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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에이들] 분또 에이라인 오버 코트 + [젠틀맨즈컨셉] 셔츠 + [아스터] 슬랙스 + [수제화] 패니로퍼 / 2015. 09. 26 본문
[에이들] 분또 에이라인 오버 코트 + [젠틀맨즈컨셉] 셔츠 + [아스터] 슬랙스 + [수제화] 패니로퍼 / 2015. 09. 26
Adam's Tal 2015. 9. 27. 12:25'TAL Fashion'
[에이들] - 네이비 분또 에이라인 오버 코트
+ [젠틀맨즈컨셉] - 화이트 포멀 셔츠
+ [아스터] - 네이비 울 슬랙스
+ [수제화] - 블랙 프라다st 패니로퍼
...
[ADLE] - navy Jersey A Line Over Coat
+ [Gentlemen's Concept] - white Formal Shirt
+ [Asterr] - navy Wool Slacks
+ [Handmade Shoes] - black Prada St Penny Loafer
2015. 09. 26
이번 'TAL Fashion'을 말하자면'유러피안 European'들이 즐겨 입는
'캐주얼 정장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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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느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영국 신사 : 경찰 : 탐정?'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물론, 나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Just Let me Show you !')
<2015. 09. 26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우선, 전체적으로 '에이라인 A Line'을 형성하며 내 몸을 감싸는 '아우터'는
'에이들 ADLE : Adam's Fig Leaf'에서 나온
네이비 색상의 '분또 에이라인 오버 코트 Jersey A Line Over Coat'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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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여유로운' 품으로 나왔기에 내가 착용한 사이즈는 'S사이즈'로
실은 에이들 제품에서 여성용이 되겠다. :P
여지껏 내 몸에 딱 맞는 '아우터'만 입었었는데
이렇게 '오버핏 코트'를 활용함하면서 일반적인 '정장 스타일(X)'이 아닌
좀 더 캐주얼하고 위트있는 모습으로 스타일을 연출해 보았다. ^^
<네이비 에이라인 오버 코트 & 네이비 울 슬랙스>
네이비 색상의 '에이라인 오버 코트'와 함께 매치한
하의는 '아스터 Asterr'에서 만든 네이비 '울 슬랙스 Wool Slacks'로
9부 기장에 슬림한 핏감을 자랑하는 제품이겠다.
같은 '네이비' 색상이더라도 '아우터'와 '팬츠'의 컬러가 살짝 다른 모습인데
'에이라인 오버 코트'가 더 돋보인다며... ^^
'슬랙스'와 매치한 '젠틀맨즈컨셉 Gentlemen's Concept' 블루 양말과
프라다st '수제화'인 블랙 패니로퍼 또한
상의 코디 스타일링(셔츠 + 넥타이)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
<2015. 09. 26 'TAL Fashion' 상하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에이들] - @네이비 에이라인 오버 코트
+ [젠틀맨즈컨셉] - @화이트 포멀 셔츠 + [이지오] - @카키 니트 넥타이
+ [티아이포맨] - @그린 니트 베스트 + [타이맥스] - @네이비 &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
[ADLE : Adam's Fig Leaf] - navy A Line Over Coat
+ [Gentlemen's Concept] - white Formal Shirt + [EZIO] - khaki Knit Vest
+ [T.I FOR MEN] - green Knit Vest + [TIMAX] - navy & yellow Natoband Watch
<하의 Bottoms>
[아스터] - @네이비 울 슬랙스
+ [젠틀맨즈컨셉] - @블루 클래식 양말 + [수제화] - @블랙 프라다st 패니로퍼
[Asterr] - navy Wool Slacks
+ [Gentlemen's Concept] - blue Classic Socks + [Handmade Shoes] - black Prada St Penny Loafer
<상의로 착용한 '화이트 포멀 셔츠' & '카키 니트 넥타이' & '그린 니트 베스트'>
'젠틀맨즈컨셉 Gentlemen's Concept'의 화이트 포멀 셔츠에
'이지오 EZIO'에서 나온 카키 색상의 니트 넥타이를 포인트로 매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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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티아이포맨 T.I FOR MEN'의 그린 '니트 베스트'로 마무리 지어주었다.
(위 스타일에 '니트 베스트?'까지는 너무 과한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없었다면 또 뭔가 느낌이 심심했을 것 같다. ^^)
<2015. 09. 26 'TAL Fashion' 셀카 & 하의 디테일 컷>
전체적으로 '포멀 Formal'하게 입은 것은 사실이나
한편으로 '캐주얼'스러우면서 여러 방면에 준비한 '디테일 포인트'가 넘치는
그런 위트있는 '코디 스타일링'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P
이번 'TAL Fashion'을 선보이면서
'오버핏 코트 Over Fit Coat'에 대한 부담감은 떨칠 수 있었는데
그래도 지금보다 더 그 '활용도'를 높여야겠더라. ;)
(다음번에는 완연한 '캐주얼 스타일'에 접목시켜 보리라.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