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스플리터 투구 모음 (44타수 1안타 허용)

'Sports - MLB'

 

오타니 쇼헤이

스플리터 투구 모음

(44타수 1안타 허용)

 

 

 

<LA에인절스 투타 겸업(투수 & 타자)

오타니 쇼헤이(23)>

 

 

 

by 2018 .05. 22.

 

 

 

 LA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구사하는 '스플리터 Splitter'는 마구에 가깝다고 한다. 그 기록은 더 대단하다. (메이저리그 개막 이후 선발로 등판한 7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스플리터를 구사한 타자들을 보면, 총 44타수 중 고작 1안타(3볼넷)만을 허용한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는 메이저리그 첫승부터 시즌 2승, 3승, 그리고 최근의 4승까지 (심지어 승리가 없던 경기에서도) 수많은 탈삼진을 기록하였다. 그간 직구, 슬라이더, 커브 등 여러 구종과 함께 끝에는 '스플리터'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그러한 '오타니 쇼헤이'의 투구 영상을 지금부터 함께 볼까 한다. - 이름하여, 오타니 쇼헤이의 '삼진쇼'

 

 

 

 

 

 

<Shohei Ohtani's Wicked Splitter :

Hitters are 1-for-44 in 2018

Through his First 7 Starts

오타니 쇼헤이 스플리터 투구 모음

(44타수 1안타 허용)>

 

 

 

 약 6분 가량 지속되는 긴(?) 영상이지만, '오타니 쇼헤이'의 손끝에서 날아가는 '스플리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 그의 마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는 타자들이 안쓰러울 정도다. 44타수 중 1안타만을 허용했다는 기록이 결정구로 던져진 '스플리터'의 위력을 간접적으로 말해주는 듯 보인다.

 

 

 

 처음엔 '투타 겸업(투수 & 타자)'이란 것이 무모한(?) 도전에 가깝다 여겼는데, LA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를 보고있자니, 어떠한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의지가 더 중요하지 않나 싶다. 세계의 수많은 야구인들이 이 젊은 야구선수를 보며, 무언가를 느끼고 있지 않을까. 그러한 뜻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격하게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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