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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울산 중구 병영 오락실 노래방 = 오래방에서 노래 연습 및 철권 & 1945 게임 한 판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울산 중구 병영 오락실 노래방 = 오래방에서 노래 연습 및 철권 & 1945 게임 한 판

Adam's Tal 2015. 8. 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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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울산 중구 병영

오락실 노래방 = '오래방'에서

노래 연습 및 철권 & 1945 게임 한 판

 

 

 

 

 

 

 

 

 

2015. 08. 08

 

 

 

 

 

내가 알고있는 한 울산 중구 '홈플러스'를 기준으로

'신울산 시장'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오락실 노래방 = 오래방'이 존재하고

또한 '병영사거리'의 '막창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월드컵 게임장'이라는 '오래방'이 있겠다. ^^;  

 

 

 

 

 

<울산 중구 병영 '오락실 노래방'을 운영중인 '월드컵 게임장(오락실) / 노래방'>

 

 

 

 

그곳들이 아니라면 울산의 시내인 '성남동' 쯤은 나가야

'오락실 = 게임장'을 볼 수 있겠는데...

.

.

.

 

 

이날은 꽤나 오랜만에 집 근처 병영사거리에 위치한

 '오락실 = 게임장'을 가보았다.

 

 

 

 

솔직히, 이곳 '월드컵 게임장 / 노래방'을 말할 것 같으면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겠다.

그래서 가끔은  다 큰 '성인'이 들어가기 약간 민망할 때도 있다며... ^^;

 

 

 

 

 

<울산 중구 병영 '오락실 노래방 = 오래방' 내부 모습 :

래방 기기와 더불어 각종 게임기기들로 가득찬 모습을 볼 수 있겠다.>

 

 

 

 

그래도 예전부터 '친구들'과 한 번씩 찾아와

'노래'를 부르고 갔었던 곳이라

'김밥'으로 배를 채운 뒤 ''과 '초콜릿'도 사들고 부랴부랴 '오락실'로 향해보았다.

 

 

 

 

친구와 내가 갔을 때도 

이미 '학생'들이 꽤나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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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를 부르는 애들과 게임을 하는 애들 그냥 이렇게 두 부류가 되겠다. :P

 

 

 

 

 

<울산 중구 병영 '월드컵 게임장 / 노래방' 오래방 공간>

 

 

 

 

내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가

'동네 오락실'이라 겉으로 보기엔 좀 낡고 오래되고 지저분해 보여도

실제로 '오래방'이나 '게임기기'를 사용해보면

이곳 '사장님'이 때마다 쓰레기도 잘 치우셔서 의외로(?) 깨끗한 환경이라며... ^^; 

 

 

 

 

'우리형' 또한 일전에 혼자 이곳에 가 '노래'를 부르고 왔다던데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이 '오래방'에 나오는 빵빵한 '에어컨 / 환풍기'라고 하더라. :)

 

 

 


(난 이날 밀폐된 공간에 '에어컨' 바람이 추워서 끄고 노래를 불렀다는...)

 

 

 

 

 

<울산 중구 병영 '월드컵 게임장' 오래방 내부 시설>

 

 

 

 

요새 도통 '노래방 Karaoke'을 갈 기회가 없어 목이 근질근질 했는데

오랜만에 보는 '오래방 기기' 모습이겠다.

 

 

 

 

최근 '복면가왕'을 꼭 챙겨보는 ''인데

안되는 거 알면서도 주옥같은 '노래'들을 부르는 '복면가수'를 보며

혼자 방에서 따라 부르곤 했었다. 

 

 

 

 

솔직히 '김연우'로 밝혀진 '클레오파트라'가 정말 대단했고

그를 꺾었던 '노래왕 퉁키' '이정'도 장기집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말이다.

 

 

 

 

 

<오래방 내부 벽면에 붙은 '8월 신곡표'

기기 위에 있던 'KY 금영' 노래방 노래 모음 책 & 노래 예약 기계>

 

 

 

 

어쨌든 '오래방' 내부를 보면서

벌써 '8월 / 9월 신곡'이 올라와 있어 놀랐는데...

.

.

.

 

 

상당히 발빠른 '신곡' 업데이트가 인상적이었다.

 

 

 

 

신곡에 예민했던 어릴 때 같았으면 좋아했겠지만

요새는 내가 '옛날 노래'만 부르기 때문에 사실 신곡은 모를 뿐더러 별 필요가 없다며... ^^;

 

 

 

 

 

 

<오래방 내 '동전 및 지폐 투입구>

 

 

 

 

 다른 곳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이곳 병영 월드컵 게임장 '오래방'은

1곡 당 300원 / 4곡은 1,000원이 되겠다. 

'100원 / 500원 동전1,000원짜리 지폐' 모두 사용가능하다.

 

 

 

 

가끔 정말 친절하신 분?들이 

노래를 부르다가 질렸는지 '1 ~ 2곡'을 남겨둔 채

오래방을 떠나는 경우가 있는데...

.

.

.

 

 

그런 ''을 잡으면 완전 'Thank you !'

 

 

 

 

 

<내 노래방 18번 곡 '포지션 - I LOVE YOU'>

 

 

 

 

노래 부를 준비가 완벽히 됐다면

'동전/지폐' 투입구에 돈을 넣고 '노래방 예약 기계'를 자지고

자신이 부를 곡을 '예약/시작'하면 되겠다. :P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내 노래방 18번 곡은 바로 어느 노래방을 가든  '6'을 네번만 누르면

부를 수 있는 '6666' - '포지션의 I LOVE YOU'가 되겠다.

 

 

 

 

 

<울산 중구 병영 '오래방'에서 노래 연습>

 

 

 

 

뭐 '포지션'을 좋아하고 'I LOVE YOU'를 즐겨 듣고 부르는

수많은 남성들은 알 것이다.

 

 

 

 

이 노래가 얼마나 아련하고 슬프고 좋은지...  ^^;

 

 

 

 

내 친구들은 나 때문에 항상 듣는 이 노래가 질릴 수도 있겠지만

내가 노래방 오면 꼭 부르는 '18번 곡'이라

나도 어쩔 수 없겠다. :P

 

 

 

 

 

<이전 스마트폰에 기록된 내 '노래 목록(리스트)'>

 

 

 

 

최근 '휴대폰'을 교체하는 바람에

이전 스마트폰에 적어두었던 내 '노래 목록(리스트)'를 동기시킬 수 없었기에

대충 기억나는 대로 부르고 싶은 '노래'를 선택해 불렀더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적' 노래인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열창한 다음

갑자기 목이 쉬는 바람에 더는 부르지 못하고 나왔더라는... ^^;

 

 

 

 

 

<울산 중구 병영 '월드컵 게임장'에 마련된 '철권 TEKKEN' 게임>

 

 

 

 

나 뿐만 아니라 친구도 오랜만이라 그런지 한 곡 더 부르고는 목이 쉬었는데

그냥 집에 가기는 뭔가 아쉬워 '오락실'에 마련된

게임이나 몇 판 (게임 한 판 당 200원) 하고 갈까 하였다. :O

 

 

 

 

어릴적부터 학교앞 문구사에서 '철권 TEKKEN'을 했던 터였고

지금은 많이 잊었지만 옛날엔 '필살기'며 '콤보'까지

'키 Key'를 다 외울 만큼 잘했었기에 지금도 오락실에 가면 종종 '철권'을 찾는 편이다. ^^

 

 

 

 

 

<'철권 TEKKEN'에서 내가 고르는 캐릭터 '레이 LEI'와 '쿠마 KUMA'>

 

 

 

 

내가 고르는 캐릭터는 '레이 LEI'와 '쿠마 KUMA'인데

어릴적 형으로부터 배우다 보니 형이 선호한 두 캐릭터를 가지고 나 또한 플레이하게 되었고...

.

.

.

 

 

이날 오랜만에 '컴퓨터'랑 붙어보았는데

그 결과는 굉장히 수치스럽게도 1차도 못 깨고 '완패'를 당했다. ^^;

(싸우는데 시간짧았을 뿐만 아니라 컴퓨터수준도 상당히 높게 설정해둔 듯 하였다. OTL)

 

 

 

 

 

<울산 중구 병영 '월드컵 오락실'에 마련된 1945 비행기 게임>

 

 

 

 

친구가 보는 앞에서 '철권 TEKKEN'을 하는데 '컴퓨터'에게 처참히도 깨졌기에

민망하여 그길로 다른 게임을 해보고자 하였다.

 

 

 

 

'1945 비행기 게임'이 바로 그것인데...

.

.

.

 

 

오래된 고전 게임이지만

 어릴적 오락실에서 열심히 플레이했던 기억도 있기에

다시보니 뭔가 반갑더라. :P

 

 

 

 

 

<1945 비행기 게임 캐릭터 비행기 'Flying Pancake'을 고르는 모습>

 

 

 

 

'1945 비행기 게임'은 각각의 '비행기'마다 특징이 다 다른데

위 녀석 이름이 '플라잉 팬케익 Flying Pancake'인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

 

 

 

 

명예 회복을 위해 시작한 '1945'였고

다행히 '1차'는 무난히 깼지만 '2차'에서 또 당하고 말았다. 

(5명 플레이해서 내가 5등한 듯... OTL)

 

 

 

 

...

 

 

 

 

뭔가 어릴땐 그냥 뭣도 모르고 재밌어서 한 게임이었는데

지금 커서 다시 해보니 예전 실력도 안나오고 끝나고나면 뭔가 허무하더라. :(

 

 

 

 

그래서 내가 요즘은 '온라인 게임(X)'을 전혀 안한다.

(대신, 블로그에 빠져서 그렇지. ^^;)

 

 

 

 

어쨌든 또 하나의 재미난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만족스럽다.

앞으로 '노래 연습'은 꾸준히 하는 걸로... :P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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