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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트루젠 TRUGEN] 남자 카멜 터틀넥 더블 코트 + [에이들] 터틀넥 니트 조끼 + [피렌체 아뜨리에] 워커 / 2015. 12. 05 본문
[트루젠 TRUGEN] 남자 카멜 터틀넥 더블 코트 + [에이들] 터틀넥 니트 조끼 + [피렌체 아뜨리에] 워커 / 2015. 12. 05
Adam's Tal 2015. 12. 6. 11:15'TAL Fashion'
[트루젠] - 남자 카멜 터틀넥 더블 코트
+ [제너럴아이디어] - 빈티지 워싱 데님 셔츠
+ [에이들] - 레드 브릭 터틀넥 니트 조끼
+ [에스티코] - 네이비 솔리드 울 머플러
+ [이지오] - 네이비 남성용 토드백
+ [멋남] - 블랙 워싱 청바지
+ [피렌체 아뜨리에] - 와인 윙팁 워커 부츠
...
[TRUGEN] - Men camel Turtle Neck Double Coat
+ [G.IDEA by general idea] - Vintage Washing Denim Shirt
+ [ADLE] - red brick Turtle Neck Knit Vest
+ [STCO] - navy Solid Wool Muffler
+ [EZIO] - navy Handbag for Men
+ [MUTNAM] - black Washing Jeans
+ [Firenze Atelier] - wine Wing Tip Boots
2015. 12. 05
이번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을 말하자면
여느 '겨울철 남성 코트 패션 Winter Coat Fashion for Men'과 다를 것은 없지만
코디에 활용된 아이템들의 조화로운 '컬러감'과 더불어
'디테일 포인트'로써 활용된 '데님 셔츠'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다. ^^
<2015. 12. 05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전체적으로 '코디 스타일링'에 활용된 아이템을 보면
'데님 셔츠' & '터틀넥 니트 조끼' & '더블 코트' & '울 머플러' & '토드백'
& '청바지' & '워커 부츠'가 되겠고
짙은 '카멜 camel' 색상의 코트에 맞춰 각각의 아이템들을 골라보았더랬다. :O
('액세서리 - 머플러 & 토드백'를 활용해 조금 더 세련미를 높인 것도 있다며... :P)
<빈티지 워싱 데님 셔츠 & 레드 브릭 터틀넥 니트 조끼>
이번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에서 내가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이 바로 '상의'였는데
'에이들 ADLE' 제품의 레드 브릭 '터틀넥 니트 조끼'를
어떤 아이템과 매치시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에 그 고민이 담겨있었다. ^^;
그 결과 내가 선택한 '패션 아이템'은 바로
'제너럴아이디어 G.IDEA by general idea' 빈티지 워싱 '데님 셔츠'였고
'터틀넥 니트 조끼'와 함께 스타일링하면서 셔츠의 '카라(Collar : 깃)'을 세워줘 보았다. :O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번 코디의 첫 번째 '디테일 포인트'가 되겠다. :P)
<아우터로 착용한 남자 카멜 터틀넥 더블 코트>
그러한 '상의'에 매치한 '아우터 Outer'는
앞서 언급했던 '트루젠 TRUGEN' 카멜 '터틀넥 더블 코트'가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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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카멜' 색상이 마치 '레드 브라운?' 컬러 같기도 하면서 예쁘더라. :O
(오히려 너무 밝은 색상이 아니어서 여러 다른 아이템과 매치시키기 편한 점도 있었다. ^^)
...
참고로, 내 키 173cm / 몸무게 62kg으로써 '트루젠 TRUGEN' 코트를
'95사이즈'로 입으니 기장도 그렇고 소매 길이도 그렇고 품도 '딱' 맞아 만족스러웠는데
다만 두껍게 껴입기는 힘들 것 같더라. :(
('트루젠' 사이즈 일람표에서는 95사이즈가 키 165cm? 남성에 적합하다고 하길래
혹시나 작을까봐 구매 전 꽤나 심사숙고 했더랬다.)
<블랙 워싱 청바지 & 와인 윙팁 워커 부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기 위해 '하의'로
(잔잔한 워싱이 일품인) '멋남 MUTNAM' 블랙 '워싱 청바지'를 입어주었으며
'상의' 코디에 맞춰 '신발'로는
'피렌체 아뜨리에 Firenze Atelier' 제품의 와인 '윙팁 워커 부츠'를 신어주었다. :O
물론, 그 밖에 활용된 '액세서리'로는
'에스티코 STCO' 네이비 '솔리드 울 머플러'와 '이지오 EZIO' 네이비 '남성용 토드백'이 되겠고
이 두 제품이 공유하는 '네이비 navy' 컬러가 '워싱 청바지'의 블랙 색상과 어울리며
두 번째 '디테일 포인트'로써 전체 코디와 조화를 잘 이루는 모습이었다. ;)
<2015. 12. 05 'TAL Fashion' 상하의 및 액세서리 디테일 컷>
<상의 Tops>
[트루젠] - @남자 카멜 터틀넥 더블 코트
+ [제너럴아이디어] - @빈티지 워싱 데님 셔츠 + [에이들] @레드 브릭 터틀넥 니트 조끼
+ [에스티코] - @네이비 솔리드 울 머플러 + [이지오] - @네이비 남성용 토드백
+ [크리스챤 모드] - @남성 골드 가죽 시계
[TRUGEN] - Men camel Turtle Neck Double Coat
+ [G.Idea by general idea] - Vintage Washing Denim Shirt + [ADLE] - red brick Turtle Neck Knit Vest
+ [STCO] - navy Solid Wool Muffler + [EZIO] - navy Handbag for Men
+ [Christian Mode] - Men Gold Leather Watch
<하의 Bottoms>
[멋남] - @블랙 워싱 청바지
+ [피렌체 아뜨리에] - @와인 윙팁 워커 부츠
[MUTNAM] - black Washing Jeans
+ [Firenze Atelier] - wine Wing Tip Boots
<'TAL Fashion' 셀카 & 하의 디테일 컷>
이번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에서의
'디테일 포인트'로 언급하였던 '빈티지 워싱 데님 셔츠'에 대해
다시금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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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 및 액세서리 디테일 컷'을 참조하면
'데님 셔츠'의 '소매'가 '카라(깃)' 부분과 다른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
실은 '터틀넥 니트 조끼'와 매치시키면서 셔츠의 '소매' 부분은 자연스레 코트 소매 사이로 삐져나왔는데
이것이 보기 싫어 소매를 한 번 롤업해 접어주었고
그랬더니 '데님 셔츠'의 배색인 '체크 무늬'가 나오면서 더없이 멋진 '코디'가 완성되었더랬다. :O
'200%'의 자기만족을 이끌어낸
이번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스타일링'이었다며...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