된 '청바지'는 내 신체 스팩에 보통 'M사이즈'가 잘 맞더라.)

 

 

 

 

...

 

 

 

 

근 횟수로 6년간 이용해온 20대 남자 쇼핑몰 '멋남 MUTNAM'이었기에

늘 좋은 제품만 받아온 것은 아니었는데 '불량 상품(상품 하자)' 및 '잘못된 사이즈 표기' 등으로

구매 4번 중에 1번은 '교환/환불'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2년된 '남성의류 쇼핑몰' 답게 고객관리 노하우가 뛰어난 모습이며

그렇기에 지금까지도 나를 비롯한 많은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와 같은 '20대'라면 그리고 '보세' 옷을 입는데 거리낌 없다면 

30대를 포함한 '20대 남자 쇼핑몰'로써 추천하는 '멋남 MUTNAM' 남성의류 쇼핑몰이 되겠다.

(참고로, 쇼핑몰 '멋남'과 '나'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X이 없음을 밝힌다.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