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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블렌드 Blend] 데님 셔츠 + [멋남] 치노팬츠 + [수제화] 스웨이드 로퍼 / 2015. 09. 19 본문
[블렌드 Blend] 데님 셔츠 + [멋남] 치노팬츠 + [수제화] 스웨이드 로퍼 / 2015. 09. 19
Adam's Tal 2015. 9. 20. 11:30'TAL Fashion'
[블렌드] - 우드 버튼 데님 셔츠
+ [멋남] - 와인브라운 10부 치노팬츠
+ [수제화] - 다크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
[Blend] - Wood Button Denim Shirt
+ [MUTNAM] - wine brown Chinopants
+ [Handmade Shoes] - dark brown Suede Loafer
2015. 09. 19
사실 이날 'TAL Fashion' 데일리룩(Daily Look)을 선보이기 위해
옷을 얼마나 갈아입었는지 모르겠다. :P
'상의'며 '하의'며 입고 벗고를 반복하면서
겨우겨우 고른 이날의 '패션 아이템'은 바로 와인브라운 색상의 '치노팬츠 Chinopants'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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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코디 스타일링'을 했는지 'Let me show you !'
<2015. 09. 19 'TAL Fashoi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국내 의류 쇼핑몰 '멋남 MUTNAM'에서 자체제작 상품으로 나온
와인브라운 색상의 10부 기장 '치노팬츠'로
솔직히 말해서 내가 가진 모든 '바지' 중 제일 튀는 색이라며... ^^;
언젠가는 '와인색 같이 눈에 띄는 바지를 소화해봐야지...'하는 생각을 갖고 있던 와중에
'세일 Sale'항목에 올라온 위 바지를 보자마자 바로 구매했더랬다. :P
(당시, 코디로 활용되었던 다크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또한 내가 갖고 있었기에
어떻게든 입을 수는 있겠구나 싶었다. :P)
<상의로 입어준 '블렌드 Blend' 우드 버튼 데님 셔츠>
'와인브라운 wine brown'이라는 꽤나 눈에 띄는 '하의'를 착용하였으니
'상의'로 어떤 아이템을 고를까 고민하면서
처음엔 '흰 셔츠(?)'를 입었다가 너무 무난한 것 같아 다른 '셔츠'로 갈아입었는데 !
덴마크 의류 브랜드인 '블렌드 Blend'에서 만든 데님 셔츠로
'숏카라' 및 옷의 '디자인'과 더불어 브라운 색상의 우드 버튼이 이 셔츠의 매력 포인트가 되겠다.
(2012년도 폴란드 유학 당시,
크라쿠프 대형 쇼핑몰 '보나르카 Bonarka'에서 구매한 제품이 되겠다. ^^;)
<우드 버튼 데님 셔츠 & 와인브라운 치노팬츠>
와인브라운 색상의 '치노팬츠'와 우드 버튼 '데님 셔츠'를 매치시켜
위와 같은 '코디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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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너무나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 되겠다.
'데님 셔츠'의 우드 버튼 색상(브라운)과 치노팬츠의 와인브라운 컬러
그리고 오른쪽 손목에 차준 브라운 '가죽 팔찌'가 모두 한 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물론, 다크 브라운 색상의 '스웨이드 로퍼' 또한 포함해서 말이다. ^^)
<와인브라운 치노팬츠 & 다크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앞서 말했듯, 위 '치노팬츠'를 구매하면서
'멋남 MUTNAM'의 코디 중 '스웨이드 로퍼'를 참고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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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브라운' 색상의 치노팬츠와 '다크브라운' 스웨이드 로퍼가
이토록 잘 어울릴 줄은 꿈에도 몰랐다. :P
('히든삭스 = 페이크 삭스'를 신어주어
'발목'을 드러내니 뭔가 더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
<2015. 09. 19 'TAL Fashion' 상하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블렌드] - @우드 버튼 데님 셔츠
+ [발라스트] - @블랙 & 골드 시계 + [메이크팰트] - @브라운 가죽 팔찌
[Blend] - Wood Button Denim Shirt
+ [BALLAST] - black & gold Watch + [Make Felt] - brown Leather Bracelet
<하의 Bottoms>
[멋남] - @와인브라운 10부 치노팬츠
+ [수제화] - @다크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MUTNAM] - wine brown Chinopants
+ [Handmade Shoes] - dark brown Suede Loafer
<'TAL Fashion' 셀카 & 하의 디테일 컷>
지금으로부터 약 3년 전에 구매한 '셔츠'이지만
2015년에 보아도 디자인이며 색감이며 어디 하나 나무랄 데가 없는 셔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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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유럽 Europe'에 살고 있다면
아마 매주 쇼핑하러 나가거나 다른 나라로 '쇼핑원정'을 가지 않았을까 싶다. :P
어쨌든, 'Na razie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