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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성남동 'K락 볼링장' 후기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울산 중구 성남동 'K락 볼링장' 후기

Adam's Tal 2015. 8. 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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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울산 중구 성남동

'K락 볼링장'

'K Rock (Lock) Bowling Alley'

 

 

 

 

 

 

 

2015. 08. 20

 

 

 

 

 

목요일(평일)에 친구와 영화 한 편을 보기 위해

울산 중구 성남동에 나서본 ''였고

의외로 우리와 같이 시내로 나온 사람들이 많아 적잖이 놀랐더랬다. ^^;

 

 

 

 

영화 시작 시간이 저녁 8시 30분이었기에 

저녁 식사를 하고도 2시간 남짓 남아 '무엇을 하며 놀까' 싶어 잠깐의 고민 후

울산 성남동 '락 볼링장 Rock Bowling Alley'을 가보고자 하였다.

 

 

 

 

 

 

<울산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K락 볼링장' 건물 현수막>

 

 

 

 

울산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 위치한 'K락 볼링장'인데

'롯데리아' & '설빙' & '유가네'가 몰려있는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겠다.

 

 

 

 

성남동 '젊음의 거리'를 지나다니면서

언젠가 저 현수막을 보며 '드디어 성남동에도 볼링장이 생겼구나'하며 기뻐했었는데

이제야 가보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발걸음을 재촉해보았다. :P

 

 

 

 

(예전에 울산 남구에 위치한 '성광 볼링장'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집이랑 꽤나 멀어 불편했었다며... ^^;)

 

 

 

 

 

<건물 2층에 자리잡은 울산 성남동 'K락 볼링장'>

 

 

 

 

건물 1층에는 '롯데리아'가 그리고 건물 2층에는 '유가네' 및 '설빙'이 있는데

그 옆에 바로 'K락 볼링장'이 있어

어느 방면이든 이 건물 2층으로 올라오면 쉽게 찾을 수 있겠다. :)

 

 

 

 

솔직히 '평일'이기에 '기다림없이 손쉽게 게임을 할 수 있겠구나' 하며

'K락 볼링장' 문을 열고 들어가보았다.  

 

 

 

 

 

<울산 성남동 K락 볼링장 내부 휴게실 및 LED 불빛 아래 마련된 볼링 레인>

 

 

 

 

'락 볼링장 Rock Bowling Alley'인 만큼 들어가자마자

'클럽 Club'을 방불케하는 'EDM 사운드 - Electronic Dance Music'가

볼링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는데...

.

.

.

 

 

또 ''이 절로나면서 얼른 볼링을 치고 싶더라. :P

 

 

 

 

 

<2015년 1월 12일 'SBS 고향이 보인다'에 K락 볼링장이 방영되었다는 소식지>

 

 

 

 

나도 몰랐던 사실이지만 올해 초 'SBS TV 프로그램'인 '고향이 보인다'에

울산 성남동 'K락 볼링장'이 소개되었다는데

내가 방문한 때가 '평일 오후 7시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꽉 차있었다. OTL

 

 

 

 

내 친구도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매번 그냥 돌아왔다던데...

.

.

.

 

 

난 무조건 '게임 한 판'은 치겠다는 생각으로 직원분께 여쭤보고

수기로 예약표에 내 이름을 적었더랬다. ^^

 

 

 

 

...

 

 

 

 

참고로, 직원분께서 우리에게 '저녁 식사'는 하셨냐며 물어보셨는데

이곳 'K락 볼링장' 휴게실에서 배달음식 또는 저녁 식사를 하며 기다려도 된다는 말이었다. :O

 

 

 

 

실제로 아래 '롯데리아?'에서 구매했던지 '햄버거'를 먹으며 기다리는 여성 발견... ^^;

(대.. 대단했다며. 허허)

 

 

 

 

 

 

<울산 성남동 'K락 볼링장' 영업(운영) 시간 및 게임료 안내>

 

 

 

 

오전 10시부터 다음날(익일)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는

울산 성남동 'K락 볼링장'인데

참고해야할 것이 '락 볼링 Lock Bowling'타임은 '오후 6시'부터라는 것 !

 

 

 

 

(근데 난 '락 볼링장'이라길래 'Rock 흔들다, 움직이다'인줄 알았는데

여긴 'Lock 잠그다'로 써놔서 당황스러웠다. ^^;)

 

 

 

 

어쨌든 !

 

 

 

 

그렇기에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일반 볼링'과 '락 볼링'의 게임료에도 '500원'의 차이가 있겠다.

(청소년 요금은 따로 받으며 신발 대여료1,000원 !) 

 

 

 

 

 

 

<예약 후, 'K락 볼링장'으로부터 받은 전화>

 

 

 

 

내 앞에 예약한 팀이 3팀이나 되기에 일단 볼링장을 빠져나와

롯데시네마 맞은편 '게임장 : 오락실'에 들러 철권을 하며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

 

 

 

 

'철권 6'에 너무 집중했던지 'K락 볼링장'에서 전화가 온 줄도 몰랐고

내가 다시 3통이나 전화해도 받지 않아 직접 찾아갔더랬다.

 

 

 

 

...

 

 

 

 

여기서 'K락 볼링장' 이용시

 '팁 Tip'을 준다면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

.

.

 

 

방문 전 '전화 연결'을 통해 '예약'을 해놓으면 오랜 기다림없이 이용가능하겠다. :P

(단, 나처럼 전화를 걸어도 잘 안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

또한 때에 따라 '전화 예약'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이 점 또한 인지하기 바란다.

 

 

 

 

 

<울산 성남동 'K락 볼링장' 입구에 마련된 '신발 대여장' 그리고 265mm를 대여한 '나'>

 

 

 

 

우리가 도착했을 때 다행히 '자리'가 생겨

'10번 레인'으로 배치를 받았고 '발 사이즈'에 맞춰 볼링화를 가져가보았다.

 

 

 

 

('K락 볼링장'은 1번 레인부터 10번 레인까지가 끝이기에

10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참고하기 바란다. ^^)

 

 

 

 

'Rock / Lock 볼링장'답게 '볼링화'도 블링블링하다며... :P

(이곳에 오면 '흰색'계열의 은 전부 '야광'으로 변하니 그에 맞춰 입고오면 'GOOD !')

 

 

 

 

 

<울산 성남동 'K락 볼링장'에 준비된 무게별 볼링공>

 

 

 

 

  사람이 꽉 차있어서 그런지 선택할 수 있는 '볼링공'이 별로 없어 아쉬웠다.

(통로 레인 간격 조금 좁아 사람들간 부딪히기도... ^^;)

 

 

 

 

그래도 내가 고른 '9, 10'파운드 짜리를 선택해 가져가보았다.

 

 

 

 

내 몸무게(63kg)이면 '13파운드' 정도는 던져야 한다는데

경험상 에 편하고 손목에 무리가 안가는 '볼링공'을 선택하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

 

 

 

 

 

<울산 성남동 'K락 볼링장'에서 판매하는 맥주(술) 및 음료>

 

 

 

 

'락 볼링장'이 왜 이렇게 신나고 좋은가 하면

'EDM 사운드 -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함께 '술(맥주)'도 마실 수 있다는 점인데...

.

.

.

 

 

'휴게실'에 위치한 선불 결제 '맥주'를 골라 구매 후

'볼링'을 치면서 시원한 '맥주' 한 잔을 하면 무한한 ''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

 

 

 

 

 

<울산 성남동 'K락 볼링장' 10번 레인에서 바라본 '볼링장' 모습>

 

 

 

 

'10번 레인'에 서서 바라본 '볼링 게임장'의 모습이다.

남자끼리든 여자끼리든 혹은 혼성이든 삼삼오오 각자의 테이블에 모여

맥주 한 병 마시면서 볼링도 치고 도 추며 참 재밌다며... ^^ 

 

 

 

 

'일반 볼링장'과는 정말 다른 느낌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

 

 

 

 

 

 

 

 

 

 

'Having Fun at K Rock / Lock Bowling Alley'

 

 

 

 

그곳의 ''을 담기엔 부족한 영상이지만

재미삼아 또 추억거리로 찍어본 울산 성남동 'K락 볼링장' 모습이다. :P

 

 

 

 

내가 볼링을 칠 때 내가 정말 좋아하는 'LMFAO'의 노래가 나왔었는데

영상에는 잘 안 잡혀 아쉽다며... ^^;

(물론, 핀 하나가 남아 더 아쉬워했던 내 몸동작이 압권이지만 !)

 

 

 

 

 

<이날의 첫 번째 '게임 스코어 : 135'>

 

 

 

 

웬일인지 첫 판이 이상하리 만큼 잘 되더라.

볼링을 즐기는 ''에게 135점은 꽤나 잘 나온 스코어이지 않나 생각해본다. :P

(물론, 점수비례''도 넘쳤고 말이다.) 

 

 

 

 

그 여세를 몰아 한 판 더 하였지만

'스코어 84'로 급 마무리하고 영화보러 갔더랬다. :)

 

 

 

 

...

 

 

 

 

너무나 재밌었던 '하루'를 선사한 울산 성남동 'K락 볼링장'에게 땡큐 !

왠지... 조만간 또 찾아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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