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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2015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어워드 '우수블로그'로 선정된 '탈프로젝트' 자축 감사 및 소감 본문
2015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어워드 '우수블로그'로 선정된 '탈프로젝트' 자축 감사 및 소감
Adam's Tal 2016. 2. 2. 16:46'탈 Project'
2015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어워드
'우수블로그'로 선정된
'탈프로젝트' 자축 감사 및 소감
2016. 01. 26
지난 '2016. 01. 11 탈프로젝트 TAL Project 블로그 이야기'를 통해
당시 '2015 다음 X 티스토리 블로그 어워드'의
'우수블로그 후보'로 발탁된 남자 패션 블로그 '탈프로젝트 TAL Project'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솔직한 표현으로 '우수블로그'가 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드러낸 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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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지 생시인지 진짜로 '탈프로젝트 TAL Project'가
이번 '2015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 우수블로그'로 뽑히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O
<2015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어워드 '우수블로그' 발표날 '2016. 01. 26' 오후
'티스토리 어플리케이션 통계 - 유입로그' 모습>
그렇다 지난 '2016. 01. 11' 우수블로그 후보로 선정된 이후
'2016. 01. 26' 우수블로그 투표 결과 발표날까지 어찌나 애타게 기다려왔던지
발표 당일에는 수시로 '티스토리 어플 통계 - 유입로그'를 확인하다가도
너무 신경쓰기는 또 싫어서 다른 할 일을 막 찾아다녔다며... :P
그러던 중 '2016. 01. 26' 오후, 티스토리 어플을 통한 '유입경로'를 확인해 보니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어워드 결과'와 관련된 링크를 타고
'탈프로젝트 TAL Project' 블로그로 들어오는 것을 봤을 때, 속으로 '됐구나'하며 탄성을 질렀더랬다. :O
<2015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어워드 '우수블로그'로 선정된 '탈프로젝트' 모습 - 전체 블로그 5번째에 위치해 있다.>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자 모바일 '티스토리 TISTORY'로 들어가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어워드 결과 - 2015년 최고의 블로그 소개 : 수상작 보기' 창으로 접속한 뒤
내 블로그 '탈프로젝트 TAL Project'를 찾아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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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블로그에서 '5번째'에 올라와 있는 것이 아닌가 !
게다가 내가 등록했던 '라이프 Life' 카테고리에서는 '3번째'에 위치해 있는 모습이었다. :)
물론, 내 블로그가 올라와 있는 위치가
투표 기간 내 받은 득표수와 비례(?)할 것이라는 생각(X)은 전혀 들진 않지만
결과만 두고 보았을 때 '좋은 것'은 어쩔 수 없겠다. :O
<2015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어워드 '우수블로그'로 선정된 '탈프로젝트' 자축 감사 및 소감>
솔직히 지난 번 '우수블로그 후보'로 선정되었을 때 이미 밝혔지만
총 220여개의 후보 중에서 수년 전부터 꾸준히 '우수블로거'로서 활동한 분들도 계셨고
하루에 '수천 명'의 방문자를 보유하거나
'통계 수치'로 총 방문자 수가 '몇 천만 명'을 기록하는 역사적인 블로거들도 눈에 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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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이렇게 쟁쟁한 '파워블로거(?)'분들과
함께 나란히 '우수블로그 후보'로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표현을 썼었기에
내가 어떻게 '우수블로그'로 뽑히게 되었을까 하며 처음엔 믿기지 않으면서 너무 신기하더라. ^^;
'투표 기간 내'에도 몇몇 블로거분들의 '투표 장려?' 글과 더불어
그 밑에 달린 '응원 댓글?'들을 보며 괜히 나 혼자서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탈프로젝트 TAL Project'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O
<2015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어워드 '2015 우수블로그' 배지 - 플러그인 적용 모습>
여기서 한 번 짚고 넘어갈 내용으로
누군가의 말마따나 '블로그'에 방문자 수가 많은 후보 블로거가 유리할 것이라든가
고로 이것은 '인기 투표'라든가,
같은 맥락에서 '공공기관 및 사기업' 블로그의 '투표 독려' 등과 관련하여 '우려' 섞인 목소리가 들려져 나왔고
실제 '우수블로그 결과 발표' 이후 몇몇 블로거의 '투표 장려 이벤트'로 논란마저 일으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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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어워드'라는 새로운 '우수블로그' 선정 방식에 따른
당연히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문제점'이란 생각이 들게 되었다.
나 또한 아무 생각 없이 '후보'에 올랐다고 좋아했지만 생각해 보면 위 말이 전부 맞는 것 같더라. ^^;
왜냐하면, 나조차도 '우수블로그' 한 번 되보고자 '지인'들에게 부탁을 했기 때문인데
다른 '후보 블로거'분들은 '투표'와 관련해 어떤 조치를 취하셨는지(?)
스스로 밝히지 않는 한 아무도 모를 일이지 싶다. :P
<2015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어워드 '우수블로그'로 선정된 '탈프로젝트' 자축 감사 및 소감>
하지만 한편으로 또 드는 생각이 가족 및 지인들에게 '투표'를 부탁하는 것도
'우수블로그 후보 블로거'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닌가 하는 것과
과연 이번 '2015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어워드' 자체가 '우수블로그'를 온전히
'투표?'로만 뽑았을까 하는 의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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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블로그 후보 지원 / 추천'부터 엄밀히 보자면
'후보'로 발탁된 '220여개'의 블로그들은 '티스토리 X 다음'측에서 선정한 것이고
'투표 이벤트 논란'에 이은 '사과문' 속에서도
우수블로그 선정 당시 '차점'을 받은 2개의 블로그를 '우수블로그'로 추가 선정한다는 내용에서
'득표수(X)'가 아닌 '차점 - 점수'이란 단어를 보더라도 온전한 '투표?'만으로 뽑히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비록, 내 추측이지만 '투표'로만 뽑았으면 아무리 '지인 찬스?'를 동원한 '나'였어도
앞서 언급했던 소위 '파워블로그' 및 '공공기관 & 사기업' 블로그에
속수무책으로 밀렸지 않았을까 싶다. OTL
<2015 티스토리 다음 블로그 어워드 '우수블로그'로 선정된 '탈프로젝트' 자축 감사 및 소감
- 2015 우수블로그 배지가 부착된 '탈프로젝트 TAL Project' 모바일 및 PC 화면>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측의 '심사 점수'와
더불어 '투표 결과'가 더해져 이번 '2015 우수블로그'를 선정?하지 않았을까 하는
내 추측성 생각은 이쯤에서 접도록 하고
'우수블로그'로 선정된 '탈프로젝트 TAL Project' 블로거로서 '감사 및 소감'을 얘기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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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 01. 11' 우수블로그 후보가 된 뒤로 '블로그 어워드' 관련 페이지로부터
지금까지 약 '1,000'건에 달하는 '블로그 유입'을 접할 수 있었는데
'우수블로그 후보' 때부터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볼 수 있게된 것 같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고개 숙여 인사드리고자 한다. :O
한 가지 더, 약 2주간 진행됐던 이번 '우수블로그 투표' 과정을 거치면서
내 안에 잠재되어있던 '욕심' 및 '시기, 질투'도 느낄 수 있었는데
불현듯 일어나는 마음 속 '감정'들을 자제하는 법을 이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배운 것 같다. :P
'2015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어워드'와 '우수블로그'는
'탈프로젝트 TAL Project' 블로그가 2015년 한 해를 빛낸 소위 '최고의 블로그(X)'가 아니라
무수히 많은 다른 '블로거'분들 처럼 열심히 살았고
또 '2015년'을 함께 했던 '초심'이란 마음을 잊지말자는 '기념'이자 그에 대한 '상'으로 생각할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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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수블로그' 선정 방식에 문제점을 제기하셨던 몇몇 분들의 말에 물론 공감하지만
'2015 티스토리 X 다음 블로그 어워드'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티스토리 TISTORY'측과 '다음 DAUM'측의 '도전정신' 가치는 높게 살 수 있겠다. :)
덧붙여,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티스토리 X 다음'이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한다는 말을 끝으로 이 글은 여기서 이만 줄이겠다. :O
Thank You So Much Again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