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카인 폭풍 증상 - 10대 20대 코로나 확진자 사망 원인?!

'Review & Opinion'

 

-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 -

 

10대 20대 코로나 확진자

사망 원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판데믹) :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선언

by 세계보건기구(WHO)>

 

 

2020. 3.

 

 

 지난 3월 11일(현지시간 기준), 세계보건기구(WHO : World Health Organization)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를 팬데믹(판데믹)으로 선언했다. '팬데믹(Pandemic)'이란, 세계보건기구 지정 전염병 경보 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인 6단계에 해당하는 '전염병의 대유행'을 뜻한다.

 

 - 이는 곧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Novel Coronavirus)'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펜데믹' 전염병으로 공식 분류된 것을 말하며, 전 세계 어디에서도 '코로나 19(COVID 19)'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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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판데믹 뜻 (코로나19 확진자 세계 현황)

 

 

<사이토카인 폭풍 뜻 -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강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잘 걸리지 않는다던 (걸려도 비교적 잘 낫는다던) 10대 그리고 20대 또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고 한다. 10대 & 20대 건강한 청년의 죽음에 있어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 들어봤는가? 

 

 -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 =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 Cytokine Release Syndrome)

 

 

 

 

 '사이토카인 폭풍'은 인체에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체내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 분비되어 바이러스와 더불어 정상 세포 또한 공격하는 현상이다. '사이토카인'의 비정상적인 분비로 인해 세포들의 DNA가 변형되면서 2차 감염 증상을 일으킨다나... 이러한 '사이토카인 폭풍'은 면역 반응의 과잉 증상이기에 면역력이 높다 여겨지는 10대 및 20대 젊은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모습이다.

 

 - 참고로, '사이토카인 폭풍'의 증상으로는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발열 & 피로 & 식욕부진 & 근육통(관절통) & 구토 & 설사 & 발진 & 발작 & 두통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심한 경우) 신체 내 대규모 염증 반응 및 다발성 장기손상(장기부전 : 신체 장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멈추거나 둔해지는 현상)이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19)

X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

10대 20대 코로나 확진자 사망 원인>

 

 

 이러한 '사이토카인 폭풍'은 과거 여러 전염병이 유행했을 당시 높은 사망률의 원인으로 꼽힐 정도로 인체에 치명적이라고 하는데,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팬데믹 상황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젊은 나이대의 코로나 확진자) 사망 또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 만약, (국내를 비롯한 해외) 10대 & 20대 '코로나 확진자'가 사망한다면, 여러 원인 중에서도 '사이토카인 폭풍'이 그 주된 원인이지 싶다. 결국에는 나이 상관없이 우리 모두 '코로나 19'를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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