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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즈컨셉] 셔츠 + [포에버21] 벨티드 팬츠, 넥타이 + [에이들] 헨리넥 니트조끼 + [수제화] 스웨이드 로퍼 / 2015. 06. 28 본문
[젠틀맨즈컨셉] 셔츠 + [포에버21] 벨티드 팬츠, 넥타이 + [에이들] 헨리넥 니트조끼 + [수제화] 스웨이드 로퍼 / 2015. 06. 28
Adam's Tal 2015. 6. 30. 05:09'TAL Fashion'
[젠틀맨즈컨셉] 셔츠
+ [포에버21] 벨티드 팬츠, 넥타이
+ [에이들] 헨리넥 니트조끼
+ [수제화] 스웨이드 로퍼
...
[Gentlemen's Concept] olive Shirt
+ [Forever 21] Belted Pants, Necktie
+ [ADLE] Henry neck Knit Vest
+ [Handmade Shoes] Suede Loafer
2015. 06. 28
이번 'TAL Fashion'은
'데일리룩 Daily Look'형식으로 선보일까 한다.
그 이유는 이번에 소개할 패션 속에
내가 새로 장만한 패션 아이템이 3개나 되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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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어떤 하나를 중심 키워드로 잡기 너무 아쉬워
전체적인 코디를 보여주려한다.
Let me show you my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 - 캐쥬얼한 유럽 패션>
<상의 Tops>
젠틀맨즈컨셉 - @올리브 셔츠 + 포에버21 남자 - @리프 태피스트리 넥타이
+ 에이들 (아담스 피그 리프) - @그린 헨리넥 니트조끼
Gentlemen's Concept - olive Shirt + Forever21 Men - Leaf Tapestry Necktie
+ ADLE (Adam's Fig Leaf) - green Henry neck Knit Vest
<하의 Bottoms>
포에버21 남자 - @그레이 벨티드 팬츠 + 더 헤롤드 (수제화) -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Forever21 Men - grey Belted Pants + The Harold (Handmade Shoes) - brown Suede Loafer
...
여기서 내가 구매 후, 처음 착용해보는 아이템이 총 3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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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은 다음과 같다.
[젠틀맨즈컨셉 Gentlemen's Concept] '올리브 색상의 셔츠'
[포에버21 남자 Forever21 Men] '리프 태피스트리 넥타이' & '그레이 벨티드 팬츠'
<캐쥬얼한 유러피안 스타일 - 셔츠 + 넥타이 + 베스트 조끼>
먼저, '상의'부터 보도록하자.
'olive Shirt + leaf Tapestry Necktie + green Henry neck Knit Vest'
화사한 '봄'을 맞이해 사보았다.
[젠틀맨즈컨셉 Gentlemen's Concept]의 올리브 색상 셔츠 !
이 녀석을 사놓고 '어떻게 코디할까' 계속 고민하다가
[포에버21] 남자 액세서리를 구경하던 중 '리프 태피스트리 넥타이'를 보고
셔츠와 'Perfect Match'라 생각하여 구매하였더랬다.
거기에 [에이들 ADLE : Adam's Fig Leaf] '그린 헨리넥 니트조끼'를 입어줌으로써
캐쥬얼한 유럽 남성 / 유러피안 스타일을 뽐내보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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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로 매치시킨 '셔츠, 넥타이, 니트조끼'의
전체적인 컬러감만 보더라도 상당한 조화를 이룬다고 말할 수 있겠다. :P
위 부분은 잠시후 디테일 컷과 함께 좀 더 자세히 다룰 것이니
계속해서 스크롤을 내려보자.
<독특한 하의 선택 : 그레이 벨티드 팬츠 &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grey Belted Pants'
'상의'로도 충분히 눈에 띄겠지만
'하의'도 만만치 않게 '독특한 패션 아이템'이 되겠다.
[포에버21 남자] '그레이 벨티드 팬츠'가 바로 그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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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밑단을 접어 올리면 그 속에 숨겨진 벨트(Belt)가 드러나고
그 벨트를 바지 겉 단추에 끼워 패셔너블하게 코디할 수 있다.
위 사진 속에선 그저 바지 밑단이 접힌 것만 보이지만
디테일 컷을 보면 '아하 ~'할 것이다. ;)
'이 녀석이 갖고 싶어질지도... ^^;'
<전체적인 코디 뒷모습>
'brown Suede Loafer'
신발로 수제화인 '브라운 색상의 스웨이드 로퍼'를 신어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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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다른 카멜(오렌지) 색상의 캐쥬얼화를 신어줄까'하며
처음엔 로퍼 신기를 망설였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는 거지만
'브라운 로퍼가 옳은 선택이었다'싶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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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넥타이'가 워낙 화려하다보니 그 속에 '카멜-오렌지 색상'도 들어있기에
신발을 고민했던 것인데, '니트조끼'를 입어주니 그 화려함이 한 풀 죽어
'브라운 로퍼'와 같이 하의와 그리고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어울리는 녀석이 필요했던 것이다.
^^
<전체적인 코디 중 엑세서리 : 가죽 팔찌, 시계, 브로치>
<액세서리 Accessories>
레오 - @몬타나(골드) 부엉이 브로치 + 타이맥스 - @네이비 &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
+ 구제 - @오렌지(카멜) 가죽 팔찌
Leo - montana(gold) Owl Brooch + TIMAX - navy & yellow Nato band(strap) Watch
+ no brand - orange(camel) Leather Bracelet
이번 코디의 '액세서리'는 참 간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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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와 '넥타이'의 컬러에 '액세서리'를 맞춰보았다. ^^;
셔츠의 '올리브'색상과
잎사귀(리프 Leaf) 형태로 여러 색상이 어우러진 '태피스트리 Tapestry' 넥타이에...
사실은 어떤 악세사리를 걸쳤어도 어울렸을 것 같다. :)
<상의 디테일 컷1>
'상의 디테일 컷'을 보면
'전체적인 컬러(색상)의 조화'를 잘 볼 수 있겠다.
특히, [에이들] '그린 헨리넥 니트조끼'가 겉 표면에
알록달록한 컬러링이 더해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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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피스트리 넥타이'의 컬러와 너무 매치가 잘 되어 나도 놀랐다. ^^
<상의 디테일 컷2>
<상의 디테일 컷3 : 엑세서리>
[타이맥스] '나토밴드 시계'의 네이비 & 옐로우 색상 또한
각각 '셔츠'와 '넥타이'의 색상에 맞게 잘 어울렸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내 '부엉이 브로치'도 달아주었는데
골드 색상이 자연스레 전체 코디에 매치되더라. :P
(부엉이의 '푸른 눈동자' 또한 디테일이라며... ^^;)
<하의 디테일 컷1>
<하의 디테일 컷 2 : 벨티드 팬츠의 벨트 모습>
'하의 디테일 컷'을
위에서 아래로 보면 무난해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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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본 순간 뭔가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이런 점에서 '벨티드 팬츠'를 처음 보자마자 '우와'하고 바로 샀더랬다.
단순하게 바지 밑단만 접힌 것이 아니라 '벨트'로 그 밑단을 잡아주어
한껏 멋을 더한 패션 아이템인 것이다. :P
...
참고로 올리브 셔츠의 단추가 '브라운 색상'인데
나만 보는 거 다 알지만, '브라운 로퍼'와 컬러 매치가 되겠다며... 허허 ^^;
'TAL Fashion'
여기서 급 마무리 짓자면...
개인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데일리룩' 코디였고
내가 추구하는 패션에 가장 가까운 '스타일'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To be continued...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