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캐주얼 패션 시계 [에이커츠] 남성 가죽 시계 (직물 + 가죽 밴드)

'Review & Opinion'

 

남자 캐주얼 패션 시계

[에이커츠] 남성 가죽 시계

(직물 + 가죽 밴드)

 

 

<2018. 04. 01.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Adam / 키 173cm / 몸무게 63kg>

 

 

 

2018. 04. 01.

 

 

 

 지난 시간, 환절기(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맞아 선보인 '남자 봄 패션'에 따라 '남자 니트 코디'를 선보였다. 당시, 독특한 녹색 나뭇잎(?!) 색감으로 주변의 눈을 사로잡는 그리너리(greenery) 컬러 '니트'를 활용한 데일리룩과 함께 그에 깔맞춤 하여 착용한 액세서리 또한 언급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번 시간에 소개할 '남자 캐주얼 패션 시계'랄까.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1) [20대 남자 봄 패션] 남자 니트 코디 with 남성 쁘띠 목도리

 

(2) 20대 남성 시계 추천 브랜드 : 에이커츠 A KURTZ 남자 우레탄 시계

 

 

 

<[에이커츠 A KURTZ] 남성 가죽 시계

(직물 + 가죽 밴드 시계)>

 

 

 

 개인적으로 '에이커츠 A KURTZ'라는 시계 브랜드는 작년에 처음 알게 되었다. 당시, 소셜커머스(위메프)에 특가로 올라온 '에이커츠' 시계를 보며 '이건 꼭 사야해!'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구매한 '우레탄 (밴드) 시계'만큼이나 위 '직물 + 가죽 밴드 시계' 또한 보자마자 '이건 반드시 사야해!' 하며 곧바로 결제한 기억이 있다. 

 

 

 

 

 

 

<남자 캐주얼 패션 시계 추천

[에이커츠] 남성 가죽 시계 (직물 + 가죽 밴드)>

 

 

 

 '직물 + 가죽 밴드' 시계라기에 어떤지 봤더니, 밴드의 아랫면은 가죽이고 윗면은 직물 소재인 게 아닌가. 어떻게 이처럼 한 데 합쳐놓았는지, 신기하면서도 예쁘더라. 윗면 아랫면 재질에 따라 촉감 또한 다른 모습인데, 겉으로 보이는 윗면의 '직물' 소재가 어딘지 모르게 시원한 느낌이 있어, 여름용 '캐주얼 패션 시계'로 착용하고자 하였다.

 

 

 

 

 

 

 해당 '에이커츠' 남성 가죽 시계(AKZ001113)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2) 밴드: 가죽(천연가죽) + 직물 합성 밴드

(3) 글라스: 미네랄 글라스

(4) 방수: 3ATM (생활방수)

(5) 사이즈: 케이스 4.6cm / 두께 1.5cm / 밴드 폭 2.4~1.8cm

 

 

 

<남자 캐주얼 패션 시계

[에이커츠] 남성 가죽 시계 AKZ001113>

 

 

 

 사실, '에이커츠 A.KURTZ'는 시계 브랜드로서 그리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다. 중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조금 심하게 표현해) 그저 그런 '패션 시계' 브랜드 정도이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에이커츠 시계를 선호하는 이유는 단순히 '시계가 예뻐서(!)'이다. 전반적인 시계의 성능(?)을 떠나서 캐주얼하게 일상 속에서 착용하기 좋은 시계라 판단된 것이고, 덧붙여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며 세부 기능이며 다 만족스러웠던 거다.

 

 

 

 

 

 

 (1) 큼지막한 케이스와 글라스, (2) 블랙 & 그린 에메랄드 색상의 조화, (3) 직물 + 가죽 밴드, (4) 밴드 윗면(직물 소재)에 새겨진 (깔맞춤) 바느질 디테일, (5) (갈수록 좁아지는) 밴드 폭에 차이를 둔 디자인, (6) 시침(분침) 야광 기능 등... 나름 가격 대비 고퀄리티(!)랄까. 모쪼록, 누군가 (남자 & 여자) 캐주얼 패션 시계를 찾는다면, 위 '에이커츠' 시계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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