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튜디오] 레드 브라운 모직 자켓 + [폴앤루이스] 카키 터틀넥 니트 + [멋남] 슬랙스 + [보이런던] 구두 / 2015. 10. 31

'TAL Fashion'

 

[론스튜디오] - 레드 브라운 원버튼 모직 자켓

+ [폴앤루이스] - 카키 터틀넥 니트

+ [멋남] - 블랙 데님 슬랙스

+ [보이런던] - 와인 브라운 캐주얼 구두

 

...

 

[LONE STUDIO] - red brown One Button Woolen Jacket

+ [Paul and Louis] - khaki Turtle Neck Knit

+ [MUTNAM] - black Denim Slacks

+ [BOY LONDON] - wine brown Casual Shoes

 

 

 

 

 

2015. 10. 31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다가온 2015년의 겨울을 맞이하여

이번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에서는

겨울철 '모직 자켓 Woolen Jacket'을 한 번 걸쳐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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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색감이 독특한 제품이기에 두 세번 눈 여겨볼 필요가 있겠다. :P

 

 

 

 

 

<2015. 10. 31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이번 'TAL Fashion'은 깔끔함 그 자체가 되겠고

위 코디 스타일링에 활용된 '패션 아이템'을 살펴보자면

'모직 자켓' & '터틀넥 니트' & '데님 슬랙스' & '캐주얼 구두'로 어디 하나 나무랄 데가 없겠다. :P

 

 

 

 

앞서 언급했던 위 사진 속 '모직 자켓'은

'론스튜디오 LONE STUDIO' 제품으로 레드 브라운 컬러의 '모직 자켓'인데

그 색감이 오묘한 것이 특징이라며... :O

 

 

 

 

 

<카키색 터틀넥 니트 & 레드 브라운 모직 자켓>

 

 

 

 

자칫 코디하기 어려운 '색상'일 수도 있는 '레드 브라운' 컬러이기에

그러한 자켓 속 에 받쳐 입을 아이템이 중요했는데

'폴앤루이스 Paul and Louis' 카키색 '터틀넥 니트'와 매치시켰더니 잘 어울리더라. ^^

 

 

 

 

두 색상 모두 '가을 / 겨울'의 계절감을 잘 나타내며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눈에 띄었고

'터틀넥 니트'라는 디자인 또한 어울림에 한몫한 것 같았다. :P 

 

 

 

 

 

<하의로 착용한 블랙 색상의 데님 슬랙스>

 

 

 

 

위 코디에 맞춰 선택한 '하의' 바지는

'멋남 MUTNAM' 제품의 블랙 '데님 슬랙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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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데님 소재'가 앞서 말했던 '계절감'을 잘 나타냈으며

그밖에 블랙 컬러로 차분한 느낌을 연출하고자 하였다. ;)

 

 

 

 

(바지의 밑단을 살짝 롤업해준 이유는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의 '캐주얼함'을 유지하기 위함이었다. ^^;) 

 

 

 

 

 

<신발로 신어준 와인 브라운 컬러 캐주얼 구두>

 

 

 

 

모직 자켓의 '단추'부분의 그레이 색상과 데님 슬랙스의 '롤업 배색'을

디테일 포인트라 할 수 있겠으나

누군가는 억지라 여길 수 있으니 이쯤에서 넘어가도록 하고...

 

 

 

 

위 '데님 슬랙스'에 맞춰 신발로는

'보이런던 BOY LONDON' 제품의 와인 브라운 '캐주얼 구두'를 선택해 신어주었다. :)

 

 

 

 

 

<2015 .10. 31 'TAL Fashion' 상하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론스튜디오] - @레드 브라운 원버튼 모직 자켓

[폴앤루이스] - @카키 터틀넥 니트 + [발라스트] - @블랙 & 골드 시계

 

 

 

 

[Lone Studio] - red brwon One Button Woolen Jacket

+ [Paul and Louis] - khaki Turtle Neck Knit + [BALLAST] - black & gold Watch

 

 

 

 

 

<하의 Bottoms>

 

 

 

 

[멋남] - @블랙 데님 슬랙스

+ [보이런던] - @와인 브라운 캐주얼 구두

 

 

 

 

[MUTNAM] - black Denim Slacks

+ [BOY LONDON] - wine brown Casual Shoes

 

 

 

 

 

<'TAL Fashion' 셀카 & 하의 디테일 컷>

 

 

 

 

위 '모직 자켓'의 사이즈가 95인데

위와 같은 스타일은 괜찮지만 한 겹 더(X) 입기에는 너무 꽉 조이고

또 실루엣도 망가져서 안되겠더라. ^^;

 

 

 

 

이제 무조건 '가을 / 겨울' 아우터는 100사이즈로 사야겠다며... :P

(참고로, 내 키와 몸무게는 173 cm / 63kg이 되겠다.)

 

 

 

 

이렇게 '아우터'의 색감이 살짝 화려한(?) 컬러를 선택하니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에서도 '가을 / 겨울'스러운 밝음이라고 해야할까

'봄 / 여름'의 느낌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O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